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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공중 화장실 - 보충

첨부파일
내용
글쓴이 : 안정은 ( 건의자 )

제목 : ♬ 아름다운 공중 화장실


나는 전직 공무원이다.
내가 근무했던 동래구청(부산)은 전국에서 2번째 큰 구였다.
산하에 46개동의 동사무소가 있었다.
여성이던 남성이던 직장에 다니면
잠자는 시간을 빼면 거의 반 이상의 시간은 직장에서 보낸다.
공공 기관의 화장실은 3종류가 있다.
- 민원인들이 사용하는 화장실,
- 남성공무원들이 사용하는 화장실,
- 여성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이 그것이다.
이 세곳 모두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있었으나 민원인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은 공공기관 밖의 화장실처럼 언제나 불결하였다.

공직에 여성들이 많이 들어오자
동래구청의 여직원들은 여직원회를 만들었다.
동래구에는 미나리 밭이 많아서
동래고등학생(남고생)들은
동래여중고의 여학생들을 " 미나리 꽃도 꽃이냐 ?" 고 놀렸다.
하여 동래구청 여직원회의 이름을 ´ 미나리 선녀(善女)회´ 라고 짓고
평직원 중에서 고참인 나는 초대 회장으로 뽑혔다.
여직원들이 회비를 내어 가장 먼저 한일이
여직원 화장실에 비누와 화장지, 수건을 놓은 일이다.
여직원 화장실은 구청장실의 침소(비상시의 침소)의 뒤편에 있어서
화장실을 다녀올 때마다 발소리를 죽이고 다녔고
여직원들이 화장실에 모여서도 떠들 수 없는 곳이였다.
( 1987년 9월경에는 동래구는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로 나누어졌다. )

내가 펜을 잡을 수 있었을 때 (6급)
나는 공공기관의 공중화장실,
나아가 여타 밖의 공중 화장실의 청결을 위하여,
또 여성들이 화장 실안에서 볼일을 볼 때 가방을 걸 수 있는
‘ 가방 걸이 장치 ’의 설치 등을 요구하는 書信(서신)과 업무보고를
비중 있는 곳에 하였다.
부산광역시 지하철 공사 (= 교통공단, 사장 김00 ),
안상영 부산시장, (부산시 지하철 공사와 공동 수신처 )
이후 * 1) 보건복지부장관 (여성장관 : 김화중씨)이다.
서신에서는 상기의 예를 들어서 상세하게 적었다.
결과는
5년만에 한국의 공중화장실을 선진국의 화장실로 바꾸어 놓았다.
전국의 공중 화장실, 은행의 화장실(민원인과 겸용의 화장실)
고속도로 화장실, 사찰(절)내의 화장실 모두가 바뀌었다.
강아지가 주인과 따라갈 수 있는 곳은 몽땅.

그런데
2008년 (중국 북경에서 올림픽이 개최가 되었던 해) 6월초,
나는 백두산 관광을 위해서 중국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인천 공항으로 돌아온 날이 주말이었다.
공항의 화장실은 여로(旅勞 -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은 곳이다.
볼일도 보고, 손도 씻고, 세수도 하고, 화장도 하고.....
그런데 볼일을 보면서
모두 화장실의 화장지로써 처리(손을 닦고 화장을 지우고)하여
찢어진 화장지가 세면대위에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것이다.
아이 ! 부끄러워.........
나는 당시
화장실을 깨끗하게 해주고 비누를 놓아주면 우리여성들은
손수건을 가지고 다닐 것이라고 하였는데 아닌 것이다.

한국의 어머니들, *2) 손수건을 가지고 다닙시다 !

-- 2011. 3. 29(화), 건의자, 안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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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건복지부장관 (여성장관 : 김화중씨) ...........외(外) 여학생들이 학교에서 솜방석을 깔고 앉을 수 있도록 요청 (2003. 4. 23일)

* 2) 손수건 .................
( 부산 ) 맞춤형 손수건 원단 구입처 : 흰 가아제 손수건
- 영일 벤놀 : 051, 631 - 0101 (안분화씨)
- 위치 : 부산진시장 앞 건너편( 대로는 육교를 지나서 )의 농협에서 100m 거리 내에 있음 (부산진시장과 100미터 내의 거리)

※ 손수건 원단을 규격대로 가위로 잘라서 끝처리를 해야 한다. 끝처리는
끝을 한겹 접어서 다시 접어 올려서 홈질과 반박음질로써 한다.
끝처리 하기 전, 끝을 다리미로 다림질 하고 나서 하면
손쉽다 (식탁 수건 즉 냅킨의 끝처리와 동일하다 )

※ 남녀 어르신들의 손수건은 아기용품을 파는 곳(부산진시장 등)에 가면
아기 수건(아동들의 손수건용으로 사용하기 좋음)이 나오고 있으므로 사용할 수 있음 (손수건의 천이 아기 기저귀의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부드러워 사용하기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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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공중 화장실 개선사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실시한 듯하다.

