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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의 도시, 부산? 뽕쟁이들의 천국 금정구 G&G MOTEL? 적어도 더럽고 무식하고 무례한 부산 금정구 지지모텔.

첨부파일
내용
안녕하세요. 부산 여행 중 황당한 일을 경험하고 해당 숙박업소(금정구 G&G MOTEL)의 대응이 지역 구청 또는 경찰의 유착관계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어서 민원을 제기합니다.

* 22년05월25일

- '야놀자'라는 숙박앱을 통해 이틀간 예약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대실' 또는 '1박'밖에 되지 않아서 해당 업소에 직접 전화하여 예약 후 이체 진행함
- 23시경 입실한 후 모텔업소 바닥에서 주사기 일부 발견
- 1층 카운터로 주사기를 가지고 내려가서 항의하니 (야간실장 왈),

(1) 부산에 필로폰 투약은 흔하다
(2) 떨/마리화나를 방안에서 태워서 벽이 시꺼멓게 변하기도 한다.
(3) 어떤 사람은 특정 호실에 주사기를 숨겨놓고 다음에 와서 그 방을 달라고 한다.

등의 발언. 방 교체 및 사과는 일체 없었고 너무도 당연하게 반응하여 편의점 들려서 필요 물품 구매 후 다시 같은 방 입실함.

- 이후 짐을 풀고 욕실에 갔는데 극심한 위생상태를 확인함. (첨부파일)

(1) 욕실 곳곳에 곰팡이
(2) 욕실 천장, 해바라기 샤워기의 오염 상태
(3) 드라이기 미작동, 바람 없이 내부 코일만 뜨거워지는 상태로 코일이 떨어지며 피신고자 팔에 떨어짐.
(4)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리모콘, 에어컨 ON/OFF 만 가능하고 바람 조절 등의 기능을 일체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의 더러운 상태로 방치

를 확인하였으나, 앞서 주사기도 그냥 넘기는 대처에 일단 하루 숙박.


* 22년05월26일

- 오전에 급하게 나가면서 카운터에 주사기+위생상태에 대해 언급하였으나 퇴근한 야간실장 외의 다른 남자 직원도 '원하는 것이 뭐냐' 라는 식으로 일갈하여 "어차피 하루 묵은 방이니 하루 더 묵는 건 참고 하겠으나, 바라는 것보다 이런 상황인 것을 인지하고 개선점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피신고자에게 '알겠으니 방을 바꿔주겠다. 짐을 가지고 나와서 카운터 락커에 넣어두고 이따 다시 오면 새로운 방을 주겠다' 함.

- 한 시간 후 외부 업무를 보고 있던 중, 매니저가 다시 연락하여 사과하고 새로운 방을 주겠다 하여 (당시 지인들이 옆에 있어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끊음.


* 22년05월27일 새벽3시~4시

- 일정을 마치고 새벽 늦게 모텔에 감.
- 방 키를 내어주며 죄송하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면서 올라가려고 락커의 짐을 빼는 중 피신고자인 본인이 지나가는 말로 '리모컨은 확인하셨나요? 다 지워져서 사용할 수가 없던데... 위생을 위해서라도 교체...' 를 말하니, "어떤 리모컨이요?" 라고 하여 확인이 안되었나 싶어, 오전에 찍은 영상을 보여주려고 하니,

"영상은 왜 찍으셨어요? 지워주세요" 라고 요구함. 본인이 "영상 촬영은 불법이 아닌데, 왜 지워야 하죠?" 하는 과정에서 해당 매니저(여자)는 전날 야간실장의 발언에 혼자 흥분하여 저를 앞에 세워둔 상태에서 삼자대면 하듯이 전화를 시도함. (26일 오전, 본인에게 전화하기 전, 야간실장에게 확인은 안했다고 함... 마약이 너무도 당연한...? 혹은 주사기 정도는 당연히 사용할 수 있고, 청소 정도는 안되어 있어도 되는 듯한...?)

(본인 녹음 시작)

매니저가 야간 실장에게 따지듯이 '그런말 했냐'로 물으니 야간실장은 '어 장난으로....' 하니 마치 그 전에 이렇게 하기로 약속한 사람처럼 한쪽이 한쪽에 쏘아붓고 전화를 끊음.

이 과정에서 '왜 새벽3시에 넘어서 입실한 나를 세워두고 이런 퍼포먼스를 하는지...?'에 대한 의심과 일단 해당 상황을 기록에 남겨야겠다 싶어 경찰에 신고 후 기다리고 있던 중 해당 매니저(여자)가 몰래 호출을 하였는지, 남편으로 주장하는 잠에서 덜 깬 지역 조폭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내려와서 위협함. 해당 조폭 역시 "주사기 나온게 뭐 대수라고 이렇게 시끄럽게 하십니까?" 하면서 위협함. (이후 경찰이 오니 해당 조폭은 나타나지 않음)

경찰은 일단 위생 문제는 경찰 소관이 아니고, 마약 수사는 현장에서 직접 증거 또는 증인이 있어야 하고, 형사적 문제는 발생되지 않았음으로 사건 접수 후 철수함.

--

이후 해당 모텔에 1박에 대한 환불을 요구하였고, 처음에는 환불을 해준다고 약속하였으나 이후 문자메세지로 계좌번호 등을 보냈으나 환불이 되지 않았고, 현금영수증 발급 역시 묵살하고 있음.

마약의 도시 부산 혹은 뽕쟁이들의 천국 금정구 G&G MOTEL이 아니라면 적어도 더럽고 무식하고 무례한 부산 금정구 지지모델인 것인데...

현재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주사기가 실제 마약 투약에 쓰였는지,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투약을 했었는지 알 수 없으나, 일단 마약 주사기라는 뉘앙스를 준 야간실장(직원)과 그것을 당연하게 얘기하는 매니저의 남편으로 주장하는 현지 조폭, 그리고 이 모든 상황에 대해 환불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 모텔업주 등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부산지역 최소한 금정구청(공중위생과), 지역경찰간의 유착관계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민원은 추후 언론 및 유튜브를 통해 제보되고 게재될 예정입니다.

빠른 사건 수사, 조치 및 유관 부처의 감사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