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운대구청 질병관리과

내용
2월3일 동생이 양성판정을 받고 가족모두 음서이지만 자가격리중인 세대입니다.
2월4일 코로나 검사소에어는 부스터완료자이기때문에 3일만 자가격리하면 된다고 했고.
검사직후(사진별첨)
이렇게 문자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자가격리기간에도 음성확인서가 있으면 2월7일 24시까지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가능하다고 이해하였습니다.

그런데 주위 확진자 가족분들도 그렇게 이해하고 이틀에한번씩 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을 받은후 일상 생활을 하였다고 전달받았고. 회사에서도 그렇게 알고있어서 직원들을 모두 출근시킨다고 들었습니다.

이내용을 자가격리 담당자가 전화와서 위와 똑같이 이야기를했더니 처음에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니 지금 담당자가 없어서 물어보고 전화 주겠다고 했다가 다시 전화와서는 옆에사람이 안된다하더라고 문자내용을 읽어보라는거에요. 근데 이 사람이 내가 앵무새도 아니고 10번을 계속읽어보라하고 너무 열받아서 이야기하기 싫으니깐 끊으라고 했습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계속 큰소리로 읽게 만들고 굉장한 모욕감을 느꼈구요. 본래라면 잘못 이해하실수도 있겠지만 아닙니다. 내용은 시정하도록하고 담당자에게 정확히 알고나서 연락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렇게 본인들이 방역수칙을 모르니 구청직원들 단체로 집단감염 걸리는거 아닌가 싶고. 정확한 정보를 알고싶고 그직원한테는 꼭 사과를 받아야할것같습니다.
다시 제가 전화해서 수정사항을 이야기하는데 안들어요 계속 자기이야기만하고 말 다끊고. 그래서 사과하라고 했더니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고 저더러 무례하다면서 끊어버리네요. 요즘 공무원들 너무 시민무시하면서 너무 편한거 아닙니까?
0517496173 자리 계시는 분이구요 끝까지 본인이름 안가르쳐주네요.
경찰서에 신고를 하든 뭘하는 알아서 하래요. 너무 화가나서 손발이 떨립니다.
꼭 직접 사과를 받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