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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한우 축제 실속있게 개최

내용
제안자 : 안정은

제목 : 2017 철마 한우 불고기 축제를 다녀와서 외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상기의 색은 무지개 색인데 무지개는 공중의 물방울(비)이 햇빛을 받으면 꺾이면서 나타나는 색무늬이다. 그 무지개가 연못, 호수 등 물위에서 생기는 현상의 원인은 잘 알 수 없어 설명도 할 수 없다

본인은 태어나서 꼭 2번 쌍무지개를 보았다.
어려서 소먹이러 뒷산에 올라가 소를 산위에 올려두고 혼자서 시간을 보낸 언덕(그곳에는 큰 바위가 있었다)에서 보았고
또 한번은 몇해 전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뜨는 쌍무지개를 바이칼 호수의 배 위에서 보았다. 물론 당시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에서는 그 쌍무지개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에서의 선거의 바람은 드세다.
제안자가 선거 즉 정치권에서는 벽보에서 색을 사용하지 말 것을 몇차례 공개 건의를 했다. 당시 여자는 남자의 악세서리가 아니라는 이유에서였다.
또한 남성들의 정장은 균일하지만 여성들은 그렇지 않다. 여성들이 입는 찬란한 색의 의류 문화는 정치권이 색을 사용한 역사보다 앞서리라 싶어서이다.
제안자는 지리멸렬한 글을 전자 게시판에 등록을 하면서 최신의 글이나 글의 주요 내용은 글에 색을 넣어 등재를 하면서 맨 위에는 “ 글자의 색은 글의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 라는 글을 맨 위에 넣어 기록해 왔다.

어제 2017. 10. 6일, 기장 철마 한우 불고기 축제에 갔다 왔다.
마을 버스를 타고 철마면에 도착하니 주차장 바닥이 대부분 흙이여서 질척거렸으나 그래도 비가 많이 오지를 않아서 다행이었다. 그렇다고 주차장을 세멘 바닥으로 포장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런데 장전천의 변에는 그 많던 코스모스 대신 붉은 색(감귤색)의
이름 모를 꽃이 하늘 하늘 피어 있었다.
한국의 산하는 거의 녹색이다. 소나무 등의 사철나무가 많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또는 그를 배경으로 하는 계절의 꽃은
노란색, 분홍, 연보라색이 어울리어 이쁘고 꽃분홍색과 노란색이 특히 드러난다.
빨간색은 초록의 보색이며 또한 질감이 녹색과 같이 진해서 눈을 피로하게 하는 색이다. 10년 전 한국의 산하에 가을 코스모스 대신 여름에 코스모스가 피는 이변이 있더니 올해의 여름에는 국도변의 길가에 노란 코스모스(일명 일본 코스모스)가 많이 보였다.

한국 정당의 색은 국회 의석 다수당을 순서로 숫자(기호)와 같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로서 사용하고
색은 여성에게로 돌려 주어야 한다.

기장 철마 한우 축제에 가면 점심시간 정성스런 쇠고기 국과 밥이 나오는 것을 들어서 제안자는
한국 최고의 축제라고 손 꼽는다. 값은 6,000원
식사를 하고 쇠고기 불고기감, 국거리 감을 적절하게 사와서
집의 냉동실에 차곡 차곡 그대로 넣으면 된다.
올해는 포장을 불고기감, 국거리감 등 1회 먹을 양으로 소포장을 했기 때문이다.

작년과 달리 대중 교통은
부산 연제구에서 기장 철마에 1007번(청색류의 버스)와 1008번(붉은색의 좌석 버스)가 비교적 자주 다녔는데
1008번 좌석 버스는 부산 기장 철마를 경유해서 신도로로 달려 부산도시 고속도로로 진입해서 금정구 장전역(→ 부산대학 →동래 지하철역)에 정차를 하므로 부산 지하철 1호선과 연결이 된다. 즉 부산 기장 철마로 가는 길도 그리고 철마에서 부산 도심(=부산지하철 1호선)으로 돌아오는 길도 1008번 좌석버스를 이용해서 ‘ 지하철 장전역’ (바로 앞에 1008년 좌석버스 정류소가 있다)에서 환승하면 편리하다.
기장 철마에는 평소에도 길가에 쇠고기 직판장이 몇 개소 있으므로
상기의 1008번 좌석 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차량을 가진 시민은 부산도시 고속도로를 통해 기장 철마로 빠지면 철마에서 한우 쇠고기를 구입해 갈 수 있다.
상기 1008번의 좌석버스는 부산도시 고속도로를 스쳐 지나는 유일한(좌석) 버스다.
이번 추석아래 토요일, 공영 반여 농사물 도매시장 안에는 주차할 공간이 거의 없었다. 129-1번의 버스는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의 뒤쪽으로 다니는 버스인데 이 차량이 도매시장의 뒷길을 이용해서 시장안에 들어가서 손님을 내리고 또 탑승시켜 옆문으로 빠져 나오면 여성들이 장보기가 쉬워지고 동시에 승용의 차량들이 도매시장에 모두 진입해서 주차공간이 부족해지는 주차난을 다소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다.

0. 여자는 남자의 악세서리가 아니다. 선관위는 한국 정당의 색을 국회 의석수에 따라 규정화해야 한다.

0.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은 129-1번 버스 등 도매시장 주위를 운행하는 버스는 시장안으로 들여 회전시켜 시장을 보는 시민들의 동선을 줄여 주어야 한다. 귀가하는 길에는 짐이 있으므로 차체도 낮아야 한다.


-- 2017. 10. 7(토), 철마 한우 불고기 축제를 다녀와서 --

등록 : 2017. 10. 7(토)
부신시청 (시장 : 서병수) - 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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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2017년 10월 7일 제안자와 같이 기장한우 축제장을 들러 귀가하는 중년의 부부(연제구에 거주)는 ‘ 한우가 비싸다 ’ 고 했다. 제안자도 귀가해서 살펴보니 불고기감은 지방분이 거의 없긴 했으나 실제 좀 비쌌다.
내년에는 축제에서 연예인 축하 공연 등 행사(노래 자랑, 떡메치기 등)를 대폭 줄여서 값을 낮추어야 한다.
기장 철마 한우는 이미 부산시민에게 각인이 된 축제이므로
철마한우불고기축제위원회(위원장 : 김성규)는 매년 축제 개최 전에 현재와 같이 사전 홍보만 철저히 하고
당 행사에서의 각종의 프로그램은 대폭 줄여서 불고기의 값을 낮추어야 할 것이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쇠고기 국을 끓이는 가마솥은 이미 축제위원회의 것이라고 들었다. 그리고 2017년 제14회 한우 불고기 축제의 팜플릿에서도 살펴보니 인사말씀으로 전국한우협회 부산 경남지회장(강호경), 국회의원(윤상직), 기장군의회의장(김대군) 등의 사진과 인사말씀이 있는데 이는 개선해서 축제추진위원장의 인사말씀과 사진만 내어야 한다.
‘ 재주는 곰이 하고 생색은 누가 내고 ’ 라는 말이 들리지 않아야 한다.
또한 정부식품에 국회의원이나 기장군의회 의장의 입김이 작용해서는 안된다. 순창장류 등 정부식품의 홍보에 단체장 외 국회의원 및 의회의장의 얼굴과 인사말씀이 그것도 팜플릿에 실린 것은 처음으로 본다.
즉 행사를 줄여서 불고기 값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 요점이다.

-- 2017. 10. 13(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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