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가을 전어회 먹기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가을 전어회 먹기


김영삼 정부에서 민선지방자치단체장 제도를 시행하면서 정당공천제를 도입해 정부에 정치의 바람이 미쳐 그 늪에서 정부는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다.
그래서 집에서는 심식이(3끼의 식사를 집에서 먹는 남성)가 늘어나고
또한 시중 소주 ' 제조과정의 불완전 '
한국인들의 ' 소주의 과음 현상' 등으로
정부에서는 사실상의 ‘시중 소주 금주령’ 을 내렸다.
누구를 위한 금주령인가 ? 국민들을 위한 금주령이다.

골목 시장을 둘러보니 횟집에서 초가을 전어가 물속에서 나르고 있다.
적정량 주문을 하니 생마늘, 초록고추를 쪼갠 것, 상추를 몇잎을 주어
받아 귀가해서 집에서 직접 만든 식초장에 찍어서 먹었다.
* 가을 전어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그 맛을 음미하면서.....
과연 삼식이들이 즐겨할 맛이긴 하다.

-- 2021. 9. 14(화) 안정은 --
_______________________
* 가을 전어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그 맛을 음미하면서.............
밀치회, 방어회, 광어회보다 다소 비린내가 나는 전어회를 왜 그리 남성들은 좋아할까 ? 곰곰 생각해 보니 1) 전어의 몸 크기가 다소 작아서 몸 속에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을 확률이 적고 / 2) 몸 속에 잔뼈가 많지만 먹을 수 있는 잔뼈이므로 섭취하면 칼슘 섭취에 도움이 되고 / 3) 생선살이 회색인 점 등인데
여타 생선회보다 다소 비린내가 있어서 먹을때는 상추와 같이 땡초, 생마늘 조각과 같이 먹어야만 한다. 맞는지 ?

=========== 다 음 ===================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제 목 : ♬ 새내기 요리( 16) / 식초장


생선회의 양념으로 식초장을 만들어 보자

0. 재료 : 순창 고추장, 감식초, 묽은 조청 + 꿀, 깨소금, 참기름, 마늘
( * 꿀은 벌에 설탕을 먹이지 않은 꿀이라야 함 )

-- 2014. 10. 13(월) --
등록 : 2014. 10. 13(월)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 정승) - 국민 소통 - 여론 광장
.......................
등록 : 2021. 9. 18(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 김강립) - 국민 소통 - 여론 광장,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박형준) - 부산민원120 - 시민 게시판

**
.
.

.......................................................................
굴, 생선회 등은 왜 식초장에 찍어서 먹는가 ?
.......................................................................

생선회는 날 생선이다.
식초장은 새콤 달콤한 맛 외에도 ‘ 미생물 증식 억제 작용’ 이 있기때문에 생선회 등을 식초장에 찍어서 먹는다.

미생물은 생육에 가장 적합한 pH영역을 벗어나면 생육하기가 어려워지는데 특히 산성에서 현저하게 증식이 억제된다.

0. 산저장
채소류, 어육류 등의 식품에 산(초산, 젖산, 구연산)을 첨가하여 식품의 pH를 낮추어 저장성을 향상시키는 저장법을 산저장 또는 초절임이라고 한다.
미생물은 각각의 최적 pH가 있어 이를 벗어나면 증식이 억제된다.
즉 일반적으로 pH를 낮추면(신성분화) 미생물의 증식이 억제된다.
이것은 산에서 해리된 수소이온(H+)이 미생물의 세포 단백질을 응고시켜
증식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고,
해리되지 않은 분자와 해리된 음이온이
미생물에 대해 독성을 나타내기도 하기 때문이다.
산의 저장에 이용되는 식품들도 그러한데
오이, 마늘, 김치, 토마토 등의 채소류와 젖산음료, 탄산음료 등이다

일반적으로 곰팡이와 효모의 생육 *최적 pH는 미산성 (=약산성),
세균의 경우는 생육이 중성이나 알칼리성(예: 콜레라균)에서 최적의 pH이다. 그러나 젖산균이나 초산균처럼 낮은 pH영역에서 생육하는 세균도 있다.

시중의 요구르트 등에서 부적당한 pH로 독성을 나타내는 것은
산 또는 염기 물질의 비해리 분자가 세포내로 침투하여 영향을 주기 때문이며 나아가서 인체의 단백질 합성을 정지( 즉 근육을 굳게 함)시킨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최적 pH ............ 미생물의 종류에 따라 증식 가능한 pH의 범위가 있으며 가장 높은 증식을 보이는 pH를 ‘최적 pH ’라고 한다.

참고 문헌 : 「식품 저장 및 가공」안장우. 양철령. 심상국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84쪽, 142쪽.


재등록 : 2020. 10. 17(토)
식약처( 처장 : 이의경)-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
재등록 : 2021. 1. 28(목)
식약처(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