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주 교수의 죽음에 즈음하여

내용

글쓴이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이애주 교수의 죽음에 즈음하여

대학생들의 항거가 없는 오늘의 한국은 기적이다. 제안자는 이는 전자 정부의 덕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역대 정부에서는
나라 바로세우기, 제2의 건국, 과거사 진상위원회를 발족해서
박정희 대통령의 친일행적 등을 밝히기도 했다.
서울대 무용학과 이애주 교수는
1980년대 서울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에 재학 중 학생항거를 하다가
경찰에 의해 죽은 학생 이한열군의 넋을 달래기 위해 부산에 왔다
밤에 부산의 거리에서 살풀이 춤을 춘다고 해서 나도 구경(?) 갔었다.

참고로
세월호의 참사에 의한 노란 리본의 이벤트가
혹시 희생된 제안자 혈족을 위한 살풀이 이벤트였다면 공공기관청에서 그런 짓을 할 이유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명을 받은 이검사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 공공기관청의 민원에는 사실 증명서도 있다. 제안자는 박정희 대통령이 부산에 와서 골프를 치겠다고 해선지 부산시청 건설국장이 부산 동래칸트리 입구(골프장)를 정비하라고 지시해 동래구청에서 골프장 입구를 정비했는데 이를 새마을사업으로 하면 세금(수익자 부담금 ?)이 면제가 되었는지 정비공사를 하고도 세금을 내지 않아 이를 면제 받고자 북면출장소에 시살증명서 발급을 받으러 와서 그 사실을 안 선배 공무원의 증언과 새마을기를 꽂아 놓고 한 사진을 첨부해서 사실증명서를 발급해 주었다.
사법살인을 해서도 안되겠지만 번문욕례( red tap : 관료적 형식주의)도 경계해야 하므로...
김영삼 대통령은 재임시 김영삼씨, 김남숙씨의 죽음에 대해서 등
가족 파괴범은 사형을 시켜야 한다면서 실제 미루어진 사형수들을 모두 집행했다. 이에는 멧세지성의 의미도 있었을 것이다.
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빌릴 수 없다는 말씀은 옳은 말씀인데 그래서 제안자가 여태껏 이 일을 조건없이 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안자가 매달 (논이 있어) 쌀도 나오고 매달 연금(돈)도 나오는 ‘ 흥부’ 라는 세간의 말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고 제안자를 복직시켜야 한다.
노숙자 안동수의 아버지는 오랫동안 교장을 맡았다. 그래서 주위 가족들에게는 ‘ 공부는 서말짐(?) 지는 것보다 어렵다’ 고 하셨다고 했다.
그 서말짐도 줄 것은 주고 지워야하지 않겠는가 !

2021. 5. 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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