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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중풍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음주와 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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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g 정도의 일상적인 음주도 혈압을 높인다. 즉 하루 30g정도의 알코올도 만성적(버릇이 되다시피 되어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 상태나 성질)으로 섭취하면 대부분의 경우 고혈압이 발생한다. (- 임상영양학 182쪽 )

그러나 하루 15~30g 미만의 알코올 섭취는 오히려 전혀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보다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발생률이나 사망률이 낮다는 보고가 있다. (- 임상영양학 182쪽 ) 즉 밥상에서 먹는 반주는 약주라는 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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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는 지난 1. 25일 설날 본가에서 차례 음식을 먹고나서부터
가슴(아랫부분)에 근육통이 와서 감코날을 2봉 먹었어도 아직까지 그 증상이 남아있다. 섭취 후 23일째인데도 그 이상 증상이 없어지지 않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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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 민감성의 기침 증상’ (사실은 1년 전 보건소에서 맞은 폐렴 예방접종 후의 증세로 간헐적인 민감성의 기침 증세)를 낫게 하기 위해 한방의 감기약이나 홍삼 분말 100%(홍삼차)를 마신 것 때문에 그 근육통의 원인이 인체를 돌아다녀 감코날의 효능이 미치지 못한 듯하다
건강기능식품도 약으로 건강인이 먹는 것인데 의사나 한의사가 병의 치유를 위해 다른 약과 병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옛부터 한국의 남성들은 아내가 지어주는 한약의 보약을 먹으면서 “ 보약을 끊던지, 술을 끊던지...” 라고 했는데 술도 보약도 건강인이 마셔야 보약이 되고 약주가 된다. 시중의 불안한 음식으로 인한 이상 증상들도 계속 음주하면 그에 대한 약도 효험이 없고 그 증상이 내재해 있다 쌓이면 뇌졸중으로 결국 쓰러지는 것이 아닐까 ?
그래서 만성적인 음주는 우리 인체의 이상 신호(초기 증상)를 방해하는 주범이므로
이는 마치 거리를 다니면서 신호등도 없고 신호등도 지키지 않는 행인과 같다고 하겠다. 즉 술은 인체의 질서(생체 리듬)을 교란시켜 우리 인체의 이상 신호를 방해하는 주범이므로 그러한데 더욱이 술과 식초가 만병 통치약이라는 것은 아주 잘못된 건강상식이다.

등록 : 2020. 2. 17(월)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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