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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인 바가지 부산공항 택시를 개선해야 합니다.

내용
김해에 일이 있어 김해공항에 가서 택시를 이용하려 하였다.
김해로 간다고 하니 처음 택시는 승차거부 하였다. 자기는 김해는 가지 않는다고 한다.
다음 택시를 탔다.
행선지를 묻더니 김해는 부산이 아니라서 돈을 더 내야 한다고 하였다.
김해공항이 부산에 있고 김해를 가려면 행정구역이 다른 줄 처음 알았다.
행선지를 네비에 찍으니 6.4킬로미터인데, 14킬로라고 하면서 15,000원을 달라고 하였다.
무척 기분이 나빴으나 시간이 없어서 알았다고 하면서 행선지로 가서 택시요금을 지불하였다.
도착해서 다른 일행에게 물어보니 그들은 25,000원을 내고 6.4킬로를 타고 왔다고 하였다.
일이 끝나고 택시를 타고 오려고 예약을 했는데 한시간 전에 취소하려니 취소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황당할 노릇이다.
그래서 그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돌아 오면서 30,000원을 내었다.
오전에는 한명이 15,000원인데 오후에는 4명이 30,000원에 탔으니 오후에는 뭐 그리 비싼 것은 아니라고 농담했지만 황당한 것은 마찬가지다.
아직도 우리나라에 승차거부하는 택시가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김해공항이 부산이라고 김해에 가는데 과다한 요금을 요구하는 몰상식한 택시가 있는 곳이 부산이다.
부산 갈매기는 다 욕심많은 돼지들 뿐이다.
더 욕하고 싶지만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