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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에 만난 사람 (2)

첨부파일
내용
수신처 : 김대봉 이사장 (금샘요양병원 이사장)

-- 망 박재춘 과장의 이해하기 곤란한 금전 부조리는 그 원인이 박정희 대통령 및 영부인이 받지 못한 ‘ 대통령 연금’ 에 있었다. 그래서 당시의 두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은 - 괴상한 방법을 동원하여 - 현재까지 그 대통령 연금을 받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이후 김영삼 대통령은 경제기획원을 없애고 ......맞는가 ? : 2018. 3. 7, 제안자 안정은 보충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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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사망 후 보고서 ( 안상영 시장, 2000. 4. 16 )



상고 이유서 88쪽 ~ 100쪽 ( 2002년 7. 22 )

..........................................
가정복지과장님의 사망 소식
..........................................

시장님 안녕하셨습니까.
시장님으로 일하신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는가 봅니다.
1998년, 지나간 부산광역시장의 선거에서, TV에서 연일 얼굴을 내면서 공공연히 도왔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생각하니 왜 그렇게 열심히 도왔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제가 박*춘 가정복지과장님(직무대리, 여, 행정6급, 부산대학교 법대 졸, 1988년 당시, 연세 47세경)께서 이미 돌아가셨다는 것을 뜻밖의 소식을 접한 것은 2000년 1월 2일, 일요일, 구청에서 낮에 당직(일직)을 하면서

- ( 중간 줄임 ) -


14.
박*춘 과장님께서 직위해제가 된 후, 과장님의 짐이 계속 그대로 있어서 이** 계장과 함께 짐을 싸서 부산진구 초읍동 관내에 산다는 과장님의 댁을 동사무소에 가서 물어서 찾아가니 “방금 구청장(서종수 구청장) 사모님께서 왔다 갔다. 자주 오신다”고 하시고 그리고 “걱정하신다”고 하였는데
왜 직위해제된 과장님의 댁을 구청장 사모님께서 그것도 자주 오시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15.
박*춘 과장님께서 복직(?)된 후,
제가 세무과에서 7급 평직원으로 근무하는 저를 부른 후,
“내가 이** 계장 때문에 죽을 뻔 했다”는 알 수 없는 말씀을 하시면서 -- 중간생략 --

16.
직위해제가 되었던 박*춘 과장님께서 복직하여 금정구청 시민과 민원대기실의 복판에서 민원안내를 하고 있을 때, 저는 여전히 7급으로 진급도 못하고 (7급으로 진급한지 10년째, 가정복지계장이였던 이*애 계장은 6급으로 진급하였음)
세무과에서 국고인 교육세 통계업무와 과오납금 환불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한번은 총무국장실(윤석천 총무국장)에 통계업무에 대한 결재를 받으러 가니,
“박재춘 과장이 요즈음 이** 계장을 욕하고 다닌단다”라고 하셨는데 저한테는 유감의 감정이 없고 “이**계장 때문에 내가 죽을 뻔 했다”는 비슷한 말씀을 하고 다니시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박*춘 과장님의 그 말씀과 이말선 국장님의 “ 박*춘과장이 유방암이란다”라는 귀뜀의 말씀이 오랫동안 제 귀를 맴돌고 있었습니다.


