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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병원의 무리한 허가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침례병원의 무리한 허가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소재하며 파산한 침례병원은 김영삼 정부에 허가가 나서 신축해서 병원을 운영해 왔다. 이전 침례병원이 있던 자리(부산 동구)는 인창요양병원이 되어 있다.
침례병원이 처음 허가를 내려고 했을 때 지리적인 조건이 되지를 않아 허가가 나지를 않자 병원측은 금정구청 세무과에 근무하는 공무원(김00씨 -행정7급)에게 사정을 해서 허가가 났다고 한다. 이것이 뒤에 검찰에서 알아서 드러났는데 그로써 담당자가 많지 않은 금전을 받았음도 알려지고 그 공무원은 결국 스스로 사직하고 말았다. 2000년 경이다. 그러하니 사필귀정 파산이 되고 만 것인데 이를 국민건강보험공담에서 인수해서 공공병원화 한다는 말은 왜 끊이지 않는 것일까. 제안자 본인도 부산에 공립의 장기요양병원이 부족해서 한번 부산시민 게시판에 파산된 침례병원의 위치를 소개도 했지만 교통편은 많이 나쁘지를 않으나 위치가 서향을 향해 있고 비탈길에 위치도 높아서 좋지 않다. 요즈음 노인복지회관이나 공립의 요양병원은 위치가 좋은 곳에 자리한 어린이 놀이터에 신축하면 된다고 한다. 신축초기부터 무리하게 짓고자 관내의 직업 공무원을 희생시키고도 끝내 파산하고 만 침례병원이 안타깝기만 하다.

-- 2018. 5. 24(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