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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녀 편지쓰기 / 공중 목욕탕, 어르신 목욕 지원

첨부파일
내용


- 복지국가 : 요람 (아기를 흔들어서 재우는 기구)에서 무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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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정은 (제안 건의자)

제 목 : 자녀 편지쓰기 / 공중 목욕탕, 어르신 목욕 지원


0. 우체국, 70세이상 어르신, 보은봉투 제공

국민들이 지닌 휴대폰의 문자는
문자 멧세지라 부른다. 편지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지난 2002년 5월은 5월이 가정의 달로
그해 “ 보은의 달, 국민편지 쓰기 대회 ” 를 개최하고
잘 쓴 편지를 시상을 했다고 한다. 제안자도 참여했다. (제목은 “ 오래 오래 시십시오 ! )
그랬다면
그해 잘 쓰진 편지는 시상 후 중앙지의 신문에 내어 줄 수는 없었을까 ?
편지 내용에서의 성명은 A, B등으로 넣고.......
역시 유종의 미가 없었다.

제안자는 최근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핵가족의 자녀(자부 포함)들은
부모님께 편지쓰기를 권장해 오고 있다.
부모님이 70세 이상이면 우체국에서는 보은봉투를 발행해서 무료로 주고
이를 받은 자녀들은 부모님께 보통우편의 편지를 보내도록 한다. 즉 무료인 셈이다. 우체국의 보은 봉투는 봉투의 우표 붙이는 부분에 붉은 카네이션을 그려 놓으면 상징성이 있다. 1인 어르신께 1년 20매를 지급하면 충분하다.
보은 봉투는
자녀가 70세 이상의 어르신에, 그리고 70세 이상의 어르신이 자녀에게 답신을 할 때 모두 사용할 수 있다.


0. 70세 이상 어르신 때밀이 지원(서비스)

1.
어르신의 목욕과 관련해서는 당해의 목욕탕에서는
70세 이상의 어르신과 동행하는 자녀에게는 어르신의 목욕비를 감한다. ----당해시도의 조례로 제정해야 하며 당해 목욕탕에서 이 제도를 받아들이는 곳(목욕탕)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별첨 참고 파일 : 공중 목욕탕, 가족 동반하면 어르신 목욕비 지원 )

2.
혼자 목욕을 오는 70세 이상의 어르신은
어르신 우대표(분홍색 플리스틱의 재질)를 입욕시 영업주가 제공해서 ‘전용의 때밀이’ 가 등을 밀어주고 우대표을 어르신으로부터 받으면 때밀이는 이 분홍표를 모아 그만큼의 금액을 부산시에 요청한다. 목욕업이 운영에서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상기에서 ‘전용의 때밀이’ 로서
부산시청 등 시도청에서 선정한 때밀이가 각 목욕탕에 배치가 되어야만 하는데 그러자면 목욕탕에서 때밀이를 하던 기존의 때밀이들이 부산시의 이 사업(어르신 무료 때밀이 사업)에 신청하면 때밀이업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손님이 많은 목욕탕에서는 대부분 등을 밀어주는 때밀이들이 있으나 등만을 미는 때밀이들은 부족한데 이는 때밀이가 3D직종이라 그렇다.
부산시가 이 사업을 시작하면
때밀이도 다소 구하기가 쉽고 이후 부산시는 참여하는 때밀이들로부터 사업의 현황을 청취할 수 있으며 이로써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는 때밀이를 목욕탕에 탄력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즉 무료로 등밀이의 지원(무료 서비스)을 받는 어르신들이 목욕탕에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등을 밀수 있는 것이다.
현재(2019년) 동래구 온천동 소재의 N탕에는 목욕비가 7,000원, 등밀이에 대해 5,000원을 받고 있었으나 이도 기다려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다.
즉 부산시가 어르신의 때밀이(등밀이) 수요를 보아가며 목욕탕에 탄력성있게 때밀이를 배치하면 어르신들이 등을 무료로 밀기 위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요약하면
1인(70세 이상의 어르신)의 등을 밀면 5,000원으로
목욕탕의 업주는 어르신 우대카드의 생년을 보고 목욕비(7,000원 - 부산의 N탕)를 받고 무료 때밀이표인 분홍표(부산시가 발행한 분홍색의 플라스틱 표로 일련번호 표시)를 제공한다. 그리고 어르신은 목욕을 하면서 이 분홍표를 때밀이에게 보이고 등을 민뒤 분홍표를 때밀이에게 넘겨주며 때밀이는 받아서 모아 부산시로부터 때밀이 대금을 받는 것이다. 만일 때밀이가 하루 10인을 등밀이 하면서 한달 25일간을 일한다면 수입은 1,250,000원이다. 때밀이는 지금이 식품안전의 과도기이므로 점심은 도시락으로 준비하여야 한다.
부산시는 이 사업에 결국 재원이 투입이 된다.
사업에는 그 사업평가를 해야하므로
부산시의 고령화대책반에서는
연 1회 경로당 등에 오시는 70세 이상의 어르신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받아 인지현황, 참여 횟수, 만족도를 보아가며 사업성과를 높이도록 해야만 한다. 그리고 사업의 홍보는 참여 실적과 밀접하므로
부산시보, 부산지하철 벽면 등에서 적극 홍보하여 이 사업이 정착이 되도록 해야 한다.

첨부 참고 파일 : 공중 목욕탕, 가족 동반하면 어르신 목욕비 지원

등록 : 2020. 11. 22(일)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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