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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성의 횡포인가, 무성의인가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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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 소속 및 직명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5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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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 ( 제안서 )


우주 공간에는 위성들이 뜨고 인간도 복제할 수 있다고 떠들어 대는 오늘날에도 60환갑을 넘기지 못하고 쓰러지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이웃들이 쓰러질 때마다 그들은 나를 슬프게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 자신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남은 우리들이 또 다시 그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다짐을 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여자 중학교 때, 음악 수업 시간 때의 일이다. 얼굴이 웬지 하얀 음악 선생님(故, 김봉진 선생님, 男)께서 우리들이 손톱을 깎고 다니는지, 손수건을 갖고 다니는지, 음악 시간마다 검사하였다. 우리는 왜 그러는지를 몰랐다.
그 사실을 알았을 때에는 한참 후였다. *1) 각암(다리 사이에 혹이 생기는 병이라고 함)으로 돌아 가셨다는 것이었다. 미혼의 선생님이었는데 결혼을 약속했던 애인이 있었던지 애인이 무척 많이 울더라고 같이 전하였다. 한반에서 같이 공부하던 부잣집 외동딸인 봉귀가 갑자기 개명(改名)을 할 때도 우리는 전연 눈치채지 못하였다. 학생들이 충격을 받을까봐 숨긴 것 같았다. 그 당시 우리들을 가르치던 한 유능한 국어 선생님이 갑자기 다른 학교로 가버린다고 문을 잠그고, 울고 법석을 부리던 우리들에게 담임 선생님이 “ 선생님 자신이 스스로 원하여 우리들 곁을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울고 말려서는 안된다󰡓고 달래 주었던 사춘기의 여학생들이 아니었던가.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들어와서도 안타까운 죽음들을 또 많이 보아왔다.
부산 상업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들어와서 여직원들에게도 잘 대해주던 고(故), 이종열씨 ,
그는 내가 북면출장소 근무할 때, 산하 (아래) 관할동의 하나인 두구동사무소에 한 때 근무하였는데 그 지역은 개발제한구역과 수원 보호 구역으로 묶이어 있는 지역으로서 포도와 당근 등의 특수 작물을 많이 재배하는 동(洞)이였다. 늦 여름 포도가 질 때 쯤,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이름 : 정영애)과 함께 포도를 사 먹으러 두구동의 포도밭으로 간 적이 있었는데 그날 우리를 안내해 주어, 달고 단 늦 여름 포도를 실컷 먹었는데 그 계산을 그 직원이 몽땅 하였다. 머리도 명석하고 유머도 있으며 인간관계도 좋아 그 집안도 좋다는 말도 들렸는데 그가 결혼 후 어린 딸 하나를 두고서 죽었단다 (1980년 겨울, 동래구 서 4동 사무소).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에서 근무할 때, 10명도 안되는 정규 여직원이 계를 만들었다. 달달이 일정한 돈을 모아 부산의 산악회에 끼어 같이 놀러도 가고 또 결혼하면 곗돈으로 선물도 하자고.
또 여자는 남자와 달라서 결혼하면 시부모와 자식, 남편에 묶이는 법이어서 세상 구경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그 여직원 중에서 나보다 더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던 남숙(여, 故, 김 남숙씨 - 송도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이가 같은 공무원(김이경씨)으로 근무하던 사람과 결혼을 하여, 그녀는 남편과 행복하고, 나는 고독이 싫어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젊음을 잊고 공부하는가 했더니 어느 해(198*년 3월) 유방암으로 수술을 하고 나서 3개월 쉬다가 공직에 사표를 냈다는 것이었다. 암은 5년 동안 재발 않으면 산다더니 1989년경 그 남편(김이경씨)이 당시 내가 근무했던 금정구청의 기획감사실(통계계장 : 지방행정 주사, 6급)에 근무하고 있을 때, 그녀가 유방암이 재발하였다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그녀의 남편은 나를 그녀의 주변에 얼씬도 못하게 하였다. 나았다고 생각한 유방암이 다시 재발하였음을 그녀가 나를 통하여 알게 된다면 절망하리라는 우려 때문이였을까? 그 남자의 아내이기에 병든 그녀에게 가 보지도 못하고 그녀는 병이 재발한 지 3,4 년 후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의 빈소에 갈 때는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

1987년 내가 근무하던 동래구 장전1동사무소에서 당시의 사무장으 로 신장염이란 병으로 인공 투석을 하며 죽음과 투쟁하다가 돌아가신 고(故), 우점구씨 (1987년 12월, 6급, 장전1동 사무장, 신장염)

1989년 밤 늦게 구청장님(서종수)을 댁으로 모셔다 주고 구청으로 돌아오던 구청장차가 접촉사고가 있어 한 밤중에 그 수습을 위하여 금정 경찰서에 들어서다가 갑자기 쓰러져 돌아가신 고(故), 한만진씨 (1989년 2월, 6급,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감사계장, 뇌졸중 )

동래구청에서 같이 근무해온 선배 공무원으로 인성이 좋기로 유명하였는데 동래구가 분구(分區)되어 금정구로 넘어 와 금정구 관내 동인 구서2동 사무소에서 사무장으로 근무하다 1990년 12월 위암으로 돌아가신 고(故), 김영삼씨 (1990년 12월, 6급, 구서2동 사무장, 위암).

