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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 (62) / 알타리 무 김치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안전

제 목 : ♬ 새내기 요리 (62) / 알타리 무 김치


0. 재료 : 알타리 무 2,3단 / 고춧가루 / 마늘간 것, 생강 간것 / 어간장 / 절임용 소금 / 사과즙 또는 배즙 2봉


4월이면 알타리 무가 나온다.
알타리 무 김치는 일명 ‘ 총각김치’ 라고도 한다.
제안자는 6,7년 전에 알타리 무 김치를 설탕을 넣고 맛있게 담았는데
당시 설탕에서 이상증세(목이 걸걸하고 또한 편두통도 동반하는 다양한 증상)가 있어 담은 알타리 무김치를 모두 버리고 말았다.

1. 알타리 무를 사와서 겉잎의 3/2는 버리고 끝도 잘라낸다. / 무의 흙을 솔로써 잘 씻어낸 후 / 무의 껍질을 박피기 기구로써 벗기고 * 잎의 줄기는 부드러운 속 줄기만 남긴다 / 껍질을 벗긴 무를 다시 물에 씻어서 물기를 뺀 후 / 무를 먹기 좋은 두께로 썬다(잎 줄기를 단채로 4등분) / 이 썬 무를 큰 그릇에 함께 담아 썬무 부피의 1/2정도 못되도록 물을 붓고 절임용 소금을 넣어 4,5시간정도 절이며 중간에 두세번 뒤적여 준다

2. 상기 1)의 절인 무를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서 먹어보면 맛이 있다.
헹군 무를 큰 그릇에 함께 담아 / 상기의 양념인 고춧가루, 마늘 및 생강 간 것, 두도 어간장, 사과즙 두봉을 넣고 잘 버무려 김치통에 넣어 / 밖에서 적절히 익혀 3/1은 작은 김치통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먹고 남은 3/2는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꺼내 먹는다.

※ 음력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이 지나고 시중에 나오는 알타리 무는 김치를 담으면 무 속이 질기다고 한다.

-- 2021년 4월 중순 --

등록 : 2021. 4. 16(금)/ 4. 25(일)
식약처(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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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의 줄기는 부드러운 속 줄기만 남긴다.................알타리 무잎을 왜 남기는 걸까 ?
알타리 무는 배추보다 조직(텍스춰)이 강해서 무가 익는데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그러므로 알타리 무가 익을 때 무의 잎에 양념이 묻어서 알타리 무가 빨리 익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알타리 무를 먹을 때 잎은 먹지 않아도 된다. ( - 2021. 8. 8 일요일 안정은 보충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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