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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를 지내는 선산에 왠 산책길 ?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 * * * * * * * * * * * * * * * * * * * * * *

제안서 (부산광역시 시민 제안 응모 )
제 목 : 시민에게 다가가는 금정산 개발 제안 (제출 : 부산광역시장, 1998. 11. 18일 / 부산광역시장 및 부산광역시 종합건설본부장 1999년 3. 20일)

제안자 ( 제출자 )
부산 금정구 **동 1*7 - * ,
** 아파트 10*동 - 1*0* 호

* * * * * * * * * * * * * * * * * * * * * * * *

제 목 : *시민에게 다가가는 금정산 개발 제안(1)


- 금정산은 부산시민들이 가까이 하기에는 아직도 가파르고 험한 산이다.
동문으로 가던 길이던 범어사쪽 북문으로 가던 길이던 가는 길이 쉬웠다면 산성이 금정산에 있을 턱이 없는 것이다 -

부산 금정산은 금정구, 북구, 경남 동면을 경계로 하는 길고 큰 산이다.
금정산 줄기가 바다로 빠지는 지점이 몰운대라고 하니 부산에 광범위하게 펼쳐진 산이며 또 높다. 국립대학인 부산대학교도 이 자락에 있다.
당시 ( 김영삼 정부, 김대중 정부 ) 금정구청에 근무하고 있었던 본인은
이러한 금정산이 너무 높아 부산 시민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고 범어사 쪽방향(금정산, 북문)에서 케이블카를 설치해 줄 것을 부산시청에 처음 제안했다. 상기의 서두에 있는 글귀가 제안서에 있는 내용이다 (당시 안상영 부산시장)


답변(상기 1998년 11. 18일 제출분)은
0. 회신(부산시청 녹지공원과) :
- 시행일자 1999 3. 6일
- 담당자 : 박정열/ 사무관 : 김영도/ 과장 : 김칭조

금정산에는 범어사, 금정산성 등 문화재가 있어서 중앙정부에서 결정할 사항이라면서 부정적인 답변이 왔다. 그리고 동래 온천동 소재의 금강공원에는 케이블카가 있다고 했다. (부산시청 녹지공원과 담당자 : 박정열씨)

- ( 중간 줄임 ) -

첨부 (참고) : ♬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자연 휴양림

-- 2015. 7. 9(목) --

재등록 : 2019. 1. 24 (목)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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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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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산시는 부산진구에 소재해 있던 미군 부대(일명 하야리야 부대)를
‘ 부산 시민 공원’ 으로 조성하여 허남식 부산시장에서 완공했다.
-- 2014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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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10. 16(금)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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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시민에게 다가가는 금정산 개발 제안......... 전문(全文) - 부분 생략



