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요리 (9-1) / 쇠고기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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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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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5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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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3년)
- 한국방송통신대학 4년과정 가정학과(식품영양학 전공 -식품영양학사)
(2012년)
※ 국가 자격증 영양사 면허 취득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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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새내기 요리 (9-1) / 쇠고기 미역국


- 쇠고기 미역국 -

쇠고기 국의 한우는 횡성한우 및 지역의 ‘ 국산 한우’ 로 끓여야 맛이 있다.

미역은 부산 기장 미역보다 부산 공영시장(=벡스코)에서 해마다 개최되어 온 부산국제식품전 및 부산국제식품박람회를 개최될 때 전시장에서 판매하는 진도 미역이 맛이 더 있었다.

0. 재료 : 소 국거리감, 마늘, 참기름, 재래간장 + 어간장, 물( ※ 어르신 및 아동들의 미역국은 반드시 짧게 잘리어진 ‘카트 미역’ 을 사용할 것 )


1.
미역을 물에 적절하게 불려, 굵은 소금을 넣어 다시 한번 주물러서 씻은 뒤 잘라둔다.

2.
냄비를 불에 올리고 한우 국거리 쇠고기를 넣고 여기에 마늘 간것, 재래간장, 참기름을 넣고 덖다가 → 곧 물을 조금 부어 쇠고기에 상기의 양념이 배었을 때 쯤 → 상기 1의 미역을 넣어 덖다가 물을 더 부어 푹 끓인다.

3. 마지막 간은 * 어간장(+재래 간장)은 넣는다.

* 미역에는 칼슘, 요오드(I) 등 무기질 성분이 많으며 또한 그 섬유질도 대장의 활동에 좋아 인체의 피를 맑게 하는 음식으로 특히 여성에게 좋다.
그래서 미역은 산모가 먹는 음식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한국인들이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 먹는 것은 한국인에게 좋은 미역국을 많이 먹도록 하려는 식문화일 듯 싶다.
고기를 즐겨 먹는 현대인들은 대장암의 발병을 조심하라고 하는데 한국은 삼면이 바다이라 미역 등 해조류가 풍부해서 야채와 해조류를 잘 조리해서 먹으므로 외국인보다 대장암, 대장게실염 등이 적다.

등록 : 2019. 10 15(화)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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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록 : 2021. 1. 27(수)
식약처(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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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간장(+재래 간장) .......... 간은 생선이 원료인 어간장과 콩이 원료인 국간장(= 재래간장)을 섞어서 넣으면 서로 어우러져 맛이 있다. (- 2021. 8. 16 월요일 안정은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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