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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23) / ♬ 취나물 무치기

첨부파일
내용


- 취나물은 3월쯤 밭에서도 키우는지 봄이 오면 딸기와 같이 일찌감치 또 제법 오래도록 나온다. 취나물은 맛에서 으뜸의 나물로 미나리와 같이 인기가 있다. 취나물은 산나물이므로 밭에서 키우더라도 친환경 재배를 해야 한다. 그런데 삶아서 씻으면 거품이 나오는데 왜 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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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새내기 요리(23), ♬ 취나물 무치기


0. 재료 : 취나물 1봉, 마늘 찧은 것, 깨끗한 된장, 깨소금, 참기름


1. 산나물
산나물은 이른 봄에 산에서 뿌리는 그대로 두고 줄기와 잎을 뜯는데 요즈음 나오는 취나물은 쪽파처럼 둥치채로 나온다. 산하의 쑥처럼 흔해서일까 ? 오리는 물에서 자라는데 - 닭장에서 오리가 자라 시판이 되듯이 - 산나물인 취나물도 그리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2. 칼로써 손질한 산나물을 뜨거운 물에 가볍게 삶아 행궈 물기를 짠다.

3. 손에 위생 비닐장갑을 끼고 상기 2의 취나물에 깨끗한 된장을 먼저 넣어 잘 주물러서 간을 맞추고, 마늘 간 것,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나물을 손으로 꼭꼭 주물러서 양념이 나물 속에까지 베이도록 해야 맛이 있다. 마지막 간은 전통 간장으로 보되 취나물과 미나리나물의 간은 된장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맛이 더 구수하다.

-- 2018. 3. 29(목) --

등록 : 2018. 3. 29(목)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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