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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들, 교통사고 주의보 !

첨부파일
내용

- 대통령과 국회는
대통령 연금제도, 없애야 한다 / 정당자치 접어야 한다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김씨들, 교통사고 주의보 !


2012년(대통령 선거가 있던 해) 그리고 2013년,
제안자의 혈족 (안가)이 연달아서 죽었다.
형제(남 : 김선배, 김선주- 65세 안팎)이고 췌장암과 폐암이었다.

이후(2016년 1월) 어느(장기) 요양병원에 가니
고향마을의 익히 아는 남성(김**)이 그곳에 있었다. 물어보니 고통사고를 당해서 다른 병원에 있다가 이곳으로 옮겼다는 것이다. ( 2016년 : 65세 안팎 )

그 훨씬 이전 티코(대우에서 생산한 아주 작은 차 - 회장이 김씨)를 타고 가다가 중앙선 침범사고로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젊은이가 제안자가 사는 아파트(위치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은 곳)에 이사 와서 한참 살았다. 그리고 이후에는 젊은 부부가 같이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했다. 당시 그 사고로 아내의 얼굴에 흉터가 남아 있었다. 이 부부(남편 : 손씨)는 사고를 당한 후 제안자가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 왔다. 제안자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가 가깝다. 아마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이사를 온 듯하다.


- 중앙선은 생명선이다 -
- 중앙선 옆의 차선은 추월선이다. 피하라 ! -

자동차를 운전할 때 중앙차선 옆은 추월선이다. 되도록 피하라 !
언젠가 인천에서 서울(이화여대)로 출퇴근하던
여교수(안**)가 중앙선 침범사고를 당하고도 재직해서
정년퇴임을 하면서 그 퇴직금의 일부를 이화여대에 내었다는 신문기사가 있었다.
이 중앙선의 옆차선으로 달릴 때, 오른쪽 뒤에서 갑자기 차가 ‘앞’ 으로 끼어들면 이를 피하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중앙선을 침범하게 되고 그리하면 마주 오는 차와 사고를 일으켜 사고가 커진다. 특히 방어력이 없는 여성 운전자들이 그러하다. 사고를 살펴보면 이 사고는 고의성이 매우 짙은 교통사고이다. 차량의 안전운행에 관한 서적을 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주의 사항이기도 하다.

그리고
도로와 지하철에서 중앙선은 생명선이다.
즉 어떠한 사유로 거리나 지하철도에 뛰어들었다면
이 복판선(즉 중앙선)에 숨어 몸을 피하라 ! 이선은 생명선으로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차선이다.

-- 2016. 11. 17(목)--

등록 : 2016. 11. 17(목)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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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운행 ]

제안자는 골목대장(?)이 되고 있다.

요즈음 1,500만원대의 초소형 전기 자동차 2인승의 ‘ 다니고’ 가
정부 지원을 받으면 50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예약하는 절차를 밟아서 ..... )
제안자는 요즈음 삼식을 집에서 먹는 삼식이가 되어 0.5톤의 화물차량인
본인의 차를 밖으로 잘 끌고 나가지 않고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또 끌고 나갈 때에도 도로에 대형의 차량이 다니지 않고 차량의 속도가 느린 골목길을 돌아 돌아서 안전운행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데
부산에서 교외(경남 창원/ 울산 공단)로 출퇴근용의 차량을 몰고 다니는 젊은이들은 당해 직장이나 시도 단체장에 건의를 해서 부산에서 창원, 부산에서 울산으로의 출퇴근용의 셔틀버스(왕복)를 마련해 주도록 건의토록 해야 한다. 산업체에는 노동조합도 있을 것이다.
제안자는 부산 금정구에 살아 부산 도심은 아니지만 살고 있는 주택(아파트)이 부산의 중앙대로에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은 좋은 편인데 그래서인지 주위에 교통사고를 당한 젊은 부부가 상기와 같이 많이 이사를 왔다. 상기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티코를 몰다가 사고를 당한 어느 청년, 그리고 젊은 손씨의 아저씨(기혼자 부부)가 사고를 당해서 살고 있거나 살아왔다.
1,2년 전에는 아파트 주차장에 저녁 8시경 차를 주차하다가(회전)
가벼운 접촉감이 있어서 내려 보니 흰 승용차가 몹시 긁혀져 있었다 (현대 차량)
그래서 내어 놓은 휴대폰으로 연락을 하니 젊은 부부가 같이 내려와서 몇마디 이야기 끝에 “ 보험 적용해 차 좀 수리해 주면 인되나 ? ” 라고 하며 끝까지 고집했다. 보험사를 불러보니 그 차량 주인이 김씨.
제안자의 차량이 쌍용 코란도(차량회사가 김회장)차량이라 그리한 말한 것 같지만....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그것도 젊은이가.......

-- 2018. 6. 14(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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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십년 지나야
- 2017년 7월, 안정은 -


남의 집 상가에서
눈물 주르르
형부는 이를 보고서
장모님이 돌아가신지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그 즈음
어머니 무덤앞에
어느 젊은이의 죽음*이 있었는데
아내와 아이들은
무덤가에 꽃을 심고 조화를 꽂고
묘지 둘레에는 꽃넝쿨을 감아 놓고 갔다

한 십년 지나
그 무덤가에는
슬픔의 눈물과 분노 위에
망각의 나래가 내리고

이제 그들은
생활전선에서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나

* 죽음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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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의 시는 제안자가 시인으로 등단한 문예지인 ‘ 뉴에이지 문학 ’ (대표 : 정인조) 2018년 봄호에 실린 시다.

상기 시에서 망자 젊은이는 김씨였고 처는 백씨(오씨 ×),
제안자 아버지(2018년 1월 11일자 망)를 14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곁(무덤)에 묻는 날(2018년 1월) 돌아오면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