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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LIFE 소식

2020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작성자
김주인
작성일
2020-06-09
조회수
1540
첨부파일
내용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처음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었습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미세먼지 고농도가 예상되는 시기에 평소보다 강화된 다양한 저감대책(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공공기관 차량2부제 실시,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규제, 항만지역 저속운항프로그램 운영, 도로 청소차 확대운영)을 통해 미세먼지의 고농도 발생강도 및 빈도를 완화시키는 정책입니다.

 부산지역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기간동안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21㎍/m3로 지난해(28㎍/m3)와 비교해 25% 감소하였고, 나쁨일수(일평균 35㎍/m3 초과)도 전년 24일에서 올해 10일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월별농도 ​ 나쁨일수

 

 부산지역 PM2.5 농도 감소 원인은 전년과 대비해 동풍계열 바람이 잦고, 강수량과 강수지속시간이 증가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기 불리한 기상조건이 많았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영향과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국내외 배출량 감소가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대기질 진단평가시스템을 이용한 대기질 수치 모델링 결과,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국외유입 미세먼지 영향은 43%로 지난해(48%)와 비교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PM2.5 나쁨발생 일의 부산지역 발생 미세먼지는 3.8%의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모의되었습니다. 


[대기환경연구부 대기진단평가팀 장은화 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