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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봉숭아꽃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코스모스, 봉숭아꽃


동요 ♬♬

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 대궐
차 ~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 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요즈음 농장이나 텃밭 언저리에는
농민들도 꽃들을 많이 심는다.
그 터가 주인이 다르면 그 경계선엔 붉은 개나리를 심었다.
제안자는 근년 시간이 나면 텃밭에 따라 나서는데
텃밭 언저리에
봄부터 정성 들여 잘 키운(키가 큰) 코스모스는
해마다 여름 장마, 태풍을 이기지 못해 쓰러지는 것이 예사라서
텃밭에는 텃밭 주인보다
따라 나서 텃밭 언저리에 코스모스, 봉숭아를 심어 둔 제안자가
그 텃밭에 가보는 날이 더 많았다.
그래서 내년 봄에는 떨어진 코스모스 씨에서
어린 코스모스가 줄기가 쏙쏙 올라오면 그곳엔 구멍이 난 시멘트 벽돌을
놓아 그 구멍 속으로 코스모스를 키운다면
한여름의 비와 바람에도 잘 키운 코스모스가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올해 텃밭 언저리에 같이 심은 봉숭아는
약 30포기를 적당한 간격으로 모아서 키웠더니
쓰러지지 않고 봉숭아 꽃도 충분하게 열렸다.
제안자는 코스모스꽃을 키우고 봉숭아 꽃은 따면서
벌들이 매우 부지런함을 알게 되었다. 나비도 마찬가지
부산에서 전통이 있는 동래고교 학생들의 상징(심볼)이
다소 흉물스럽게 생긴 벌이라 좀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된다. (벌꿀)
제안자 고교의 상징은 해연(바다 갈매기)이다.
고교에는 원예고교도 있다. 식물(채소, 과일, 나무)과 꽃을 키우는 것에 대해
공부하는 고교이다.
윤석천 금정구청장이 원예고교(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를 나왔다
제안자는 근년
한국의 산에 올리브 나무를 심으면 안되는지 묻고 있다.

17곳 시도는
정부 식품에는 시도의 상징을 넣도록 하고
순창 장류 및 신안 천일염도 마찬가지다.
경남도는 브라보, 부산은 부비(?), 충남도에도 상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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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부엌에서나 빨래시 고무 장갑을 껴도 손은 언제나 물에 젖어 있기 쉽다. 그래서 ‘ 여수’ 라고요 ?
한여름 철에는 봉숭아꽃이 피므로
붉은색의 봉숭아꽃을 따서 이겨 명반(또는 소금)을 넣고 *랩으로 싸서 손톱(엄지는 제외)에 물을 들이면
손 끝에 붉은 기운이 남아 있어
한국 중년 여성의 손도 다소 곱다.
꽃이 남으면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봉숭아꽃물이 손톱에서 사라지는
초겨울쯤에 다시 한번 물들여도 된다. 그러나 엄지 손가락은 그대로 두도록 한다.
상기 정관장의 손크림은
특히 김치를 담그는 등 손에 물을 많이 담근 날,
잠자리에 들기 전,
손에 바르고 자도록 하자 !
TV 등에서 부부의 손을 서로 살펴보면
남편의 손보다 아내의 손이 더 거친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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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으로 싸서........... 랩으로 감싸니 손톱이 아닌 손가락까지 꽃물이 깊이 들여져 일회용 밴드로 감싸서 물들이는 것이
훨씬 곱게 꽃물이 들여졌다.

등록 : 2022. 8.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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