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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를 다녀와서

첨부파일
내용

글쓴이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목 : 부산 국제 영화제를 다녀와서


코로나 정국에서 또한 점심 한끼 외식이 불안한 시기에도 내가 가서 본 CGV (신세계 백화점)의 영화관에는 관객이 가득 찼다.
이번 영화에는 한국의 영화 ‘ 브로커’ 도 있었다.
영화들은 2022년 10월 5일 시작해서 10월 14일 막을 내린다는데
나는 10일날 오전에 표를 1장 매표해서 영화룰 보고 나니 점심시간이라 귀가했으므로 1편만의 영화만 본 것이 아쉬워 내일을 약속했지만.

내가 본 영화는 프랑스 영화로 See You Friday Robinson
감독은 미트라 파라하니 감독,
주인공은
91세의 스위스 감독인 장 뤽 고다르,
100세가 넘은 이란의 문호(작가 및 감독) 에브라힘 골레스탄
두분의 만남과 예술적 교류를 카메라에 담은 것 자체가 이색적이다.

우리 한국인 예술인 또는 식자층의 인사들은 91세 및 100세에
어디서 살고 계실까 ?

그리고 그들의 삶을 가감없이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까 ?

요즈음 한국의 텔레비전에는 ‘함께 삽시다’ 라는 프로그램이 있고 주인공들은 여성들로 배우, 가수 등 연예인이다.

한국에서도 삼끼 먹을 거리가 해결이 된다면
91세 및 100세의 어르신들이나 거장들이 모여 살 수도 있다.
다소 그 저택이 넓다면 가족들이 다녀 갈 수도 있는 곳이다.
물론 거장들이 건강할 경우이다.
제주도는 다소 먼 감이 있다 육지와 멀어서인데...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을 그렇게 가꾸어 보면 가능할까 ?
공동 주택 5층, 전용면적 24평, 남향, 복도식, 승강기가 있으며
건평의 뒤에는 주차장, 앞에는 정원이 있다.
1충은 식당으로 삼끼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고령화 주택으로 정부의 임대 아파트이다.
그렇다면 얼마의 임대 보증금과 월 얼마의 임대료를 내어야 할까 ?
아마도 동백섬을 재개발 해야만 가능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곳 동백섬이 바닷가인 것은 부산 대도시의 공해를 다소 멀리 할 수 있으니 그렇다.

제안자는 노령의 서민들이나 도민들이 거주할 유료 양로원을 설계해 왔는데
관건은 어르신이 제2고려장 터가 되지 않아야 하니 어르신들이 갇히어 지내지 않아야 하고 (국내 단체여행 등)과 산책 / 가족들이 주기적으로 면회를 와야 하며/ 가족들과 편지도 오고 가야만 하도록 했다.

지금 상기와 같이 설계도를 내어 놓지 못하면 우리는 수혜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등록 : 2022. 10. 14(금)
식약처, 보건복지부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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