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체어 타는 장애인분들 어르신분들을 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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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국전쟁 이래 이어진 부산의 개발역사를 생각해볼때 유독 부산은 좁은 이면도로가 많이 존재한다

새로이 개발된 신도시 지역이나 APT단지 지역이야 별다른 문제가 없을수도 있겠으나 구도심 지역과 일부지역의 이면도로는 상황이 심각하다

도보가 가능한 사람이야 다니겠으나 전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어르신이나 거동장애인은 이면도로에 계단이 존재할경우 이동이 불가하다
또한 이면도로에 계단이라고 안내가 있는것도 아니여서 인사사고의 위험또한 상주한다

그리하야 부산광역시청에 해당구간의 현황을 파악하여 교통약자를 배려하자고 민원제기 하였다

도로계획과 홍XX의 답변을 받았는데
해당하는 자료는 없으니 이해해 달라 한다
그러나 해당하는 자료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며 나같은 사람이 있으니 장애인의 인권 나아가 대한민국이 한걸음 나아간다고 생각한다며 존경한다 한다
그러나 자료는 없고 그와같은 자료를 만들거나 취합하는것은 너무나 공무원들에게 어려운일임을 깊이 이해해달라 한다

나는 그럼에도 그 어려움이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며 또한 이미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위하여 해당자료를 주기로 하였으니 같은 지자체인 부산광역시도 협조해줄것을 요청하고 또 요청했다

도로계획과 홍XX의 직업적 윤리와 신념은 공무원이 어려운일 하지 않는것에 있는가 그의 말대로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면 응당 국가의 녹을 먹는 자로서 적극 참여해야 하지 않는가

홍XX는 1개의 구에서 이면도로 계단현황자료를 수령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각구에 전수조사계획 및 현황이 있는지 여부는 확인하거나 민원문서의 이관또한 해줄수 없다 한다 그것은 공무원에게 너무나 어려운 일임을 자꾸 이해해달라 한다 이러니 철밥통 소리나 듣는다고 생각하지 않기 힘들다
나는 오거돈 동아대학교 행정학 박사, 오박사에게 묻고 싶다
지금 홍XX의 자세가 옳은가?

또한 홍XX는 민원전화를 하였을때 흡연중이란 이유로 자주 통화가 연결되지 않는다 폐암이 우려된다 절연을 권한다 너무 자리 많이 비운다

왜 주무관 홍XX 선에서 장애인의 이동권이 컷트 당해야 하는가?

오거돈 박사가 이 사실을 알면 통탄할것이다

표 날라가는 소리 장애인의 눈물 떨어지는 소리 부산행정에 실망하는 소리 모두 나는 들리는데 그대들은 안들리는가?

붙임-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가 제공하는 정보를 부산광역시는 왜 제공할수 없는것이며 장애인의 이동권에 어떠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문서로 답변바란다 서울시는 이리 적극적으로 장애인의 이동권 개선에 힘쓴단 것을 좀 알라고 파일을 첨부한다 깊이 생각해보길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