2000년 4월 16일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행정자료실)
지방행정 주사 안정은 올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붉은 글씨는 보충
* 성명의 일부는 ** 처리 : 개인 정보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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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유익한 정보도 들을 수 있는 자만이 듣는다.
본인(금정구청 가정복지과 부녀복지계장)과
이*애 계장(금정구청 가정복지과 가정복지계장)은
유방암으로 사망한 박*춘과장이 업무상으로 비교적 신뢰(매우 성실한 부하)한 부하였으나
그 이전(1978년) 나의 어머니가 침례병원(부산시 동구 소재)의 내과에서의
오진(? -직장암이란 진단은 서울에서 했다고 들었다)으로
1978년 추석날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고려신학대학 병원의 이충환 욋과 의사가 집도했다. 당시 음식을 먹고 배변이 안되면 대장이 파열할 수 있다고 단행했다. 그런데 수술을 하니 ‘ 혹 덩어리가 없다’ 고 들었는데 이에 대한 사항은 의료계쪽의 문제가 될 수 있다. 어머니는 수술 후 살아 활동할 수 있었으므로 잊은 셈이다. 당시는 암의 수술법이 현재처럼 발달하지를 못했고 암환자들은 대부분 죽었다.
상기의 사항은 1988년 1월 1일부로(전두환 임기 말기)
공적의료부조인 국민의료보험을 실시한 계기가 되었을 듯하다.

상기 박*춘과장이 유방암이 발병하고 수술을 않은 것에 대해서
의료계에서는 여성이 결혼을 않아 아기에게 수유를 않으면 유방의 조직이 치밀해서 유방암을 판별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이에 대해 당해구청장(서종수 구청장 →윤 석천 구청장)은 별로 잘못이 없어보이는데 윤석천 구청장은 해직이 되었다. 당시 금정구 관내에 경지정리가 안된 곳(장전1동 소재의 현재 현대아파트)에 아파트 신청이 들어와서 허가를 쉽지 않게 허락하고 그를 사유로 3번에 걸쳐 현금을 뇌물로써 총1,500만원정도를 받았다는 것인데 이는 그 아파트 건축업자(박00씨)가 부도가 나면서 뇌물을 받은 사항이 검찰에 탄로가 나면서다. 윤석천 금정구청장은 제1대 민선구청장이지만 부산시 관료였다. 민선단체장 실시 이전에 금정구청에서 재무과장(→ 총무국장)을 맡다가 민선의 지방자치제가 실시되자 현직을 사직하고 제1대 민선구청장이 되었으니 금정구청장으로서는 유일한 관료구청장이며 또한 가장 많은 일을 남겼다. 제안자의 제안서가 바로 그것이다.
부인이 부산제일의 경남여고를 졸업했으며 박봉의 부산시 공무원의 부인(김00씨)으로 야구르트 장사(주, 한국 야구르트)를 해서 내조를 했다고 소문이 났다.
윤석천 금정구청장이 받은 뇌물( 박재춘 과장이 유방암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박씨로부터 받은 뇌물의 수수행위에 대해 밖으로 알려지자 )로 윤석천구청장은 ‘ 바보 구청장’ 이라고 불리어졌다.
김영삼 정부(조순 총리)에서 공직자의 재산등록을 실시한 것은 잘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재산공개는 아니었다.
그리고 또한 제안자의 제안(노무현 정부- 공무원 연금법 개선)에 의해
이명박 정부에서 공무원들이 매달 연금을 받기 위해 불입하는 기여금이 연금보험료로 명칭이 바뀌었다고 했다. 더 이상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떠한 유익한 정보도 들을 수 있는 자만이 듣는다............ 제안자는 상기 박*춘과장의 유방암은 부산시청 이말선 국장으로부터 듣고 그 이후의 사항 그리고 박종두 과장(간암)의 발병에 대해서도 같은 부서에 근무를 하면서도 전혀 듣지를 못했다. 그 사유는 나의 어머니의 대장암 진단의 오진때문으로 보여진다(진단서의 신뢰성) 의사진단서는 잘못 신뢰받지 못하면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안자가 ‘부산광역시 진료의사 지정제도’ 의 제안서에서 대장내시경을 전담하는 이병건 내과의사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인척이기도 하지만 고려신학대학의 병원이 상기 어머니의 대장암을 수술한 병원이고 또한 고려신학대학병원 (= 고신대병원) 이 1980년대 부산의 암환자에 대한 수술을 많이 하였으므로 임상경험적 측면에서 포함시켰다. 현재 정부는 연 1회 변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기록 및 등록 : 2019. 5. 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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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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