시민에게 다가가는 금정산 개발 제안


===== 목 차 ==============
1. 서론
2. 현황 및 문제점
3. 방안
4. 기대효과
5. 첨부
6.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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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론
............
부산은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에는 산이 솟아있는 천혜의 배산임해 지역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많다.
태종대, 송도, 해운대, 기장, 해안따라 지나가는 철도 동해 남부선 또 부산 앞바다를 조금만 벗어나면 남해의 한려수도, 많은 섬들의 기이한 지층.
그런 부산이 97년, 테즈락호를 부산에 띄웠다고 했지만 아직 타보지를 않아서 이런 나의 부산 바다에 대한 정감을 얼마나 느끼게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본인은 금정산 자락 아래 태어나 자라서 그러한지 ‘산’ 이라고 하면 금정산을 생각하는데 대신동에 사는 사람이면 구덕산을 생각할 것이고 수영에 사는 사람이면 황령산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래도 본인은 금정산에는 산성과 북문, 동문 등의 문화재가 남아 있고 또 한국 5대 사찰 중의 하나인 범어사가 있기 때문에 배산임해의 부산이라고 하면 산은 금정산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금정산은 금정구, 북구, 경남 동면을 경계로 하는 길고 큰 산이다. 금정산성의 동문 가까이에는 459세대(1997년 현재)의 주민이 살고 있는 금성동이라는 마을이 있으며 그들 대부분은 금정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염소고기, 오리고기, 닭고기와 토속주인 산성 막걸리 등을 팔면서 생활해 가고 있다. 금정산 자락 안에는 범어사의 10대 전통 암자(작은 절) 외에도 병풍암 등 3개의 암자가 더 있으며 부산의 국립대학인 부산대학교, 금강공원, 식물원이 있으며 바로 앞에는 부산의 유명한 동래 온천이 닿아 있는 곳이다.
금정구청은 1988년 동래구에서 분구된 이후, 산성마을인 금성동 주민들의 생계를 위해서 혹은 금정산을 가꾼다는 등의 목적으로 공청회를 열고 유원지를 개발한다는 계획안을 마련하기도 하였지만 아무 것도 된 것이 없고 다만 금정산성에 물이 귀하다 하여 금정산 북문에 있는 약수타를 확장하여 등산 애호가들이나 금정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차고 맑은 물을 맘껏 마실 수 있도록 하였다.
부산시(부산광역시청) 역시, 부산시가 금정산을 개발한다는 말이 들리면 부산시민들과 신문들은 “ 금정산을 개발하면 안된다. 보존해야 한다” 고 떠든다. 그러면 모두 조용하다.
부산시민들이 금정산의 개발을 반대하는 이유가 금성동 가까이에 다량의 토지를 소유한 사람들에게 그 개발이익이 돌아갈까 해서인지 아니면 부산과 가까이 있는 소시민들의 금정산 사랑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금정산이 개발되면 그 개발이익의 편중성 문제와 또 개발함으로써 금정산이 돈 가진 사람들의 오락장이 되어 결국 산이 망가질 우려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이유로도 금정산이 부산시민을 너무 떠나 있는 ‘ 그대로의 산’ 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산은 있어야 한다. 산에는 나무와 풀이 있으며 나무들은 비가 오면 그 물을 빨아들여 산사태가 나지 않게 하고 또 가물어도 냇가에 물이 쉽게 마르지 않게 하여 인간을 이롭게 하며 또 산속에 있는 나무와 풀들이 탄소동화작용을 함으로써 산소를 내어 놓고 탄산가스를 빨아들임으로써 도심의 공기를 맑게 하므로 인간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산이며 나무라고 학교에서 배웠다.
그러나 에베레스트 산이 아무리 높고 좋다하여도 높아 험하여 오르기가 힘들면 ‘산’ 이외의 의미가 없다. 적어도 경주에 있는 남산만큼은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경주의 남산은 불교문화의 도시 경주에 걸맞게 산 속에 많은 돌부처들이 있는 유적지로서 경주시민이 많이 찾는 산이라고 함)
그래서 본인은 부산시민이 높은 금정산을 정복하는 방법이 아니라 금정산이 우리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는 측면에서 금정산을 최소한의 범위에서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으며 그 ‘부산시민’도 자가용 차를 타고 골프를 할 수 있는 여유도 없고 또 테니스마저도 할 수 없는 소시민, 또 팔도를 누비는 등산 애호가로서도 아니고 또 공무원 교육원 훈련 중의 극기훈련이나 심신훈련 장소로써가 아닌 ‘ 생활스포츠’의 한 방편으로써 또 자가용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흙이 아닌 도심의 아스팔트, 5분도 가기 전에 다가서는 신호등으로 ‘걷기 운동’에도 만족하지 못하여 토일요일 가족과 함께 금정산행을 하고 또 잠깐 휴식장소로써 금정산을 찾는 도시 직장인의 입장에서 접근하였다.

........................
2. 현황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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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금정산은 부산시민이 가까이 하기에는 아직도 가파르고 험한 산이다.

