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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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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출간해서 돈을 벌기란 불가능하다.

내용
신라와 연개소문, 세상사에 대한 글을 써보았지만,

팔려도 원금회수가 불가능했다.

(신라의 비밀) 개정판을 좋은땅에서 1천권을 인쇄해봤지만,

5백권을 무료로 나누어주었을 뿐...

돈이 되지도 않았고, 저작권 관련된 연락도 받지 못했다.

(나의 헤르메티카)를 좋은땅에서 전자책만을 출판하는데도 60만원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역시 몇권 팔리지도 않았다.

(헤르메티카, 좋은글방, 2018)를 따라 잡을 수가 없지만, 헤르메티카란 책을 읽는 독자가 많지 않은 면도 있을 것이다.

헤르메티카란 책은 대단한 책이다.

그 책도 모르면서 기독교 교회나 천주교 성당에 다닌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 책이 52000원의 고가지만 잘된 책이다. 168 페이지인데 잘 된 책이다.

(연개소문과의 인연)이란 책도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만 별로 관심도 없었다.

몇 권 팔리는데 그쳤다.

연개소문이 유명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세상사람들은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오늘 (고려태조 궁예)를 마무리 했다,

토요일, 일요일 이틀이 지나면서 더 생각이 추가가 되었고, 기존에 있던 생각을 수정하여 보충할 부분이

있었다.

이런 책을 써봐야 누가 관심을 갖겠나....

책을 잘 쓰기도 어렵지만, 좋은 내용이 있어도 드라마,영화사 같은 곳에서

연락을 주지도 않는다. 지금은 공짜만을 원하는 세상같다.

콘텐츠 운운 스토리 운운하며 선전을 해대지만, 그들은 공짜를 원하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럼에도 나는 (고려태조 궁예)를 출판하기로 했다.

세상이 너무나 무료하기 때문이다.

TV사극에서 볼만한 것도 없고, 다 엉터리이며, 역사적 사실에 픽션을 더해서 전혀 사실과 무관한

사극아닌 사극드라마를 만들기 때문이다.



세상에 애꾸눈이 어떻게 왕이 되겠는가? 한쪽 눈으로만 세상을 보는 사람이 어찌 왕이 돼서 국정을 수행하겠는가?

애꾸눈인 사람 중에 왕이 되거나 대통령이 된 사람은 세계사에서도 없었다고 생각된다.

내 이야기는 궁예는 애꾸눈인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아버지 없이 홀로 태어났다는 의미에서 애꾸눈이라 기록해 놓은 것인데...

진짜 애꾸눈으로 사극에서 궁예가 나왔으니,... 이런 바보 드라마를 왜 보아야 하는가?

왜 궁예는 아직까지 애꾸눈인가?



답답해서 글을 남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