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보다 못한 대중교통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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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보다 못한 대중교통을 보면서

우리나라 성인들 물류 대중교통 한 번쯤 생각 안 해본 사람 없을 것이다.
시내 국도 고속도로 밤 낮 가리지 않고 들컹들컹 쿵쿵 쾅쾅 도로는 균열
누더기 도로 자고 나면 땜질 공사 군사 작전을 방불케 한다.

2001년 7월 10일 조간 신문을 통해 처음으로 S - BRT 사업이 알려졌다
교통 환경 연구원 원장이 신뢰 통계 불투명한 중남미 브라질 쿠리 시티 市 방문 BRT
버스전용차로를 선전한다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버스 노선이
배치돼 있다고 버스 안타는 사람이 버스 요금을 대신 지불해 주는 버스 준공영제 그리고
BRT 사업 심각한 에너지 낭비 미세 비산먼지 부유물질 공해병 도시 미관을 망치고
대중교통에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짐이 되어 가고 있다.

순기능 보다 더 많은 후진적 부끄러운 자화상 삶의 질 떨어뜨리는 중심으로 대중교통
어떤 미래를 가대할 수 없다 남미 임호진 국가들 그이 도로망 버스 위주로 설계되어 있다
브라질 쿠리 치바 1971년 도시계획가였던 자이메 레르네르 (Jaime lermer) 시장으로
취임했다. 바로 BRT(중앙버스전용차로) 업적을 들고 나와 당선했다.

지금 세계는 친환경 열풍 북유럽 내연車 퇴출 독일 남서부 프라이부르크 자동차 없는
마을을 자극받아 미국 북유럽 국가에서 자동차 의존율을 최소화하려는 도시가 늘어
가고 있다, 기름 왕국 사우디에 탄소 배출 제로 신도시 들어선다
170km 벨트 지역에 車 진입 금지 북유럽 선진도시들 차가 없으면 이동에 불편하겠지만 걷고
자전거 타고 시내 주요 도로 노면전차 장거리 이동 철도 저가항공 시민들 모두가 만족을 느낀다.


대기오염 공기가 깨끗하니까 병원에 환자들이 없어 의사들 두 가지 이상 직업을 가지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수도권 대도시들 S - BRT 구축 사업 당장 접고 폐기하라.
중앙 지방 철밥통 집단들 이해 부족 주먹구구식 설계 업무 연속성이 떨어진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만 달성하겠다는 발상 참으로 개탄스럽고 한심하다.

세계는 지금 자동차 의존의 한계를 인식하고 버스 보다 트램 철도 같은 대중교통의 통합적
구축에 우선순위를 둬 와서다 경기 띄우고 일자리 환경도 살리고 기후변화가 심각하게
뒤 두 되면서 디젤 엔진은 물론이고 온실가스 강화로 휘발유 가스도 퇴출되고 있다
나라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노르웨이 네덜란드 2025년 독일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프랑스 파리시 2025년부터 디젤 자동차 도심 진입을 금지할 예정이다
국가가 존속하기 위해 물류 대중교통은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필요한 노면전차 철도 운하 팽개치고 마구잡이 고속도로 건설로 대기오염
에너지 낭비와 교통사고 교통혼잡 공해병 등 화물자동차 버스 난립으로 소화물 역 간이역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50년 전 보다 못한 물류 대중교통 인류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는데 어떻게 이기경에 빠져
있는지 묻고 싶다. 북유럽 대도시들 아예 시외 고속버스 터미널 없는 곳이 많다.
美 어느 도시들보다 대중교통이 발달한 샌프란시스코 지하철 뮤니 버스(muni bus) 1912년부터 세워져
일정한 레일 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 친환경 도시를 위해 제일 먼저 버스에 손을 댔다.
샌프란시스코 도로에 달리는 버스 가운데 경유 휘발유 가스 차량은 한 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