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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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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탓 하는 것이 아니다.

내용
제부 강씨가 떠나갔다
- 2018. 5. 1, 안정은 -

동서들이랑* 모여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해도
언제나 조용했던 제부 강씨

나라가 정당자치로 축제로 흥청될 때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고 하고서
* 술을 끊는다고 하더니
그 이후 어느 날 신문에는
북 김일성의 어머니가 강씨라고 났다

몇 년 후 제부 강씨의 장인이
요양병원에서 죽어갈 때
강씨도 몸이 바싹 마르더니
따라서
폐암으로 죽어갔다

아래 동서를 화장장에서 보낸 두 동서는
패인 가슴은 술로써 채우고
비틀 비틀 화장장을 떠나 온 날
미운 정 고운정이 든 강씨의 처는 두고
내 가슴에 패인 고랑도
종내 메워지질 않아
시인은 또 다시 펜을 들었다.

* 동서들 : 나의 두 형부, 제부

____________________
* 술을 끊는다고 하더니 ...............아주 오래 전에 폐를 앓은 적이 있으며 대장암 수술(5,6년 전) 후에도 담배를 피웠다는데...... 한국의 남성들이 담배를 못 끊는 것은 직무 스트레스 때문이라는데..... 맞나 ?
한국담배인삼공사는 그 담배는 생산하지 않으면 안되는지..... 그리고 꼭 팔려면 정관장에서 맡아서 팔면서 분명한 경고 장치를 하던지.
세칭 남 탓 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정부(보건소)나 제안자의 말이 제안자의 가족에게도 먹혀들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질병도 언제나 취약한 구석을 노린다고 했다. 국민건강검진 전의 문진표의 작성은 없애고 다만 검사치에 영향을 미치는 술,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사항만 사전 참고사항으로 받아야 한다. 참고사항은 본인이 기재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제안자가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사장이라면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생산하는 담배는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보건소에서 팔도록 하겠다.
제안자의 제부가 입원한 고려신학대학(=복음병원)에서는 페트 사진 결과 폐암으로 판정이 났다고 한다.
즉 제안자의 말이 제안자의 가족과 국민들에게 먹혀들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부산 영도구에는 유탕처리된 어묵을 생산해서 팔고 있으며 주부들은 마트에 와서 라면과 과자들을 사가서 아이들에게 주고 있고 부산시청 구내식당 및 요양병원의 식당에서도 유탕처리된 어묵을 어묵 국으로 내고 있을 것이다. 또한 부산시 지하철 공사의 역사 스넥코너에서도 오뎅을 파고 있을 것이다.
이는 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정당기호를 벽보에 넣어 붙이고 있는 현상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다만 정당명의 글이 다소 작아졌다는 것만이 다르다. 제안자가 기관청의 전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국민들은 “ 옛날에도 정부에서는 불량식품을 사 먹지 말라고 했다 ” 고 할 것이다.
아닌지 맞는지 ? (2018. 5. 5일 제안자 안정은 보충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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