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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같은 감귤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아침에 먹는 과일이 금


- 과일의 생리 활성 물질 -
최근 감귤, 포도 등 과일에는 생리활성물질(파이토케미칼)이 많고
이들은 색이 진한 과일에 더욱 많다고 한다. 이 생리활성물질이란
항산화성 또는 항암성으로도 불리어지며 과일이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알려진 것과 같은 맥락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인체의 피가 붉고 머리칼은 검은데 흰색의 쌀, 밀가루, 설탕 등 흰색의 식품이 과연 인체에 좋을까, 아닐 듯 싶다.
한국에는 과일이 흔해 한국인들이 과일을 즐겨 먹어서 평균 체중이 초과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이로써 의사들은 ‘ 국민들이 몸에 땀이 나도록 운동할 것´ 을 권하고 특히 저녁에 술을 자주 먹는 남성들에게는 조깅(거의 매일 새벽에 일정한 거리를 땀이 나도록 뛰는 것)등을 하도록 권장했다. 근래에는 계단 오르기도 건강에 좋다고 한다.


- 새벽에 먹는 과일이 금 -
그러면 과일을 ‘ 아침에 먹으면 금’ 이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
그것은 단 과일은 인간의 혈당이 가장 낮은 새벽 즉 아침 식사 전에 먹으면 좋고, 또한 ‘ 산중과실(山中果實)’ 과 다른 한국의 과일들이 대부분 퇴비가 아닌 화학비료 등을 사용해서인지 ‘ 벌레 증상’ (? -과일을 먹으면 피부가 가려운 현상) 등이 있어서 이러한 과일을 저녁에 먹으면 수면에 장애가 될까하여 나온 말로 추측이 된다.


- 탱자같은 감귤 -
제안자가 근년 제주도 감귤이 상기처럼 이상 증상이 흔하고
한국인은 비타민 C를 감귤(=밀감)에서 주로 섭취해서인지 비타민 C의 섭취량이 150%라는 말(희소식 - 식품전문가)도 있어서
제주도 감귤을 비료 등을 주지 않아 탱자처럼 키운 ‘ 친환경의 감귤’ 로 생산해 줄 것을 제주도청에 요청해 왔는데
2,3년 전부터 실제 탱자같은 감귤이 시중에 나오고 있고 이를 사서 먹어보니 그런 이상한 증상도 없어서 2018년 올해에는 공영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에 2회째 가서 탱자같은 작은 감귤을 사와 먹으면서 올해 학교의 학생들 점심에서 디저트 과일로 내도록 권장한 적도 있다.
농부들도 ‘벌레가 먹는 채소를 인간도 먹을 수 있다’ 고 한다.
과일에 영양제 등의 비료(?)를 주어 크고 달게 키운 과일이 결코 좋은 과일이 아니다.
경남 진영의 지상에서 자라 온 진영 단감이 산으로 올라갔다. 그리해서 수확은 적더라도 친환경의 단감이라야 한다. 단감 등의 과실수(다년생 작물)도 한해 많이 열리면 이듬해 작게 열리는데 이를 ‘해걸이’ 라고 한다. 자연의 섭리다.
과일 친환경 과일로 키우고 값도 제값 받아야 한다.

-- 2018. 10. 17(수) --
등록 : 2018. 10. 17(수)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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