대다수의 부산시민이 금정산으로 가는 길은 범어사쪽으로 가는 길과 동문쪽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교통편은 범어사로 가는편이 편하다. 부산시내의 어디서든지 지하철을 타고 범어사역에 내리면 5분 거리안에 범어사행 대형버스(삼신여객 : 90번 노선)가 2,30분 간격으로 범어사까지 진입하므로 교통편은 편한편이다.
그러나 범어사에서 금정산성 북문까지 가는 길이 긴 오르막 길이고 가파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길로 오르기를 꺼려한다. 그동안 많이 손질을 하였으나 그 길이 큰돌과 바위가 많은 범어사의 냇가와 연결된 곳이기 때문에 그 길을 손질하는 데에는 제한이 있다.
본인은 금정구청 공무원으로서 1988년 금정구가 동래구로부터 분구된 이후 구청에서 개최하는 자연보호운동, 산화경방 발대식, 국토 대청결 운동, 환경보호 운동 등으로 금정산에서 주민들과 공무원들을 모아서 하는 행사 외에는 특별하게 금정산을 오른 기억이 없다. 바쁜 이유도 있지만 우선 그 입산 길과 하산길이 가파르고 힘들기 때문이다. 금정구청은 이러한 행사들을 개최할 때도 대부분 금정산의 동문쪽에서 하고 있는데 이것은 금정산을 오르기가 금정산 북문쪽보다 동문쪽이 차편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편하기 때문이다. 간혹 시민들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그들이 장소를 북문광장으로 하여 금정구청 직원들이 참여해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동문으로 가는 길이든 범어사쪽 북문으로 가는 길이든 가는 길(입산길)이 쉬웠다면 산성이 금정산에 있을 턱이 없는 것이다.
북문 오른쪽에 있는 최고봉이 고당봉(801미터)인데 옛부터 그곳이 너무 높아 억새풀만 나 있었는데 그동안 정부의 녹화사업으로 소나무를 심어 그 아래 산과 별로 구별이 없다.
40년 전, 금정산 아래의 사찰 범어사와 산 아래 마을에서는 가까운 산의 소나무 갈비(솔잎 낙엽)와 마른 풀을 긁어내고 베어 내어 밥하고, 소죽(소의 밥)을 끓이는 땔감으로 다 쓰고 나서 주위 산에 땔감이 없어지면 북문 가까이와 고당봉에 무성했던 억새풀을 베어 땔감으로 사용하였는데 그 길이 하도 높고 험하여 짐승과 뱀이 나온다고 하여 마을 아낙네들은 건장한 남자들과 함께 가서 억새풀을 베어왔던 곳이다.
또 산성마을 금성동이 있는 동문쪽은
동래 온천장 방면에서 올라오는 길로서 잘 닦여 있지만 가파르기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18년 전,1980년도 이 길로 다니던 중형 입석 시내버스(산성마을 → 식물원 입구)가 길 중턱 지점쯤에서 아래로 굴러 떨어져 단풍 구경 온 관광객과 산성주민 37,8명이 거의 죽은 사고가 있었다. 그 사고 후, 노선버스를 중형 좌석으로 바꾸어 좌석버스 요금을 받으며 정원초과를 못하도록 하였는데 그 이후에는 사고가 났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그것은 가파른 길이므로 시민들이 자가용보다는 정기 운행하는 노선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또 노선 좌석버스는 운전자 자신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본인은 1973년 공무원으로 들어온 이후 - 이하 생략

나. 범어사행 방향의 금정산행은 범어사 사찰을 지나야 한다.

금정산을 찾는 것이 목적인 사람들에게도 범어사 사찰 역시 금정산성으로 가는 길이 범어사 사찰을 지나야 하는 것은 바림직하지 않다.
범어사 사찰은 스님들이 출가하여 수도하고 불교 신도들이 기도하는 조계종 전통 사찰이다 - ( 중간 줄임) -
한편 금정산을 찾는 사람들도 금정산성 북문으로 갈려고 하면 사찰을 지나야하기 때문에 범어사 입장표(대인 1,000원, 소인 500원)를 매표소에서 사야 한다.

