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낙동강변 삼락 생태공원의 발전방향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수신처 : 김대근 사상구청장 (참조 : 복지과 /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 / 삼락 생태공원 센터)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낙동강변 삼락 생태공원의 발전방향


부산에는 낙동강이 있다. 제안자는 서구 동대신동에 고등학교가 있었는데 그 학창시절에도 낙동강 을숙도에서의 저녁 노을은 아름답다고 했지만 당시에는 그곳의 갈대밭에서는 분변 냄새가 난다고 했다.
이는 당시 정부에서 바다에 분뇨를 투기했기 때문이고 이는 정부가 허가를 했기 때문이다. 요즈음의 한국은 이를 허가하지 않는다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아직 이를 허가하고 있는 곳도 있다고 들린다.

제안자가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 있다는 부산 사상구 소재의 ‘ 삼락 생태공원’에 가 보았다. 필름용의 구사진기를 들고서다.
부산은 모든 대로가 자동차로 매우 복잡해서 이 생태공원 내의 차도에도 주말이 아닌데도 스쳐 지나가는 승용차가 연달았다.
이 생태 공원내의 강변대로는 매우 길므로 사상구의 생태공원 진입로에서 끝지점의 주차장까지는 산책로(2인)를 차도와 같이 내고 차량들의 진입도 이 차도를 이면도로로서 스쳐 지나가는 차량은 통행금지를 시켜야 한다.
공원이 산책로로 되자면 공원내 프드 트럭이 있어야 한다. 푸드 트럭은 공원 내의 주차장 두곳에 두면 된다.
트럭의 푸드 식단(=메뉴)는
떡과 떡볶이, 가을 겨울에는 군밤, 겨울에는 군고구마로 해도 족하다.
떡은 어묵처럼 멸치 다시물(+신안 천일염)에 담구어 두고 각자의 양념 간장으로 찍어 먹도록 하면 된다. 그리고 떡볶이는 순창마을 고추장 중 단 고추장을 받아서 사용하면 조청을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
현재는 음식점도 푸드 트럭의 음식도 즉석 식품인데 이의 제조에 대해서는 판매 영업자에 대한 현재 규제사항이 없으므로(원산지 표시 의무 외) 생활보호대상자의 가족들로도 운영할 수 있다. 다만 식단의 성분(=식재료)을 분명하게 받고 또한 영업시 게시를 시키면 문제의 여지가 없다. 현재까지도 식품영업의 신고에서는 판매할 식품의 성분을 구청 식품위생팀에 제출하고 상표에는 그 성분(함량 포함)을 표기해서 판매해야 한다. 푸드 트럭의 음식도 음식점의 음식도 즉석식품이라 성분을 표시않아도 되지만 제안자는 부산 지하철 역사에서 또는 공원 내의 푸드트럭에서는 함량을 생략한 성분 즉 식재료를 게시하고 영업토록 권유하고 있고 이는 금정구 구서 지하철 역사의 간이 음식점(스냌코너 )를 예로 부산시 시민게시판에 제안 건의를 했는데 그것이
얼마 전 제안자의 컴퓨터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부산시는 도대체 영조물 관리가 왜 그 모양인지...... 그러하니 요즈음은 건물을 지으면 농기구(?)가 된다고 건축물도 짓지 말라는 사람들도 있는 듯한데...
삼락동 생태공원센터에도 공무원인지 근무를 하던데 남성이라 해서 이를 이행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판매할 영업자로서의 대상자 선정은 사상구청의 복지과에서 하고 운영방법은 식품위생계에서 설계하며 그 이행 사항 점검은 생태공원 센터 공무원이 수시로 점검하면 된다. 어렵지 않다. 생태공원은 출입에서 강변이므로 밤에는 입장을 금지시켜야 한다.
푸드 트럭이 규제를 덜 받자면 미리 시행해야만 한다. 앞으로는 영양사만이 푸드 트럭을 운영해야 할지도 모른다

-- 2018. 10. 3(수) --
등록 : 2018. 10. 3(수)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