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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원묘지 일으켜 (동부권) 부산의료원으로

내용


작성자 (옮긴이 ) : 안정은

제 목 : 부산공원묘지 일으켜 (동부권) 부산의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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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산시 및 보건복지부는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TF 구성 - 파산부에 침례병원“민간매각 절차 진행 중단” 요청


부산시는 2018. 6.28. 민선7기 부산시장 당선인의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의 의지에 맞추어 침례병원 민간매각 절차 진행 중단을 부산지방법원 파산부에 요청하였다.

그동안 부산시는 침례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하여 보건복지부, 민선7기 시장 당선인 인수위 등과 여러 차례 의견 조율을 거쳐 부산시는 인수하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보건복지부에서는 공공병원 수행에 필요한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7월에 부산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가 등으로 “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 TF ”를 구성하여 진행하게 된다.

부산시는 부산지방법원 파산부의 침례병원 공개매각 입찰서 접수기한이 2018. 6.29.로 마감되고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를 위한 기간 확보가 필요하여 오늘 부산지방법원에 민간매각 절차 진행 중단을 요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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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보건복지부 등 TF의 추진과정에서 구체적인 공공병원 추진 안이 마련되면
부산 동부권의 공공의료 핵심 병원으로 자리 잡아 중부권의 부산의료원, 서부권의 서부산의료원 등과의 협력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기능이 강화되고, 민간의료기관 인수를 통한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전국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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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의견

부산시립공원묘지 일으켜 동부권의 부산의료원 건립


상기 침례병원은 제안자가 사는 곳과 500미터 거리 내에 있다.
침례병원은 그동안 사설병원으로서 노인전문병원으로 특화하려고 무척 노력하는 듯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위인들이 부산영락공원의 분향소가 모자라자 대부분 이 침례병원의
장례식장을 많이 이용했는데 안동수의 부친(안장호), 제안자의 어머니(윤금동), 안동수, 제안자의 아버지(안태화)의 분향소도 이곳 침례병원에서 차렸다.
그리했어도 일반병원으로는 위치가 그리해서 결국 파산이 되었다. 이는 제안자가 제출한 식품안전 추진 결과와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세간에서는 노인 전문병원도 대단위 병원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제안자의 아버지가 그리되고서다.
참고로 부산 청룡동에는 부산시립공원묘지(이후 화장장)가 와서도 그 지역이 슬럼화되지 않은 것은 권영 도시개발공사 사장이 화장장을 옮길 때 환경 조성에 특별히 심혈을 기울인 원인도 있지만 그곳에는 그와 함께 금정도서관이 들어서고 또 그곳은 예로부터 북면 6개동 중에서 1급 지역(청룡초등교, 금정중학교, 북면출장소, 범어사역 등이 소재)이라 슬럼화 되지를 않았던 것이다. 부산시의 추모공원(납골당)이 신정관에 간 것도 신정관아파트의 + 요인에 의해 그곳에 추모공원이 든 것으로 짐작이 된다.

맹모삼천 - 부산 금정구 청룡동은 이전 1급지에서 부산시립공원묘원이 들어서고 이후 부산시 화장장(이전 담감동에 있던)이 들어서고 이후 침례병원도 들어섰다. 동래 백병원(부산 부곡동 소재)이 해운대구로 물러가고서도 한참 후에 침례병원이 파산지경에 이르렀다면 그 위치가 매우 열악했기 때문이리라 싶다.
상기에서와 같이 동부권의 부산의료원(즉 공공병원)이 필요하다면 ..............
환경도 좋고 진입도 좋은 부산시립공원묘원을 일으켜 이곳에 동부권의 부산의료원을 짓는 것이 어떨까 싶다. 그곳(부산시립공원묘원)에 있는 제안자 증조모(경주 김씨)가 자리한지도 이제 50년 가까이가 된다.
김영삼 정부에서 부산에 소재한 산에는 묘지 건립을 금지시키면서 당시 정부의 방침은 공원묘지는 30년이면 일으키는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했다. 보통 산소는 돌아가신지 오래되면 후손들도 돌아보지 않는데 제안자 증조모의 묘지는 제안자의 조모와 다름이 없었어도 증조모(경주김씨)의 막내아들(안동수의 부친 - 큰아들은 제안자 조부로 일제강점기에 사망)이 들여다보다가 2004년경 폐렴으로 침례병원에서 임종하신 후 부산영락공원에서 화장해서 영락공원의 추모공원에 지금 계시니 이제 증조모의 산소는 들여다 볼 이도 없어 종가에서는 증조모의 묘도 (일으킬) 준비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 공원묘지의 보존기간도 다소 짧아져도 되지 않을까 싶다. 즉 30년 그대로이다.
그러므로 부산시립공원묘지(부산 금정구 청룡동 소재)를 일으켜 이곳에 동부권 부산의료원(공공병원)을 지으면 누가 반대를 할 것인가 싶다.

-- 2018. 6. 30(토) --
등록 : 2018. 6. 30(토)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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