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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22

가로수 은행열매 중금속 검사
작성자
김민정
작성일
2022-12-12
조회수
385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는 가을철 반복되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보행 불편, 악취 민원을 해결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자연 낙과 전에 조기 채취하고, 은행열매에 대한 중금속 검사를 실시하여 안전성이 확인된 은행열매는 경로당이나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무상기증하고 있습니다.

우리원에서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금정구 범어사로, 북구 금곡대로, 부산진구 백양대로, 해운대구 반송로 등 4개 구 17개 지점에서 채취된 가로수 은행 열매 17건에 대해 납과 카드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납의 평균 검출량은 0.002 mg/kg (불검출~0.005 mg/kg)이었으며 카드뮴은 1건만 0.001 mg/kg 검출되었고, 그 외 16건은 불검출로 확인되어 의뢰된 가로수 은행 열매 17건은 모두 기준 이하로 적합하였습니다. ([식품공전] 농산물 중 땅콩 또는 견과류의 중금속 기준 : 0.1 mg/kg 이하, 카드뮴 0.3 mg/kg 이하)

하지만 은행나무 열매의 겉껍질에 함유된 ‘빌로볼’과 ‘은행산’성분은 악취를 유발하며, 또한 피부와 접촉하면 피부염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길거리에 있는 가로수는 각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지자체의 소유물로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열매라고 하더라도 소유권은 지자체에 해당하므로 개인이 채취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원은 부산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매월 홈페이지에 결과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3면 식약품정보 사진1


[ 식약품연구부 엄궁농산물검사소 보건연구사 김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