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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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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없는 부산시. 인간미 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니 박수를 보낸다.

내용
https://news.v.daum.net/v/20210601091936688

추운겨울 밤 배차간격이 30분이라는 버스의 기사님이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태워달라고 손을 흔드는 승객을 태웠다는 신고에 과태료를 부과했하고 이는 적법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기사님은 승객을 고려했을 것이다. 1월의 해운대 밤. 춥다.
앞으로 버스회사는 기사님들에게 절대 정류장 아닌 곳에선 무슨 일이 있어도 승객 태우지 말라고 하겠지.
혹여 회사의 지침을 어기고 이와 같은 상황에 승객을 태웠다가 신고 들어가면 그렇게 한 기사님만 불이익을 받겠지.
안 그래도 척박한 사회에 부산시는 그나마의 인정어림도 없애 버리는구나. 멋지다! 차암 잘했다. ㅡㅡ^
과태료 아닌 다른 방법은 없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