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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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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광안2동 복지관)

내용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어 혼자계시는 어머니와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잘 챙겨드리지 못햇는데

못난 아들보다도 더 저희 어머니를 잘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가까이에서 항상 자기일처럼 도와주시고 신경써주신다고

어머니께 전화드릴때마다 감사하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동안 고마운 마음만 가지고 있고 표현하지 못했는데

이렇게나마 글이라도 써서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광안2동 복지관 관리사님들, 복지사님들 감사드립니다

김주향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김해로 가신 정은자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