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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 섬유소 ( 채소, 과일)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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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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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식이 섬유소


식이섬유소는 섬유질이 많이 든 식품이다.
배추, 무, 시금치, 숙주나물, 콩나물 등의 채소류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고구마, 과일도 포함할 수 있다.
섬유질이 많은 브로콜리는 원산지가 외국이다. 식이섬유의 식품으로 기능성 식품에 속해 시중에 꾸준히 나오고 있다.
1980년대 암의 예방 식품 또는 암환자에게 좋은 식품으로 케일이 유행하였고 녹즙기에서 케일을 짜서 먹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즈음은 케일의 조직(텍스쳐)이 너무 질겨 먹는 이들이 적은 것 같다.
섬유질 식품은 섬유질(= 셀룰로오스) 때문에 먹는데 녹즙기로 짜서 녹즙만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녹즙으로 짤 때 녹즙기의 금속성분이 녹즙에 함께 첨가되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연령이 들고 치아가 좋지 않아도 부드러운 섬유질 식품을 드셔야 화장실에서 쾌변을 보아 장수할 수 있다. 연세가 높아 화장실에 다녀온 후 쓰러져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은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면서 힘을 쓰고 그것이 머리에 까지 미쳐 뇌의 혈관이 안으로 터져 돌아가시는 예가 적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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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섬유소와 당뇨병 및 동맥 경화증과의 관계 ]

식이섬유소를 과량 섭취하였을 때 가용성 식이섬유소는 소장의 당흡수를 느리게 하여 당뇨병에 도움을 준다.
또 식이섬유소는 소장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여 혈청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식품으로 먹은 가용성 섬유소는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어 부티르산, 프로피온산, 초산 등의 단쇄 지방산으로 되며 이것은 흡수되어 간으로 들어가서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감소시킨다.
가용성 섬유소 섭취로 당의 흡수가 감소되면 인슐린 분비도 함께 감소한다
또한 식이섬유소는 장에서 담즙산과 결합하여 *담즙산의 재흡수를 저해하면서 콜레스테롤 배설량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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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즙산 .......담낭에서 소장으로 배출되며 인체에 흡수된 지방질이 소화되도록 담즙산은 유화작용을 한다.

[ 식이섬유소와 대장암 예방효과 ]

- 비만 예방 -

식이섬유소는 체중조절을 도와 비만을 방지한다. 고섬유 식사는 위에 포만감을 주면서 상대적으로 열량이 적다. 또한 음식물이 소장과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빠르게 하여 영양소의 흡수량을 적게 하고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한다.
반면 성장기 어린이나 저체중 성인에게는 열량과 영양소의 흡수를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미량 영양소인 비타민과 무기질의 흡수도 저하되므로 너무 많은 양의 섬유소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다.



- 식이섬유소와 대장암 예방 -

대장암은 마국인의 암 사망 원인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연구에서 식이섬유소가 많은 곡류, 과일, 채소의 섭취가 적은 경우에 대장암의 발생 빈도가 높았고 또 지방, 육류, 열량의 섭취가 많은 경우에도 대장암이 빈번히 발생하였다.

식이섬유소의 섭취가 대장암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전은
0. 식이섬유소가 가지고 있는 수분에 의해 발암성 물질이 희석되거나
0. 섬유소와 직접 결합되어 발암성 물질이 흡수되지 않거나
0. 식이 섬유소로 인해 장내 통과 속도가 빨라짐으로써 대장과의 접촉을 줄이기 때문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과일과 채소에서의 식이섬유소가 대장암의 예방에 가장 좋은 효과를 보였다는데 이것은 섬유소가 단독으로 역할을 하기 보다는 과일과 채소에 있는 비타민 C, 카르티노이드(비타민 A의 전구체)의 섭취 증가와 상대적 지방 섭취 감소 및 여러 요인의 복합작용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 외 칼슘 부족도 대장암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며
육체적인 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대장의 운동성을 향상시켜 대장이 발암물질과 접촉하는 기회를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참고문헌 : 21세기 영양학」, 최혜미 외 18인 공저, 구재옥 외 4인 전문가 의견, 교문사, 1998년 52쪽 ~53쪽

-- 2012. 1. 8(일) --

등록 : 2019. 1. 14(월)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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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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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식이 섬유소는 과일보다 채소에 더 많다.

0. 과일 1교환 단위(중간 크기의 사과 1/3, 중간 크기의 감귤 1개, 큰 토마토 1개, 감 1/2개, 바나나 1/2개, 수박 1쪽, 참외 1/2개 )에는단백질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으나
채소류의 1교환 단위 (가지 70g, 무청 50g, 근대 70g, 무 70g, 미나리 70g, 시금치 70g, 고사리 70g, 양배추, 양파 등)에는
단백질이 2g 들어 있다. (참고문헌 : - 21세시 영양학 129쪽 / 식품교환표, 대한영양사협회)


상기에서 운동이 부족해서 과열량의 현대인들에게는
- 식이 섬유소가 많고 비타민, 단백질 및 무기질이 있는 - 채소가
과일보다 더 나은 식품이다.
한국인의 시락국(근대국, 콩나물국 포함)은
식이섬유소를 포함하지만 국류에 된장이나 재래 간장 등의 염분이 들어가서
이를 걱정(고혈압의 원인으로)하는 식품전문가들도 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아침식사 전 공복 상태에서 : 140이상 / 90이상)은
심뇌혈관 질환(심장병, 중풍)과 관련이 깊으며
흡연, 이상지질혈증(콜레스테롤이 높고 동시에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은
관상동맥질환과 관련성이 크다.
그리고 음식에서의 식이섬유소는 상기 (식이섬유소와 당뇨병 및 동맥 경화증과의 관계/ 식이섬유소와 대장암 예방 )에서와 같이 콜레스테롤 배설량을 증가시켜
당뇨병, 동맥경화증, 대장암을 예방한다.