※ 안상영 부산시장 재임 기간
0. 임명직 : 1988년 5월 ∼1990년 12월
0. 민선 : 1998년 7월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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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건의자)

주 제 : 생활용품 안정

제 목 : 실속 있는 온 가족 비누, 알뜨랑


0. 알뜨랑 비누 : 3개입 3,990원
0. 무게 : 개당 140 g
0. 제조사 : LG생활 건강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

-- 2001년 (사용처 : 부산 금정구 금정 도서관 구내식당 앞의 공중 화장실 )~ 2017년 (사용처 : 부산 동래구, 이상덕 한의원 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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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8. 21(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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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건의자 )

주 제 : 공중 화장실 개선


♬ 항균 손 전용세제, ‘ 아이 ! 깨끗해 ’ 외

[ 제안 추진 내용 2007년 58 ) ※ 2007년 나 42 ]


항균 손 전용세제 출시


*항균성(抗菌性)이 있는 손 전용세제가 나왔다.
식중독 및 전염성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 세균뿐만 아니라 피부 표면의 대장균까지 없애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액체로 되어 있어 공중화장실에서도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 ( 중간 줄임 ) -

시제이 라이온의 󰡒아이! 깨끗해󰡓 ( 제조원 : 일본 라이온 주식회사,
수입. 판매원 : 시제이 라이온 주식회사 / 인천시 중구 )
- (이하 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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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성(抗菌性) -- ( 새로 나온 국어 대사전, 민중서관, 2000. 5. 25 발행 )
항생물질(페니실린, 스트렙토마이신, 클로로마이세틴, 오레오마이신, 테라마이신, 아일로타이신 등이 주임)등이 세균의 발육을 저지하는 성질.


-- 2007. 5. 30(수), 조선일보, 이성훈 기자 --
-- 2007. 7. 7(토), 서울신문, 주현진 기자 --
-- 2007. 7. 14(토) 홈플러스 아시아드점(부산. 연제구)을 다녀와서 --
-- 2007. 7. 15(일), GS마트 금정점( 부산. 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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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건의자 )

제 목 : 아름다운 화장실 상(賞)


조선일보와 안전행정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8회)에
부산교통공사 부산 동래역이 선정되었다.
2006. 12. 15일부이다.

-- 2016. 4. 23(토) 건의자 안정은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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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건의자 )

제 목 : 아름다운 화장실 상(賞)


조선일보와 안전행정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 2013년 제 1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 대천천 화장실’ (부산시 북구 화명동) 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화장은 화장실안과 함께 외관도 금정산성의 역사성과 함께 연계하여
건축이 되어 대상에 선정된 것.
기타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은 30곳이다.
금상은 구자공원 문화 화장실 (경기도 부천시청),
은상은 전주역(한국 철도 공사 전북 본부) 외 4곳
동상은 서동탄역(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외 16곳
특별상은 진격관(육군 2316부대101대대) 외 6곳.

-- 2013. 11. 14(목), 조선일보, 박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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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건의자 )

제 목 : 아름다운 화장실 상(賞)


2014년 올해의 화장실 대상에는
경북 경주시 경주동원궁의 화장실 ‘알’이 대상을 받았다.
공중 화장실 설계 공모전에서는
브이오에이 건축사 사무소의 박성진씨가 일반 부문,
세종대 건축학과 송기득, 김종창, 김요셉씨가 대학생 부문 금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014. 11. 27(목)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정종섭 안행부 장관은 “ 우리공중 화장실이 깨끗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바뀐 것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관련 단체, 국민이 한마음으로 개선에 나선 결과” 라며 “ 그 성과를 인정 받아 올해부터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을 대통령상으로 시상하게 됐다 ” 고 말했다.

이 상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회장 : 이진배), 안전행정부,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했다.

-- 2014. 11. 28(금), 조선일보 A23면 송원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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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2. 25일 / 7. 4일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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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화장실 사용법


각나라의 화장실은 그 구조가 같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화장실의 구조가도 바뀌어져 왔다. 요즈음도 사찰의 화장실은 대부분 옛 우리 선조들의 화장실처럼 손으로 열 문이 없다. 정랑이라고 해서 대변은 모아서 짚과 같이 삭혀 농사의 거름(퇴비)으로 사용했다. 중국 내 몽골을 여행할 당시의 어느 고산 지역(물이 귀한 지역)에서의 화장실이 문이 없었다.

