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질과 심혈관계 질환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
문헌 : 최혜미 외 18인 공저, [ 21세기 영양학 ]
( 교문사 / 서울) 1998년 74쪽 ~96쪽
* 전문가 의견 : 구재옥 교수 외 4인
........................................................................................

제 목 : ♬ 지질, 오메가 -3 란 ?


지질의 한 종류이다.
등푸른 생선(멸치,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에는 EPA와 DHA(도코사헥사에노산) 많고
DHA는 인간의 뇌에 있는 지질의 성분이며 인지기능과 학습능력, 시각기능과 관련이 깊다.

상기 등푸른 생선에는 EPA(아이코사펜타에노산) 가 함유되어 있는데
EPA가 함유된 생선을 다량 섭취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혈액응고 억제 및 혈관확장 효과가 있고
그리해서 뇌혈관 질병(중풍) 심혈관 질환(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에스키모인은 서구인에 비해 심장병 발병율이 낮고 혈소판 응고가 감소되며 혈액 응고가 지연되는데 이것은 육류섭취나 식용유 섭취가 많은 서구인에 비해 어류 섭취가 많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78쪽)

들기름과 콩기름, 견과류에 들어있는 지질 즉 필수지방산(인체 안에서 합성되지를 않아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지질)인
오메가 -3계 지방산인 리놀렌산은
엽상채소, 들기름, 콩과 콩기름 등으로부터 섭취되는데 이 리놀렌산은
인체에서 상기 EPA와 DHA로 전환될 수도 있으므로
들기름과 콩기름, 견과류(땅콩, 잣, 아몬드)에 들어있는 지질을
오메가 -3 지방산이라고 하며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다.

즉 EPA와 DHA 성분은 리놀렌산으로부터 전환되어 공급될 수도 있지만 생선과 어유(대구간유) 등으로 직접 섭취할 수 있다.


리놀렌산의 함유율 비교( g /100g 지방산)
=======================
들기름 : 56.6
콩기름 : 7.9
옥수수기름 : 1.5
대구간유 : 1
참기름 : 0.6

자료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식품분석표) 제 5차개정, 1996년)
========================


대구간유에는
EPA와 DHA성분이 합하여 19 (즉 19g /100g 지방산)가 함유되어 있다.

상기에서와 살펴본 바와 같이
들기름이 인체에 좋으며 김에 들기름을 발라서 먹는 이유도 충분히 있다.
들깻잎이 생선회의 채소로 더러 올라오지만 들깻잎이 상추보다 더 나은지는 자료가 없어서 알 수가 없다.

**
*
*
*
작성자 : 안정은
.............................................................................................
문헌 : 최혜미 외 18인 공저, [ 21세기 영양학 ]
( 교문사 / 서울) 1998년 89쪽 ~92쪽
* 전문가 의견 : 구재옥 교수 외 4인
........................................................................................

제 목 : 지질과 심장혈관계 질환

0. 심혈관계 질환과 혈중 지질 농도
가. 혈청 콜레스테롤
-공복 상태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200이하이면 정상, 240이상이면 고지혈증 위험군
- 심혈관 질환 발병 예견 지표 : 총콜레스테롤 농도에 대한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농도비가 높아야 하며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에 대한 나쁜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농도비가 낮아야 한다
(예시 : 총콜레스테롤 218 / 좋은 콜레스테롤 44 / 나쁜 콜레스테롤 151 ........... 콜레스테롤 농도에 대한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농도비는 218 : 44 로 20.1% 이며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에 대한 나쁜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농도비는
44 : 151로 343%이다. )

나. 혈청 중성지질
혈청 중성지질의 농도가 높아도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높다. 한국인은 열량(=에너지) 섭취량 중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아 혈청 중성 지질의 농도가 고지혈증 판정에 중요하다.

다. 고지혈증 개선 방안 (91쪽 ~92쪽)
0. 식사요법 : 총지질, 포화 지방산, 콜레스테롤,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지방은 들기름 등의 다가 불포화 지방산을 늘리면서 특히 생선의 섭취를 증가시킨다. 최근에는 올리버 식용유, 아보카도 오일 등에 많은 단일불포화 지방산이 식용유로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음이 알려졌다. 또한 채소 등 식이 섬유소의 섭취를 늘리면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출 수 있다.

0. 생활습관 교정 : 금연 (담배 ×), 규칙적인 운동

※ 고지혈증은
당뇨병, 비만과 관련되므로 - 중등 정도의 운동으로 - 비만인은 체중을 줄이고 당뇨인은 혈당을 잘 조절해야 한다.
비만과 당뇨인은 중성지질의 농도가 높게 나타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고려된다. (91쪽)

-- 2018. 5. 7(월) --
등록 : 2018. 5. 7(월)
제안청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