이러한 사유로 익히지 않은 생채소를 즐겨 먹고, 생선회 등을 자주 먹게 되면 1년에 1회 대변검사를 해서 기생충 검사를 해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051, 553-6400)에서는
국민건강검진의 대장암 검진에서의 대변검사 (즉 분별 잠혈검사)는 무료이지만 기생충 검사는 유료라고 한다.
제안자가 - 고혈압(아침식사 전 공복 상태에서 : 140이상 / 90이상)이 아니라면 - 식사에서 시락국이나, 콩나물국(녹두나물국 포함)을 먹기를 권하는 이유이고 이는 바로 한식(韓食)의 식사이다.

참고로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서 제시한 암예방 수칙에는
0. 과일, 채소를 충분하게 먹고
0. 주 5회 이상, ‘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 로 걷거나 운동하기 를 제시하고 있다.
즉 암예방을 위해 과일을 충분하게 먹을 경우, 발에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요즈음처럼 외식이 불안해서 집에서 쉬는 사람들은 식사량을 줄이면 되는 것이며 또한 운동을 꼭 밖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유산소 운동은 아니지만 아파트 복도나 아파트 운동장에서 줄 넘기도 할 수 있으며 계단 오르기도 운동이다.
암을 예방하고자 하는 지름길은 지금부터라도 정부 식품을 먹고 제안자의 영양지도를 따라야 한다.

-- 2019. 2. 8(금) 제안자 안정은 보충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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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아침에 먹는 과일이 금


- 과일의 생리 활성 물질 -
최근 감귤, 포도 등 과일에는 생리활성물질(파이토케미칼)이 많고
이들은 색이 진한 과일에 더욱 많다고 한다. 이 생리활성물질이란
항산화성 또는 항암성으로도 불리어지며 과일이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알려진 것과 같은 맥락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인체의 피가 붉고 머리칼은 검은데 흰색의 쌀, 밀가루, 설탕 등 흰색의 식품이 과연 인체에 좋을까, 아닐 듯 싶다.
한국에는 과일이 흔해 한국인들이 과일을 즐겨 먹어서 평균 체중이 초과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이로써 의사들은 ‘ 국민들이 몸에 땀이 나도록 운동할 것´ 을 권하고 특히 저녁에 술(약주 ×)을 자주 먹는 남성들에게는 조깅(매일 새벽에 일정한 거리를 뛰는 것)등을 하도록 권장했다. 근래에는 계단 오르기도 건강에 좋다고 한다.


- 새벽에 먹는 과일이 금 -
그러면 과일을 ‘ 아침에 먹으면 금’ 이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
그것은 단 과일은 인간의 혈당이 가장 낮은 새벽 즉 아침 식사 전에 먹으면 좋고, 또한 ‘ 산중과실(山中果實)’ 과 다른 한국의 과일들이 대부분 퇴비가 아닌 화학비료 등을 사용해서인지 ‘ 벌레 증상’ (? -과일을 먹으면 피부가 가려운 현상) 등이 있어서 이러한 과일을 저녁에 먹으면 수면에 장애가 될까하여 나온 말로 추측이 된다.


- 탱자같은 감귤 -
제안자가 근년 제주도 감귤이 상기처럼 이상 증상이 흔하고
한국인은 비타민 C를 감귤(=밀감)에서 주로 섭취해서인지 비타민 C의 섭취량이 150%라는 말(희소식 - 식품전문가)도 있어서
제주도 감귤을 비료 등을 주지 않아 탱자처럼 키운 ‘ 친환경의 감귤’ 로 생산해 줄 것을 제주도청에 요청해 왔는데
2,3년 전부터 실제 탱자같은 감귤이 시중에 나오고 있고 이를 사서 먹어보니 그런 이상한 증상도 없어서 2018년 올해에는 공영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에 2회째 가서 탱자와 같은 작은 감귤을 사와 먹으면서 올해 학교의 학생들 점심에서 디저트(=후식) 과일로 내도록 권장한 적도 있다.
농부들도 ‘벌레가 먹는 채소를 인간도 먹을 수 있다’ 고 한다.
과일에 영양제 등의 비료(?)를 주어 크고 달게 키운 과일이 결코 좋은 과일이 아니다.
경남 진영의 지상에서 자라 온 진영 단감이 산으로 올라갔다. 그리해서 수확은 적더라도 친환경의 단감이라야 한다. 단감 등의 과실수(다년생 작물)도 한해 많이 열리면 이듬해 적게 열리는데 이를 ‘해걸이’ 라고 한다. 자연의 섭리다.
과일은 친환경 과일로 키우고 값도 제값 받아야 한다.

-- 2018. 10. 17(수) --
등록 : 2018. 10. 17(수)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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