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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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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천시민공원의 밤은 개들의 낙원인가? 시민의 휴식 공간인가?

내용
부산 온천천 시민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부산시민입니다.

요즘들어 개들을 산책시키면서 개 목줄을 이용하지 않고 마음대로 풀어놓는 견주들이 너무 많아 신고합니다.
낮에는 그래도 보는 눈이 많이 있으니깐 목줄을 하신 분들이 많은데 공무원들 퇴근하고 난 18시 이후는 그야말로 개들의 천국이 됩니다.
사실 현대인들 내 일이 아니면 관심없습니다. 아무도 신고 하지 않으니 그야말로 온천천시민공원은 밤이 되면 개들의 천국이 됩니다.

나 혼자는 괜찮겠지 하는 심정으로 처음 개 목줄을 풀고 다닌 분들이 필경 있었을 것입니다.
플어놓은 개들은 개들끼리 서로 싸우고, 애정표현(?)하고, 짖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으르렁거리고...
물런 목줄을 잘 이용하는 견주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억울해 하실지 모릅니다.
'그래 남도 풀고 다니는데 나도 풀고 다녀도 되겠지'.

"우리 개는 순해서 안 물어요" 저는 기가 찹니다.

저 개를 무지 무서워합니다. 보는건 좋아하는데 크게 물린적이 있어서 개가 근처에 다가오면 심장이 오그라듭니다.
트라우마 같은건데 순하다고해도 제가 무서운데 우짭니까?

전 공원에 산책가서 개들을 피해 다니고 있는데 요즘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신고합니다.

힘드실줄은 알지만 온천천시민 공원 개목줄 관리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개목줄 이용 안내 표지판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