다. 금정산성은 물과 나무가 귀한 산이다.

산이 높은데 물이 흔한 산은 없을 것이다. 또한 여느 산과 마찬가지로 산이 높아 소나무, 잡목과 풀 뿐이며 이것도 조금만 밟히면 쉬이 죽어 없어져 그 정상에 사람이 드나들면 산정이 황폐해지기 쉬운 산이므로 계속 수종을 가꾸어야 할 산이다.
그래서 금정구청은 5,6년 전부터 키운 소나무를 옮겨와 여기에 심어 정착시키고 또 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휴식년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예로부터
금정산성은 물이 귀하여 학생들이 소풍을 오면 꼭 수통을 준비해야 하였는데 1993년 8월, 부산시민들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금정산성 북문광장에 있는 약수터를 확장하여 (약수터의 물에 지하수를 퍼 올려 보태어) ‘세심정’ 으로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지금도 동문쪽에서 북문쪽 산성으로 따라 오는 길은 그 길이 길고 멀기 때문에 (약 17킬로 미터)그 사이 마실 물이 없어 수통을 준비하여야 한다.

라. 요즘 금정산성 동문 주위에는 주차장이 없는데도 토 일요일 부산시민들이 단풍 구경을 하느라 자가용을 끌고 산정까지 올라와 동문 주위가 주정차 문란으로 혼잡하여 사고의 우려가 있음

금정산성을 찾는 부산시민들이 범어사 쪽에는 경외 주차장이 있는데도 범어사에서 금정산성까지의 입산 길과 하산 길이 힘들다고 주차장이 없는 산성 동문쪽으로 차를 끌고 와 주정차와 교통이 혼잡하여 사고의 우려가 있어 토일요일 해당 파출소와 금정구청을 잔뜩 긴장시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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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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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범어사 경외 주차장 부근에서 금정산성 북문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삭도, 공중전차 등을 설치한다.

- ( 내용 요약 ) 범어사 경외 주차장을 지나 상마부락 쯤에서 금정산성 북문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삭도 혹은 공중전차 등을 설치하여 범어사에 들런 후 금정산성에도 쉽게 입산할 수 있도록 그 동선을 넓혀주고 연결해 준다.


나. 그 공사의 시공과 관리는 부산광역시청, 금정구청의 직영, 민자유치의 방법이 있겠지만 그 선택은 부산시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 재정적인 문제는 둘째로 둔다.

- ( 내용 요약) 버스나 택시처럼 승객탑승시설(케이블카 등)에 운전자를 탑승시켜 운송토록 규정하고 이는 운행요금에 산정시킨다.


다. 부산광역시청이나 금정구청이 시공하고 관리하는 경우에도 운영방침은 비수익 사업으로 하여 공원화하거나 (공원) 입장료를 받는 것은 지양한다.

- (내용 요약) : 금정산을 공원화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동안 공익근무요원을 산에 보내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지키게 하고 - (중간 줄임) - 요즈음에는 공공근로요원으로 하여금 나무의 가지를 치고 산의 풀을 베어내고 있다.