현대 한국의 공장 화장실 사용법을 안내한다.
- 어제 강원도 평창군 소재의 봉평 메밀꽃 축제장에 가면서 여행 버스가 동쪽지방의 고속도로로 통해 올라갔다. 부산에서 강원도로 고속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한국에서 70%를 차지한다는 산들이 강원도와 가까워지면 시야에서 아래로 내려앉는 것을 볼 수 있다. 메밀꽃 축제는 9일간 개최가 되었는데 하얀 메밀꽃 밭은 오색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곳곳에 들어가 사진을 찍느라고 알록 달록 새로운 꽃밭이 되어 있었다. 2017. 9. 10일인 어제가 축제의 마지막 날로 마침 일요일이라 축제장과 그 부근은 여행 버스와 승용차로 가득하였다. 그 많은 승용차는 서울에서 거주하는 시민들이 많을 듯 했다.
메밀꽃밭 길에는 가족들, 쌍쌍이 메밀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 견본으로 많이 진열되어 있었고 신기하게도 즉석에서 그 사진들이 나오고 있었다. 이는 세계적인 추세로 ‘사진관이 외출’ 한 것으로 러시아의 어느 전망대(2011년), 중국 장가게 여행(2016년)에서도 그랬고 속리산 내설악의 케이블카의 정상에서, 봉평 메밀꽃 축제장(2017년 9월)에서도 그러했다.
우리들이 꿈꾸는 미래는 너무 성급하게 와있는 것은 혹시 아닐지 -

근년 대구시에서 경북지역으로 경북도청의 청사를 이전한 도청 소재지 지역 의 고속도로상의 어느 휴게소의 여성 화장실에는 안에 ‘생리대 투입함’ 이 새로이 마련되어 있었다 (경북 ‘ 군위 휴게소’ 여성 화장실 포함)

0. 여성의 생리대는 별도의 보관함이나 휴지통에 넣어야 하고 그리고 티슈(사각 휴지통에 든 화장지)도 사용 후 변기에 넣어서는 안되며 휴지통에 넣어야 한다. 두루말이 화장지만 변기에 넣어야 한다.

0. 화장실이 붐비면 안에 들어가지 말고 화장실 입구에서 기다리다 볼 일을 보고 나오는 그곳에 들어간다.

0. 한국 재래식의 수세식 변기 (앉아서 용변을 보는 곳)는 사용 후 물(물을 내리는 물꼭지)은 발로 밟아서 내리고 용변 중에는 화장지를 쥔 손으로 눌러서 물을 내리면 된다.

0. 유아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은 밖과 소통이 되도록 큰 구멍을 내어 소변과 용변을 보면서 밖도 볼 수 있어야 한다.

0. 공중 화장실에 지폐통 설치
공중 화장실은 한국도로 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외의 곳에도 많다. 이곳에는 사용자가 사용 후 얼마간의 사용료를 넣을 지폐통을 -우체통처럼 - 설치해 두도록 한다. 외국에서는 보통 투숙객들이 호텔을 급히 빠져 나오면서 호텔방에 1달러를 두고 나오는 경우가 상식화 되어 있으며 이는 매우 적은 돈이다 (월 : 1달러 1,300 원 × 30일 =39,000원)
이 돈은 악화가 아니고 양화이다. 이로써 한국의 국회의원들은 선진화법을 논했는데 정말 부끄럽다.

0. 부산 서면시장의 공중 화장실은 손을 씻는 곳에 두루말이 화장지가 걸리어져 있고 화장실 안에는 화장지가 없었다. 화장실 밖에는 “ 용변의 화장지는 이것으로 사용하십시오 ! ” 라는 안내판을 크게 붙여야 외출하는 시민들의 가방(핸드백)이 가벼워질 수 있다.

0. 그리고 가정의 수세식 화장실에는 물과 비누가 있어서 화장실 안에서 사용하는 신, 바닥의 타일 소재는 절대 미끄럽지 않아야 한다. 어르신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근년 고속도로 휴게소에나 특히 주차장 가까이에는 공간이 넓어서인지 태양광 전지판을 설치 해둔 곳이 많았다. 이후 태양광 전지판의 설치 구조를 높여서 차양막(햇빛과 비를 가리는 장치)으로 설치한 곳이 늘고 있다.
부산의 도심에도 요즈음 버스 준공영제로 되면서 버스 정류소에 의자와 지붕이 설치되어 버스 정류소가 현대화되었는데 앞으로 설치하는 정류소 지붕은 태양광의 전지판으로 교체하면 정류소에 전등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정류소의 관리는 당해지역의 환경 미화원이 겸하면 가능하다.

-- 2017. 9. 11(월) --

등록 : 2017. 9. 11(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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