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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성화 이대로 안된다 멀쩡한 고양이 죽게 할 뿐이다

첨부파일
내용
10월 11일 고양이 중성화 수술하고 온 후 멀쩡했던 길냥이 5마리가 범백(일명 파보)으로 죽었고 범백 옮은 엄마냥과 아기냥들도 녹색 거품을 토하다 시커먼 물을 토하며 죽어 가고 있다.


10월 7일 저녁 6시쯤 길냥이 중성화를 위하여 포획하러 왔다
총 11마리를 잡았는데 4마리는 내가 잡아 주었고 10시쯤 철수했다.

10월 11일 20시 방사라고 팻말에는 붙었으나 11일 5시 새벽에 내려주어 주위 캣맘들이 냥이들을 방사했다.

풀어 놓은 노랑이 한 마리가 토를 하기 시작했다
수술하고 온 후 사료와 츄르 물 등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그리고 까망이도 아침에 보니 수술한 배 아래 붉은게 보여 잡아 보니 수술한 실밥이 터져 벌어져서 생살이 다 노출되어 있었다.
포획하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냥들이 시커먼 토를 하고
음식을 안먹고 수술한 데가 노출되었다고 전화하니
10시 넘어 까망이만 다시 데려갔다.
10월 12일 10시 42분 수술한 동물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까망이에 대한 설명을 해 주니 배속은 괜잖고 다시 꼬매서 마취 깨면 보내준다고 했다.
오후 7시 37분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까망이 안 보내냐고 하니 아직 안 왔냐고 했고 포획하는 사람말이 넥카라 씌워 다음날 저녁에 보낸다고 해서 병원에서 오늘 보낸다고 했다고 하니 밤 10시에 까망이를 데려왔다.
까망이 꼴이 온 몸이 똥과 오줌에 절은 모습으로 눈으로 못 볼 상태였다.
따뜻한 물로 온몸을 닦아주니 바들바들 떨길래 밖에 안 보내고 넥카라를 씌우고 가게에서 재웠다.
10월 17일 사료와 츄르 물 아무것도 먹지 않아 서동 동물병원에 데려가 진단하니 에 걸렸다고 했다.
전염성이 강한 범백은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집에 데리고 가라고 해 집에 온지 20분 만에 죽었다.
까망이랑 같이 중성화 하고 온 노랑이도 10월 11일 그날부터 토만 계속 하고 사료물 다 거부하며 물만 조금 먹고는 붉은색 토만 계속 하다 시커먼 물을 토하다
외마디 악을 지르고 10월 17일 까망이 죽고 이틀 뒤 연달아 죽었다.
같이 수술받은 다른 아이들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캣맘들이 소식을 전하는거 보면
아마도 노랑이 까망이처럼 범백이나 상처가 덧나서 죽었기 때문에 밥먹으러 안 온다는게 정확한 대답이다

10월 18일 오후 1시 55분 해운대 구청 일자리 경제과 에 전화했다.
아까운 세금으로 고양이야 죽든 살든
아무 관심 없고 구청하고 연계한 동물병원하고 포획하는 사람 돈벌이용으로 전락한 TNR 중성화 사업 이렇게는 안된다.
암컷 고양이는 수술후 바로 넥카라를 씌워서 보내야 하는데도 사고가 나서야 씌워 본 들 덧 상처로 낫기가 어렵다.
길에 사는 아이들이라고 너무나 소홀히 대하는 동물병원측과 포획하는 사람들은 고양이 숫자가 버로 돈하고 연결되니 밤 8시 인계라고 팻말하고 다르게 12시간이나 빨리 방사를 한 것도 큰문제이다.
수술한 아이들을 한 마리 더 잡기 위해 싣고 다니니 안정이 시급한데도 시간지체를 하는 것도 큰 문제이다.
범백이 어디서 옮긴 건지는 모르지만 병원이 아니면
누리 보호소 일 거고 비위생으로 처리하니까 케이지에 나온 아이가 온 몸이 똥오줌에 오염되어 있었고 몹쓸병에 안 걸리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차라리 중성화 수술을 안했더라면 제 명대로 살 수 있는 아이들인데 너무나 후회스럽고 죽은 고양이들에게 미안 할 뿐이다.

구청 담당부서는 지금까지 알아본다고 앵무새 답만
하고 있고 동물병원은 자기들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다
죽은 고양이들과 지금도 죽어가고 있는 고양이들은
누구 잘못으로 죽은건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