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의 치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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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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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0년 ~1985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87년 3월
~1990년)
...................................
- 경성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1999년 3월 ~ 2003년)
- 한국방송통신대학 4년과정 가정학과(식품영양학 전공 -식품영양학사)
(2008년 3월 ~2012년)
※ 국가 자격증 영양사 면허 취득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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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어르신의 치아 관리


연령에 따라서 같이 치아가 나빠지면 병원 치과에 갈 일이 많다.
요즈음은 스케일링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치아는 평소 가정에서 여유시간을 틈타 잘 관리하면 치과에 자주 가지 않아도 된다.

0. 전동 치솔
- 칫솔질이 전기의 충전에 의해서 자동으로 되고 칫솔모가 작아서 특히 ‘ 위아래 앞니의 칫솔질’ 에 편리하다. 수입산으로는 영국 필립사의 전동칫솔이 역사가 길고 좋아 한국인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도 그동안 질 좋은 전동 칫솔을 생산하고 있다.

0. 치간치솔
- 나이가 들어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치간 칫솔을 사용해야 한다. 치간 치솔은 [ 자루가 긴 치간 칫솔] 을 쓰야 하며 칫솔모의 크기를 나의 치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부산 서구 아미동에 있는 부산대학병원(본병원)의 [ 치과병동(피부과 병동), 의료기 판매처]에서 다양한 치간 칫솔모의 규격을 갖추고 있어 맞게 구매해서 사용하면 된다.
최근 마트에서도 간이용의 치간 치솔(자루가 짧은)이 나오지만 이를 어금니에 사용하면 잇몸을 아래로 찔러 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어금니에는 긴 자루의 치간 칫솔을 사용해야만 한다.
노령에 치간 치솔 등 칫솔질이 부실하면 입에서 냄새가 날 수 있다.

0. 치실
- 치아 사이가 좁은 공간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나 치태는 치실로써 사용해야만 한다. 치실도 굵은 치실과 얇은 치실이 있으며
30cm ~40cm씩 잘라서 사용하므로 잘리어진 치실은 일회용이다.

치아는 개인별 치아 상태가 달라서 상기의 전동 칫솔, 치간 칫솔, 치실 등을 나의 치아에 맞게 사용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기본적인 칫솔질 후에도
상기의 구강보조용품들과 거울을 가까이 두고 주부가 식후 설거지를 하듯이 치아의 청소를 해야 하며 이에는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다.
특히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신 어르신들은
가능하면 삼끼 식사 후의 칫솔질은 간호사에게만 맡기지 말고 식후에는 기본적인 칫솔질 후, 하루 1회씩, 그릇에 물을 떠 놓고 거울을 보고 구강보조용품으로 상기와 같이 치간 칫솔을 하도록 한다.

0. 구강세정기
- 수압을 이용해 치아 주변의 찌꺼기를 제거하는 도구로 본체에 물믈 넣고 연결된 팁을 치아 사이에 갖다대면서 물줄기를 쏘는 방식이라 간편하다.
수압이 너무 강하면 잇몸에 상처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구강 세정기는 편리하며 치간 칫솔, 치실에 비해 가격대가 높지만 효과적인 치태 제거를 위해서는 구강 세정기 외 칫솔질과 치실 사용이 필요하다.
이 구강세정기는 치실 사용이 어려운 교정 치아나 치아 기둥과 잇몸이 직접 닿아있는 임플란트 치아에 사용하기 좋다.

0. 혀 클리너
- 혀 돌기 속에 낀 치태를 제거하는 도구로 재질이 다양하고 약국에서 팔고 있다. 사용 중 반사적인 구역질이 나면 1~2초 멈춘 후 다시 혀를 닦는다.

-- 공무원 연금지, 2021년 3월 호 19쪽 / 글 : 권경희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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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1. 5. 13(목)
보건복지부(장관 : 권덕철)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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