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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요리(26) / 비빔밥, 비빔밥용 고추장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새내기 요리(26) / 비빔밥, 비빔밥용 고추장


0. 재료

1, 밥

2, 콩나물 / 고사리 나물 / 취나물 (또는 * 봄동 나물, 미나리 나물 등)/ 도라지 나물 / 무 나물

2-1. 콩나물 / 호박나물 / 구운 김 썬 것 / 상치 생채 / 생오이 얇게 저민 것

3. 순창 보리 고추장, 참기름


0. 조리법

1. 각종 나물은 살짝 데쳐서 마늘 찧은 것, 재래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서 마지막에 손으로 꼭꼭 잘 주물러서 간이 나물 속까지 베이도록 한다. (그래서 나물 맛은 ‘ 어머니 손맛’ 이라고 한다)
단 취나물 및 미나리 나물은 깨끗한 된장을 조금 넣고 무쳐야 맛이 있다.


2. 큰 대접에 먼저 밥을 넣고 상기 1의 나물을 고루 얹어서 잘 비벼 준다. * 고추장은 맛이 구수한 보리 고추장이 좋다.

3. 콩나물국, 씨레기국 등 시원한 국물과 같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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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은 맛이 구수한 보리 고추장이 좋다.........( 비빔밥 고추장, 만들기 )
작은 냄비에 순창보리고추장, 조청을 넣고 ‘ 멸치 다시마 우린물’ 을 적절하게 넣어서 냄비에 불을 올려서 잘 저어 익혀준다.
이것을 식혀서 공기가 통하지 않는 사기그릇에 담아서 냉장고 맨 윗칸에 두고서 비빔밥 고추장으로 해서 먹는다. 너무 오래 두면 곰팡이가 필 수 있으므로 조심할 것.
적절한 그릇이 없으면 뚜껑이 있는 사기그릇에 랩을 한겹 씌우고 다시 뚜껑을 덮어두면 공기가 차단되어 다소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다.
여름에는 비빔밥을 해 먹기가 쉽다. 비빕밥에 열무김치를 넣어도 맛이 있다 ( 2016. 7. 13일 보충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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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비빔밥은 나물들이 많이 들어가서 * 대장 활동에 좋다.

제안자가 제안서를 제출한 후 김** 교수가 원광대학 한의학과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몇 년 후 졸업을 했다는 말이 들리면서
신문에서 “ 쾌변이 최우선 ” 이라는 말을 내어 놓았다.
인체에서 대장은 소화가 끝난 음식물 찌꺼기가 모여서 배출되는 곳이다. 그곳에서 음식물 찌꺼기가 오래 머물면 대장이 수분을 계속 흡수하므로 변비 증상이 오고 또 음식물쓰레기에서 나쁜 성분의 물도 대장벽이 흡수하므로 피가 맑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노령이 되면 인체의 혈관(뇌혈관 포함)이 약하게 되는데 특히 화장실에서 변을 보면서 힘을 쓰면 뇌혈관이 터져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았다.
상기 김** 교수의 ‘ 쾌변이 최우선 ’ 이라는 말은 궤변이 결코 아닌 것이다.
요즈음 어르신들이 봄 가을, 한약 보약을 지으면 어르신들이 치아가 일반적으로 나빠서 위의 소화를 돕는 한약을 넣는가 보았다.
한약 보약을 드시고 가리는 음식도 없고 또한 쾌변한다면 무병장수(無病長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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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 활동에 좋다 .......... 소장 및 대장의 활동은 분절 운동과 연동 운동이 있는데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침대에 있다고 장의 운동이 멈추는 것은 결코 아니다.
‘ 배변 ’ 은 대장의 결장 전체 마디에 걸쳐 거대한 수축이 일어나 내용물 전체를 밀어내는 작용으로 이러한 일은 하루에도 몇 번 일어나는데 보통 위가 가득 찬 것에 대한 응답으로 신경 또는 호르몬의 신호로 식후에 일어난다.( - 참고문헌 : 생리학 / 강만식, 김해리, 김성기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8년 43~44쪽 )


-- 2015. 5. 20(수) /5. 26(화) --
등록 : 2015. 5. 20 (수) /5. 26(화) --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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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7. 13일
전북도청 (지사 : 송하진 ) - 자유 발언대,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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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 5. 23(수) / 2021. 11. 14(일)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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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봄동은 나물 무침으로


- 봄동은 나물로 무쳐 먹어야 -

기후가 온화한 땅끝, 전남 해남 등지에서는 초겨울 김장용 배추를 땅에서 모두 뽑지 않고 그대로 두면 얼지를 않아서 ‘봄동’으로 시중에도 내고 있다.
김장철에 나오는 봄동을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씨레기 국거리(=시락국)로 먹기에는 당도가 높아서 적절하지를 못했다.
봄동은 음식점에서는 나물로 무쳐서 밥반찬으로 낸다고 한다.

-- 2015. 4. 2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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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김치 비빔밥

열무김치는 하절기에 담는다. 열무가 다소 씁어서 열무김치를 담을 때는 양파를 한두개 썰어서 넣고, 배즙 2봉(또는 사과즙)을 넣으면 김치가 덜 쓰고 열무김치가 맛이 있다.
열무 김치의 열무 잎으로 여름철 비빔밥으로 비벼서 먹으면 별미이고 맛도 있다.
음식점에서의 ‘보리 비빔밥’ 은 보리밥 + 된장찌개 + 열무김치 + 고추장을 내어 놓는다. ( - 2019. 8. 10, 토요일 제안자 안정은 보충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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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 8. 10(토)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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