엑스포는 부산시민이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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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은 헌법에 있는 국민의무. 공평하게 병역의무를 하며, 물론 특례조항이 있다. 글자 몇자바꾸면 대중예술인도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은 국민의 민의를 모아 신중하게 고려할 일이다. 엑스포 유치에 즈음하여 아이돌그룹의 병역이 특례하느냐, 대처복무냐 의견이 많다. 그러나 그 아이돌 그룹들은 스스로 국민의 의무를 다한다고 노래까지 지어 불렀다. 왜 본인들의 의지는 중요하지 않는가? 굳이 법률이나 시행령 안고치고도 연예인 사병으로 복무할 수 있다. 그럼 여태까지 규정대로 연예인 사병으로 규정대로 복무하게 하면 된다. 왜 높으신? 분들이 부산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하여 굳이 연예인 사병제도도 있는데 특정 아이돌의 특례를 운운할 까? 아이돌의 선전없이는 엑스포유치에 자신이 없는가? 과거 아시안 게임도 유치한 부산이 그렇게 지명도가 없는가? 아니면, 내실이 없는가? 맛집은 아무리 멀어도 사람들이 찾아간다. 진짜 엑스포의 실질적 내용이 전세계의 시민에게 내세울 만한 가치를 가졌으면 그 가치를 내세워라. 왜 아이돌을 내세우며, 연일 미사일앞에서 뭔 특례 운운인가? 국방은 정신력이다. 지금 분단한 휴전국가에서 이웃나라가 전쟁중인데, 엑스포유치가 그리 중한가? 안보태세 정립이 중한가? 세계적인 아이돌도 가는 군대앞에서 전세계가 다시 한번 평화와 전쟁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이웃나라 전쟁에서 사람이 죽아가고, 휴전 상황에서 북미사일 앞에서 엑스포의 미명하에 아이돌 군해택내지 면제 운운 ... 아이돌이 없으면 안되는 엑스포 지금 이런 말하는 분들은 자기 자식을 전방에 보내고 그런 소리 하는가? 묻고 싶다. 엑스포없이 국민은 살아도 안보없이는 국가가 없다. 바늘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 국방은 정신력이다. 정신력과 공정성을 지켜라.
국방의무를 하는 우리아들들도 아이돌 만큼 위대한 인물이다. 아이돌도 저자신과 국가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전세계에 보여줘야 더 빛나는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