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비타민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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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딸기의 비타민 C


최근(2월) 녹색잎이 달린 한라봉 감귤이 보여 신기하다. 지금이 2월 설인데 그동안 감귤나무에서 겨울을 지냈다니...... 혹시 온실 속의 감귤나무에서 ?

개학기 3월이 다가오니 딸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제안자가 3월 학교에 오갈 때 벼를 거둔 논에는 보리를 심었지만
그 중 논에 딸기를 심어 가보면 키가 작은 딸기 모종에 조롱 조롱 딸기가 열려 빨갛게 익어 가는 딸기를 보면서 왜 딸기가 여성을 상징하는지 실감이 났다.
딸기는 조직이 연해 어르신이나 아기들이 좋아할 과일이지만 어린 아기들은 신 것을 싫어해 이가 부실한 아르신에 좋은 딸기이다.
딸기는 조직이 연해 요즈음 잘 포장해 시중에 나오므로
설 날 코로나로 뵙지 못한 부모님께 보내자 !
종이 포장지에 포장된 딸기로 1인, 한상자이면 냉장고에 두고 드실 수 있다.

0. 비타민 C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많이 먹는다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변, 소변으로 배설되므로)
그러나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 등 지용성 비타민은
식품에서 골고루 섭취하지 않고 약 등 보충제로 섭취해서는 안된다.
제안자가 비타민도 의사의 처방에 의해 섭취할 것을 권장해 온 이유이다.
비타민 C는
채소 외에도 과일에서 감귤류(밀감, 오렌지 등), 풋고추, 딸기, 토마토 등에 많으며 곡류에는 거의 없다.
과일, 채소에 있는 천연 방부제인 이소아스코르브산은
비타민 C활성은 없지만 신체 내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한다. 보통 과일을 항암식품으로 일컫는 것은 이 때문이다.
토마토의 비타민 C성분은 토마토의 색이 진할 때 함량이 높다.
비타민 C는
가공 과정에서 파괴되기 쉽지만 주스는 산도가 비타민 C의 파괴를 막아주므로 주스(감귤 주스)는 비타민 C를 강화하기(보충하기)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비타민 C는
열, 철분(칼 등), 구리, 산소(공기)와 반응하면 파괴되기 쉬우므로
조리 가공 과정에서 유의하여야 한다.
비타민C는 중량에서는 딸기가 가장 많지만 딸기는 4철동안 먹지 못하므로 감귤류가 오히려 비타민 C 급원식품이라 하는 이유이다.
알코올 중독자나 약을 장기 복용하는 사람들은
영양소 섭취 부족으로,
저소득층과 노년층은
치아 상실에 의해 채소와 과일의 섭취량이 감소해
비타민 C가 결핍되기 쉽다.
모유가 아닌 우유를 먹는 영아(0세 ~ 1세)에게는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보충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임신부들이 신 과일을 선호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으로 보여진다.
비타민C를 먹으면 ‘ 피부가 고와진다’ 는 것은
인체 결합조직의 단백질 성분인 콜라겐 합성에 비타민C가 필요해서이며
또한 비타민 C는 화학적 해독작용을 하므로 질병 상태나 약 복용시에도 비타민 C 필요량이 증가할 수 있다.


참고 문헌 : 21세기 영양학, 최혜미 외 18인 (전문가 의견, 구재옥 외 4인)
1998년 교문사 246쪽 ~252쪽

등록 : 2021. 2. 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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