라. 금정산의 보존은 현행대로 금정산정의 수종을 점차 늘릴 수 있도록 예산을 배정하고 그 보존은 공익근무요원과 구청직원이 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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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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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은 높아 부산의 먼지받이에 불과하다고 혹평하는 금정구민도 없지 않다. 금정산에는 범어사가 있고 산성이 있고 문화재가 있어도 그 곳이 부산시민이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곳이라면 금정산 본래의 가치일뿐이며 생활에 바쁜 시민과는 그다지 밀접한 관계가 없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부산시민이 주말을 이용하여 금정산을 쉽게 찾아가 휴식하고 걸으며 정상으로 올라오는 공기를 맘껏 마시고 하산하여 동래 온천장에서 목욕하고 내일의 생활을 재충전해 주는 곳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범어사 쪽에 케이블카, 삭도, 혹은 공중전차를 설치하여 부산시민들의 입산을 쉽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현재의 금정산이 금정구청의 행사장, 동호인들의 모임 장소, 등산 애호가들의 등산코스, 극기 훈련 및 심신훈련 장소로서 뿐만 아니라 대다수 부산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산으로 될 것이다. 나아가 범어사, 금정산성, 금강공원, 동래 온천장, 동래 관광호텔 등의 관광벨트의 한 축울 이루어 부산을 찾는 타지역 및 외국 관광객의 명소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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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첨부 : 제안자 인적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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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고 문헌
.......................
대구직할시 남구, 구정현황 52~ 53쪽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구 중.장기 발전 계획(안), 1994, 30~34쪽
부산광역시 행정수첩, 1997, 94쪽
영호남, 제주의 40 명산, 1994년 68쪽, 158~160쪽


[ 첨 부 ]

----- 제안자 인적 사항 ------------------

1. 본적 및 고향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2. 직업 : 부산광역시 일반 행정직 6급 공무원

3. 현 근무처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4. 성별 : 여 (미혼)

5. 재산사항
가. 직계 (부)
0. 범어사 4km이내
- 대지 : 23평 / 답 7평 (2필지)
- 임야 : 2,464평 (공동 명의)
- 임야 : 1,142평 (공동 명의)
- 범어사행 도로 : 360평 (공동 명의)
- 범어사행 도로 : 270평 ( 공동 명의)


나. 본인
0. 범어사 4km이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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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민제안 심사 결과 알림 - 부산광역시장
- 녹공 13060-105 (1999. 3. 6)
- 회신 : 부산시청 녹지공원과 [ 박정열 /사무관 : 김영도(공원개발 담당) / 과장(공원녹지과장) : 김칭조 ]

- 답변 내용 요약 (심사 결과표 ) ........................
금정산에는 범어사 금정산성 등 문화재가 있어서 개발이 원칙상 금지되고, 금정산자락인 금강공원에 기히 케이블카가 있어 금정산 북문에의 케이블카의 설치는 현재 투자여건이 어려우나 향후 여건의 변화에 따라 검토 대상임


첨부 파일
0. 상기 본문
1. 제안 건의 및 시행 사항 (제안 : 1994년∼ 2001년)


참고 문헌
제안 및 건의 (Ⅱ-Ⅱ), (1994년~1999년) / 작성 및 제본 : 1999년 10월 20일 (161~178쪽), 부산 금정구청 지방행정주사 안정은 / 제출 : 1999년 10월 20일 안상영 부산시장 포함 여타 시도 시도지사(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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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 1. 25(목)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 참여 - 자유 게시판
....................
재등록 : 2021. 3. 25(목)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권한대행 : 이병진)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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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수신처 : 정미영 금정구청장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신사를 지내는 선산에 왠 산책길 ?


0. 위치 : 부산 금정구 청룡동 산 23-1 일원 ( 범어사선 우측 산)

해마다 순흥 안씨 문중에서 신사를 모시는 선산에 하필 금정구청 총무과에서 산책길을 허락도 없이 내어 그 산책길 위쪽에 체육기구를 놓은 체육공원을 만들었다.
체육기구를 놓은 그 지점은 설령 공유부지이거나 타인의 산이라고 해도
진입로의 길이 개인 소유의 선산(안씨 문중)이면
산 소유주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더구나 그곳은 해마다 안씨 문중에서 신사를 지내는 선묘가 있는 산이다.

등록 : 2021. 3. 23(화)
금정구청 ( 정미영 ) - 민원.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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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1. 4. 5(월)
금정구청 ( 정미영 ) - 민원.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시장 권한대행 이병진 )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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