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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기념재단 설립?

내용
글쓴이 : 안정은

제 목 : 이순신 기념재단 설립?


언젠가 충청도에 현직 군수(김00씨)가
‘육영수 여사 숭모제’ 라는 이름으로 정부의 재정을 지출하고..... 당시 박근혜 정부여서 제안자가 이를 전자 게시판에 올려 나무란 적이 있다.

2019년 10. 4(금) 부산일보 12면(이우영 기자)에서는
이순신 기념사업의 재단을 설립하도록 하는 법안을 김세연(부산 금정구 - 자유 한국단)국회의원님이 대표 발의를 했다고 신문에 났다.
이는 지난 3일 개천절을 기해 국민들이 광화문 광장에 대거 모여 정부를 규탄한 것과 관련이 있을 듯하다.
그 신문기사의 내용에서 이순신 기념사업의 재단을 설립해서 국무총리가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하고 있는데 국무총리는 공무원과 별로 다름이 없어 그런 재단을 관리할 시간적 및 여력이 없다.
걸핏하면 이순신, 육영수 여사 등 지난 인물 또는 제안자 아버지 등을 매개체로 삼는 의사 소통의 방법은 청산해야 한다.
사과를 하고 올바른 대책을 내어 놓아야 한다.
지금이 부산국제 영화제의 기간이다. 어제 개막작 ‘ 말도둑들, 시간의 길 ’을 보기 위해 표를 미리 예매하느라 일찍 영화의 전당 행사장에 도착해서 덤으로 몇편의 영화를 같이 보았는데 ‘ 소년과 바다’ 라는 영화(외국의 영화)에서는 첫 장면에 사과들이 바닥에 뒹굴고 있는 장면이 각인이 되어졌다.
즉 그것은 한국의 정국이 ‘ 사과가 없으니 반성 대책도 없다 ’ 는 멧세지이고 그것은 책임자도 책임을 질 곳도 없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즉 영화의 주제는 ‘Over The Sea' 인 것이다.
김세연 국회의원님이 국회에서 발의를 해서 그 재단을 국무총리가 관리하도록 하겠다는 어거지는

0. 1970년대 인권유린의 장신질환자 수용시설의 시설장이었던 자(김문곤씨)에게 부친인 김진재의원님이 금정구청장 (한나라당의)후보자의 공천을 주어 취임시켜 제안자를 직권면직시킨 책임을 정부에 전가

0. 동시에 1995년 노태우 정부에서의 풀뿌리 지방자치를 김영삼 대통령(전 하나라당 소속)이 민선시장시대를 열면서 시도지사 및 시군수 후보자에게 (잘못)정당공천을 하도록 해서 24년간 무능한 정부를 만든 책임을 정부와 나아가 제안자의 아버지에게 화살을 돌린 것 등은
어떠한 정책이나 시책에 대해 사과가 없었으므로 그대로 이어 지는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심판은 끝났다. 또한 박정희 17년 장기 독재 집권에 대한 심판은 끝나고 바로 하는 길이 아직도 남았다. 그런데 어찌 김영삼 대통령은 퇴임 후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를 한국의 대통령이 될 것을 자지하는 부적절한 정치 참여를 해서 결국 박전 대통령을 탄핵에 이르도록 해서 박정희가가 2번의 비운(悲運)을 겪게 하도록 일조를 했다. 세칭 한자(?)를 잘못 쓴 것이다.
그리고 어떠한 장책이나 대책의 결과가 그리되었다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반성을 해야만 이후 바로 잡아 지는 것이다.
김세연 의원님은 현재 자유 한국당의 국회의원으로 부친인 김진재 의원님, 한나라당과는 무관하다고요 ? 글쎄 !

누구는 ‘실체가 없다’ 고 했지만 아닌 것이다.
동래구 안락동 사회복지사 허욱, 박부련
금정구 남산동 사회복지사 김경희, 박혜원
금정구청 복지과 박효진(행정 7급), 박도문 과장(행정 5급)
부산 금정구 소재의 금샘요양병원장이면서 이사장인 김대봉씨가 실체인 것이다
제안자는 제안서를 제출하고서 추진을 도우면서 제안서가 없어도 식품의 안전이 이루어지는 한국이라면 춤을 추겠다고 했다.
그러나 국민들이 대거 광화문 광장에 모여 불만을 표하는 그 불만사항에는 제안자는 식품의 안전을 위해 계속 일하라는 멧세지도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도 국민들의 뜻을 진정성 있게 받아들이고 그 표시도 해야 한다.
제안자가 보기에는 대통령 혼자서도 식품안전과 관련해서는 할 일이 적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도 대통령이 않으시니 결국 국민들이 광장으로 뛰쳐 나가는 것이다.

참고 문헌 : 동아일보 2019. 10. 4(금) 1면 동영상

-- 2019. 10.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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