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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치료의 실제 - 재등록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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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구청장 : 윤석천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5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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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이명 치료의 실제

1. 이명현상(자각증상 )의 발병 - 약품 오남용(誤濫用)의 후유 장애

0. 원인 : 2003년 7월∼ 9월 ( 3개월간의 약물 중독 : 양약 )

0. 이명 치료
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김정태 이비인후과(2006. 4월)
- 치료 불가 하다고 하여 (진료 의뢰서로써 ) → 부산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 진료 : 청력 검사 후 ‘ 이상없음’ 으로 진단하고 치료 불가

나))
오대 경희 한의원 ( 한방 요법) : 이명 치료
..............................................
이명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단순한 귀의 이상 때문이 아니고 실제 몸의 이상때문인 경우가 많으므로 한번 몸을 살펴보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문성훈 원장)
-- 2016. 4. 21, 조선경제 B7, 광고 --
...................................................

다))
이명치료 : 한방 침요법 - ( 부산 ) 삼세 한방병원 (병원장 : 한의학박사, 안창범)

1. 초진 (첫 진료 : 2015년 8월 ) : 치유에 시간이 오래 걸림 / 그대로 두면 노령에 난청이 올 수 있음
2. 침요법 치료 (일주일에 2회) 이후 한달이 넘기 전에 이명증상과 같이 온 악성 불면증이 먼저 치료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명(귀에서 나는 소리)은 소리의 크기 및 파장이 점차 변화가 되었음. 즉 이명 소리의 리듬이 없어지고 소리가 분산됨.
3. 이명 치료기간 : 2015년 8월 중순∼ 현재까지

* 수면은 수면시간의 주기가 분명 바뀐 듯 (밤 → 오후 4시)

..
.
.
.

★ 1

추적 : 악성 불면증
( 2003년 10월 퇴원, 이후 1년 넘게 받은 외래진료 후에도 밤 동안의 수면시간이 1시간정도 - 향후 12년간 이명 증상과 악성의 불면 증상이 지속됨 )

수면은 오후 4시만 되면 잠이 오는 이상한 증상이 계속되었는데
이는 섭취한 약품에 ‘멜라토닌’ 이라는 성분이 있었다면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들리는데 * 멜라토닌은 트립토판(필수 아미노산)으로부터 인체 밖에서도 합성이 되는 물질이라고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
* 멜라토닌 : 인체는 분비되는 호르몬의 양에 따라 생체 기능이 바뀌는데 그 중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멜라토닌은 밤에 낮보다 10배나 많이 분비되어 수면을 유도한다 - 2001년 동의보감 가계부 32쪽, LG마트

* 멜라토닌은 트립토판의 유도체로 간뇌의 송과체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빛에 의해 영향을 받아 밤에는 분비가 증가하고 낮에는 감소한다. 또한 생체 여러 내분비선에서 분비활동의 주기적 리듬에 영향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으로부터 합성된다
- 인체생리학 124쪽, 이연숙 외 4인 공저 / 생화학 115쪽, 김복환 윤문영 공저

-- 2016. 4. 11(월) ~ 2018. 2. 20(화) --
등록 : 2016. 4. 11(월)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 시장 : 서병수 )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
중간 줄임
..............................
등록 : 2019. 2. 20(수)
보건복지부( 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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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시인 일기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 2020. 4. 10(금) 안정은 -

저녁이면
호롱불 아래
방바닥에 책 펴고
배 깔고
8시면 잠들어
새벽 4시에 눈떠
다시 책을 편다

온돌 구들장이
연탄 온수 보일러로
바뀌고
유행따라 침대를
들여 놓기도 했으나
바닥에 요 깔고
솜이불 덮고 자는
잠버릇
버리지 못해
온수 보일러 요
새로 들여 놓고
오리털 이불 덮고
겨울을 보낸다

머리맡에는
난과 포도가 그려진
수묵화 2폭 가리개* 놓고
공기 청정기를 돌리고
CD 명음악을 듣고
잠든
지난 겨울은
참 따뜻했네

* 가리개 : 사랑방이나 머리맡에 놓는 병풍의 한 가지로 두폭으로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