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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천지, 개선해야 한다.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수신처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각시도 산하 각급학교 영양사, 기관청의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비닐하우스 천지, 개선해야 한다.

국내 여행을 하노라면 농촌은 '비닐 천지'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요즈음 딸기는 한겨울인 1월에 나오고 있다. 부산에는 밀양딸기가 많이 출하가 된다.
식물은 탄소 동화작용으로 당분을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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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에 나오는 딸기를 비닐 하우스 안에서 조명의 빛을 받고 지하수 등을 이용해 키우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값도 비싸다
이러한 재배법은 우선 장단점이 있다.

0. 장점 : 재배 작물을 지킬 필요가 없다 (도둑 방지) / 기후 및 계절에 메이지 않아 사철 내내 채소 및 과일을 접할 수 있다.

0. 단점 : 키우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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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1)와 같이 작물 재배를 하는 것은 닭을 닭장집에 가두어 키우는 것과 별로 다름이 없다.
각급 학교의 영양사들은 학생들의 식후 과일은 제계절의 과일, 친환경의 과일을 선택해서 싼값으로 제공해야만 적절한 영양가를 가진 과일일 수 있다. 또한 그것이 영양사의 식품의 선택권이다. ‘ 탈 원전’ 다른 곳에 있지 않다. 요즈음 토종닭이 낳은 알이 시중에 나오고 있다.

그리고 제안자는 농사를 직접 짓지 않는 국민으로 조심스럽지만
오래 전, 딸기는 학생들이 겨울 방학(12월 26일 ~ 이듬해 1월 말)을 마치고 학교에 가서 집으로 돌아올 때쯤(2,3월)이면 논에 딸기 모종을 심어 딸기들이 조롱조롱 열려 빨갛게 익어가는 것이 매우 신기했다. 딸기가 여성을 상징하는 이유를 알만하다.
그리고 땅도 파종을 하기 전 추운 겨울에 써래질을 해야 땅 속의 벌레가 죽어 이듬해 농약을 적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처럼 이른 봄에 땅을 비닐로 모두 덮어 구멍을 내어 파종하면 잡초는 땅속에서 질식해 죽지만 벌레들은 땅속에서 남아 작물에 올라붙어 농약을 치지 않고는 작물재배가 어렵다고 했는데 특히 고추가 그렇다고 했다. 제안자의 아버지가 경남 봉하 마을에 있는 3,000평의 감나무 밭에서 고추를 키울 때 하신 말씀인데 비료로 과부화된 농토에는 잡초가 잘 자라서 그대로 키우고 이것을 베어 퇴비로 하되 잡초가 씨를 맺기 전 불로 태워야 이듬해 잡초도 적게 자라고 벌레도 적어져 작물재배에서 농약과 비료를 적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의 농토는 벼 작물지 외에는 비닐 천지가 되어 있는데 개선해야 한다.
그리고
21세기의 써래질은 호미대신 서서 농기구로 할 수 있어야 한다.

등록 : 2020. 1. 31(금)
식약처 (처장 : 이의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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