1992년, 금정구청 민원봉사실에서 많지도 않은 연세에 흰머리를 하고서 구민과 직원을 따뜻하게 대해 주던 고(故), 이재식씨(1992년 6월, 7급, 금정구청 민원봉사실, 간암).

한 때, 나와 같이 북면출장소에서 근무하면서 직원들을 잘 대해 주고, 또 말을 더듬던 고(故), 이일화씨 (1995년 4월, 6급, 금정구 선동 사무장, 위암)

이 즐거운 세상을 결혼도 하지 않고 왜 혼자 사느냐고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 주던 정숙희씨도 1996년 5월 그렇게 즐겁다던 이 세상을 남겨 두고 거짓말처럼 죽었다.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여, 1996년, 7급, 금정구청 지역교통과, 혈액암).

1988년 금정구청이 동래구에서 분구되고부터 계속 금정구청의 통신 기사로서 일해오면서 같은 구청의 여직원과 결혼 후, 딸 하나를 두고서 어느날 부곡동 가까이에 쓰러져 병원에 옮겨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한 하태정씨(1996, 5, 7일 사망, 금정구청 통신 기사)

동래구청에 함께 근무할 때 인사 부서의 인사 주무였으며 그 당시 고우 스톱과 술로써 나와 여자중학교 때 한 반을 했던 그의 처를 많이 속상하게 했던 고(故), 박종두씨 (1998년, 5급, 금정구청 민원봉사실장, 간암 ).


오늘까지 살아남은 논자(論者) 본인은 - 이하 줄임

첨부 파일
0 상기 본문
1. 배아 줄기 세포 인간 산실청 설립 (7)

재등록 : 2020. 5. 31(일)
식약처 ( 처장 : 이의경)-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충남도청( 지사 : 양승조) - 소통 - 자유 게시판, 홍보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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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씨들 왜 그래 ?

상기 제안서 서문에서의

0. 김남숙씨의 유방암
- 부산의 전통시장인 부전시장에는 ‘ 고래사 ’ 라는 간판을 달고 유탕처리된 어묵을 근 10년이 가깝도록 팔고 있다.
그 대표는 ‘ 늘푸른 바다’ 의 대표인 김형광씨다.


0. 김영삼씨의 위암
- 2015년 2월 5일
부산 중구 소재의 코모도 호텔에서
사단법인 부산 중구 전통시장연합회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부산 중구에는 국제시장이 있는 곳인데......
당시 국제시장 번영회 회장은 김용운씨.

당일 행사장 입구에는 주) 동원식품에서 가공육인 햄류인 챔을
한 상자씩 무료로 가져가도록 입구에 내어 놓았다.
제안자는 당시 아질산염은 발암성 물질로
이 첨가물이 들어가는 소세지 및 햄 등을 섭취하지 않도록 시도청 전자 게시판에서 홍보하고 있었음에도 .... 웬 엇박자 ?
김씨들, 왜 그래 ?


등록 : 2022. 5. 4(수)
식약처 (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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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수성의 횡포인가, 무성의인가 ?

1. 약이 달고 목이 걸걸

한방 감기약이 나오기 전,
독감이 와서 일찌감치 내과(의사 : 최00씨)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으로 약국에 가서 약을 지었는데
그런데 나는 아기도 아닌데 시럽의 감기약을 주었는데 설탕 성분이 들었는지 복용 후 목이 걸걸했다.
당시 벌꿀이 나왔는데 설탕대신 꿀을 쓰면 될텐데.... 그 제약 회사는 참 융통성이 없군 !
가계부를 쓰므로 보통 영수증을 받는데 약사(남성)가 김씨였다.


2. 목이 걸걸하고 이어 편두통

집에서 대청소(물청소)를 물걸레로 하고서 깜박 손을 소독하지 못했다.
목욕탕에는 향균성 비누 등 손세제가 5,6개나 있었는데도....
그래서 그 손으로 눈을 비볐는지 눈에 모래알이 7,8개가 들어 간 느낌이라
가정 상비약으로 둔 안약을 하룻 동안 넣고도 약간 불편해
평소 다니던 안과(김)에 가서 진료 후 병원 의사가 즉석에서 넣어 주는 안약을 넣고 나니 훨씬 나았다.
처방전에서는 1회용 인공누액을 주었는데 이로써 병원 아래 약국(김)에서 사와서 집에서 조금씩 넣었는데 며칠간 넣으니 목이 걸걸하더니 이후에는 분명한 편두통이 왔다. 성분을 보니 염화나트륨이 있었다. 분명코 이놈이구나 ! (하메론 점안액, 1회용 / 대표자 : 김재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

-- 2022. 5. 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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