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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19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감염병 발생 대응
작성자
김주인
작성일
2019-11-26
조회수
3761
첨부파일
내용




2019년 11월 25일에서 27일까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1차 한-메콩정상회의』가 한-아세안(10개국) 정상과 기업대표, 언론인 등 10,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운대 벡스코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감염병정보 사진1

  <출처및제공 : 부산일보 연합뉴스>

 ※ 아세안(ASEAN)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 메콩국가(5개국) :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우리원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식중독 등 감염병 발생대응과 생물테러 등 행사기간 발생할수 있는 위기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행사장(벡스코, 누리마루 등 6곳)의 공기포집결과, 생물테러 가능 병원체 6종(탄저균, 페스트,야토균, 두창, 유비져균, 브루셀라균) 대하여 모두 안전함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행사시간 중 해외 토착 감염병 유입과 생물테러에 대비하기 위하여, 1일 3인 야간근무조를 편성 후 신속대응 비상근무를 실시하였습니다. 

 

감염병정보 사진2 

 

한편, 회의 시 식중독 사고예방을 위해 조리종사자의 감염병(A형간염,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수행하고, 식재료 식품납품업체에서 공급하는 식음료 기준 규격검사도 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가규모의 국제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감염병연구부 미생물팀 나영란 연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