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설명상식 :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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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U(Colony Forming Unit): 집락형성 단위로서 일반세균수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먹는물에서 수질기준은 100 CFU 이하/ml로서 배양접시에 검액(1ml) 또는 희석된 검액(1ml)과 배지(plate counte agar : 15∼20ml)를 부어서 잘 혼합하여 응고시킨 후 37℃에서 48시간 배양하여 집락수(CFU)를 확인한다

MPN : Most Probable Number: 수단계의 연속한 동일희석도의 검체를 수개씩 유당부이온발효관에 접종하여 대장균군의 존재 여부를 시험하고 그 결과로부터 확률론적인 대장균군의 수치를 산출하여 이것을 최확수(MPN)로 표시하는 방법이다. 최확수는 검체 10, 1 및 0.1ml씩을 각각 5개씩의 발효관에 가하여 배양후 얻은 결과에 의하여 검체 100ml 중에 존재하는 대장균군수를 표시하는 것으로 이론상 가장 가능한 수치를 말한다.

MPN( Most Probable Number): 수단계의 연속한 동일희석도의 검체를 수개씩 유당부이온발효관에 접종하여 대장균군의 존재 여부를 시험하고 그 결과로부터 확률론적인 대장균군의 수치를 산출하여 이것을 최확수(MPN)로 표시하는 방법이다. 최확수는 검체 10, 1 및 0.1ml씩을 각각 5개씩의 발효관에 가하여 배양후 얻은 결과에 의하여 검체 100ml 중에 존재하는 대장균군수를 표시하는 것으로 이론상 가장 가능한 수치를 말한다.

N-헥산 추출물: 호소나 해역에서 기름유출 사고나 유성물질의 부착 피해를 받는 사례가 있다. 이에 따라 수중의 유분을 조사하기 위하여 N-헥산으로 추출하고 증발 건조시키는 조사를 하게 된다. 증발 건조시에 남은 잔류물의 중량을 측정하는 것이다.

PFGE: 병원체의 근원과 병원체 사이의 유연관계 확인은 감염질환의 관리와 발생예방에 필수적인 기초자료이다. 과거에는 혈청형, plasmid profile, antibiogram, bacteriophage typing 등의 특성이 bacteria의 특성 파악을 통한 실험법이 사용되었으나 1980년 이후부터는 이런역학적 자료를 얻기위하여 RFLP(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ribotyphing, PCR-based subtyphing등의 분자생물학적인 기법을 이용한 실험법들이 만이 이용되고 있다. 그 가운데 PFGE(pulse-field gel electrophrosis)는 RFLP방법 가운데 하나로서 사용자가 gel에 주어지는 전기장의 각도를 다양하게 지정할수 있어 보통의 전기영동장치로는 분리할 수 없었던 큰 size의 DNA를 분리할수 있고, 병원체 전체유전자를 대상으로 실험이 가능하여 분류 능력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Plasmid: 플라스미드란 세균에 있는 작은 고리모양의 DNA로 2중나선구조이며, 세균 내에서 스스로 복제가능하고 벡터(운반체)로 사용되며 플라스미드를 순수하게 분리하는 실험을 통하여 유전자 연구에 많이 활용한다. 숙주염색체와는 독립적으로 자율복제 능력을 가지며 염색체외성유전체를 말한다. 보통 조건하에서는 세균의 생존에 필수적이지 않고 약제내성을 결정하는 R-plasmid, pathogenicity plasmid, bacteriocin plasmid, 물질대사에관여하는 플라스미드 등이 있다.

PulseNet: PulseNet이란 식품매개질환 발생에 대한 초기 경보시스템이다. 설사 감염병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병원체에 대한 DNA지문법(fingerprinting)을 수행하는 공중보건실험실의 국가네트워크이다. 지문법은 핵산(DNA)수준에서 Salmonella, Shigella, E.coli O157, Vibrio cholerae, Listeria 등 병원체들을 감별할수 있는 PFGE(Pulse-field gel electrophoresis) 시험결과의 공유시스템이다.

ppb: 10억분의 1(parts per billion)을 나타내는 단위이다. ppm의 1,000분의 1을 의미한다. 즉, 1ppm=1,000ppb 미소농도의 단위로 쓰인다.

ppm: 100만분의 1(parts per million)을 나타내는 농도의 단위이다. 물오염의 경우 lℓ의 물속에 오염물질이 1㎎이 존재할 경우 농도가 1ppm이 된다. 또한 대기오염에서는 1,000ℓ의 대기중 오염물질이 1㏄ 존재할 때 오염농도가 1ppm이 된다.

병원성(Pathogenicity): 병원체가 감염된 숙주에게 현성질병을 일으키는 능력을 말하며, 숙주내 병원체의 증식속도, 이 증식으로 인한 숙주 조직의 손상정도, 독소의 생성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병원력은 감염자 중 전형적 증후군을 나타내는 환자의 비율로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