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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3단 김장, 식탁에서 익혀 먹어

첨부파일
내용

- 김장으로 담은 통배추 김치는 [ 김치 냉장고 ] → 둥치만을 잘라내고 ‘ 작은 김치통’ 에 옮겨서 [냉장고]에 보관 → 김치를 썰어서 ‘ 큰 그릇’ 에 담아 [식탁 위] 에 두고 익히면서 먹음 -

- 11월 초에 나오는 배추는 강원도 배추이며 12월 하순과 이듬해 1월달까지 나오는 배추는 전남 해남지역(서남해의 바다와 직면해 있는 땅끝 지역)의 배추이다. 해남은 기후가 따뜻해서 12월 하순과 이듬해 1월까지 배추가 나오며 어린 배추를 땅에 그대로 둔 배추가 바로 봄동으로 겨우내 나오는 약간 단성분이 있는 배추이다 -

- 배추 3단 김장, 식탁에서 익혀 먹어 : 2018.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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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새내기 (43), 김장 나눠 하기 (2회)


[ 주말 김장하기 ]

11월, 12월은 김장하는 하는 철이다.
김장철의 배추나 무는 자체가 맛이 있어 솜씨는 좀 부족해도 김장을 해 두면 맛이 있다.

O. 김장하기가 버거운 새내기들은 김장은 11월 초, 12월 하순, 이렇게 2회에 나누어 담아보자.
- 배추는 사서 오래두면 안되므로 주말에 하고 평일에 김장을 하려면 밤샘을 해야 한다.
- 단 남편도 같이 도와야 하는데 아기는 남편이 업고 도우면 된다.
- 배추를 절여 놓았는데 무칠 고추가루 양념이 모자라면 남은 배추(절인 배추)는 고추장 양념을 무치지 않는 백김치로 담아 밖에 두어 일주일 내에 먹으면 맛이 있고 김치 냉장고에 두었다가 이듬해 꺼내어 씻어 쌈으로 사서 먹어도 맛이 있다.


O. 재료 : 배추 8단 / 괴산 청결 고춧가루 1kg / 마늘 간 것 / 생강 간 것 / 무 1개 / 신안 천일염 (절임용 및 식탁 소금 )/ 기장 멸치액젓 / 멸치 다시마 물 / 찹쌀가루 조금 / 절인 무조각 (무 1개 이하) /

1. 배추를 손질해서 두쪽으로 칼로 나누어서 씻으면서 다시 둥치 부분에 칼집을 1곳 넣는다.

2. 상기 배추를 뒤적이며 사이에 절임용 소금을 뿌려서 큰 그릇에 담는다.

3. 8시간 동안 배추를 절이면서 중간에 몇 번 배추를 위와 아래를 서로 바꾸어 배추가 고루 절여지도록 한다.

4. 배추가 잘 절여졌으면 물에 담구어 배추 잎 사이를 물로 흔들어 가면서 잘 씻어서 건져 바쳐서 물기를 뺀다.

5. 무를 씻고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금을 넣고 뒤적여 놓는다.

6. 고춧가루 양념....... 고춧가루 (1kg 이하 ) / 마늘 간 것 / 생강 간 갓 / 멸치앳젓 (1. 8리터 이하) / 찹쌀풀을 넣은 멸치 다시마물 /


O. 김장 무치기
- 큰 그릇에 고춧가루 양념(6항)을 모두 넣고 상기 배추(4항)를 한 개씩 그릇에 넣어 배추 사이 사이에 고춧가루 양념을 고루 무쳐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는다.

- 김치통 중간에 상기 절인 무(5항)를 6~7조각을 넣어 둔다. 그리하면 배추김치의 맛이 시원해지며 배추김치를 꺼내어 썰어서 먹으면서 이 무도 같이 먹는다.


O. 백김치
상기 절인 배추 / 양파 썬 것 / 마늘 간 것 / 생강 간 갓 조금 (안 넣어도 좋음) / 정수 / 식탁 소금 /

1. 절인 배추 속에 양파, 마늘, 생강을 넣어 잘 감싸서 김치통에 넣는다 ( 2포기 정도 )

2. 상기의 김치통에 정수한 물을 다소 충분히 붓고 깨끗한 돌을 김치 위에 얹어 놓는다. 식탁 소금으로 간을 한다.

3. 밖에 두어 익히면서 일주일내 먹도록 한다.

※ 손질이 된 마늘 간 것, 생강 간 것, 찹쌀가루 및 배추 등은 농산물 검사소가 있는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양념동)의 것을 사용토록 한다.

-- 2017. 11. 7(화) --
등록 : 2017. 11. 7(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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