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 음식과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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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작성 일자 : 2022. 3. 27(일)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필독 ) 음식과 체질


식품전문가는
같은 음식을 섭취해도 어떤 이는 이상증상이 있고 어떤 이는 이상 증상이 없는 것에 대해 ‘ 섭취하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틀린다 ’ 고 말한다


이 음식으로 정제염이 든 시중의 라면을 예로써 들어보면

[ 시중 라면 ]

0. 성장기의 아이들이나 학동들은 보통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 혈압이 낮아서 소금에 나쁜 성분이 든 정제염이 든 라면을 섭취해도 이상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듯하다.

0. 라면은 열대 지방의 기름으로 거의 포화지방이 매우 많아서 인체에 좋지 않으며 그 정제과정에서 문제가 없다고 가정해도
라면 등의 면을 반복해서 그 기름에 튀기면서
그 기름이 공기의 산소와 합해져 산화되어 (=산폐되어)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정부식품이 항암식품이라고 말하는 이유이다.

과거 상기의 라면을 즐겨 먹고 자란 아이가 이후 성장해 뇌종양이 오고
그 할머니에게 치매가 온 이유는
라면에 든 그 기름의 정제과정도 알 수 없으며 라면을 반복해서 튀긴 산폐된 그 기름에서 온 것이다.

..


[ 알코올과 지방 ]

0. 알코올의 기능 - 소독작용 / 유기 용매 / 혈관 확장

제안자는 대학에서 10여년 동안 식품에 관한 공부를 하였으나 교과서 등에 알코올의 작용에 대하여 설명한 글은 읽지 못했다.
다만 살아오면서 주위의 남성들은 생선회를 먹을 때는 소독 작용으로 술(소주)을 먹어야 한다고 했다. 보통 생선회는 식초장과 곁들여서 먹는데 식초의 성분이 생선에서 항균작용을 하는 것에 대해선 설명해 왔다.
그리고 알코올은
유기용매라고 나온다. 즉 기름을 녹게 하는 성분이란 뜻이다. 그렇다면 특히 지방(고체 지방)이 많이 함유된 육류를 섭취할 때는 분명 포도주, 안동 소주 등 알코올을 섭취하면 이 알코올은 인체에서 유리한 작용을 한다. 그러나 우리 인체가 ‘ 언제나 술독에 빠져 살 수 없다’ 는 일침은 명심해야 한다.
실제 알코올(메틸 알코올 ?)은 소독수이기도 한데....

일반적으로 인체의 혈액이나 체액은 한곳에 멈추어 있는 것보다는 순환해야만 신장, 림프구, 백혈구 등에 의해 나쁜 성분이 걸러 없어지는데
만일 한곳에 머물거나 저장되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알코올이 기름을 녹이는 기능(작용)은
알코올과 같이 섭취한 육류 음식성분 특히 지방성분이
인체에서 순환하는데 유리한 작용을 하므로
나쁜 정제된 식용유를 섭취한 후 여성들에게서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암, 뇌종양 등이 많이 오는 것은
여성들은 보통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으며
지방성분에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2배정도 인체에 더 많으며 (축적) / 남성들은 적혈구수가 더 많고 / 신체도 크며 / 허리와 목 등이 여성들보다 큰 것 등에서 짚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월 생리가 멎은 갱년기 여성에게서 발병이 많은 것은 매월의 생리로 나가는 월경(혈액)이 인체의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평소의 음주는 상기의 기능으로 인체의 이상신호를 방해하는 주범도 되어 한국 어르신들의 중풍을 부르는 중요 요인이 되고 있다.

참고로
육류의 조리음식에서 술(보통 정종)을 쓰는 것은
이 유기 용매로서의 기능으로 보이는데
술이 좋은 술이 아니라면 조리에서는 사용을 않는 것이 낫다.
그리고 쇠고기 불고기에 배즙을 넣는 것이 고기의 단백질을 연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최근의 조리 관련서적에 보인다. 어떻든 배즙은 단 성분이므로 쇠고기 불고기를 재우는데는 과거부터 사용해 왔다

등록 : 2022. 3. 27(일)
식약처(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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