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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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달빛 아래 댄스, 부산의 밤을 물들이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부산의 아름다운 공원들이 시민들의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부산 특화형 야간 생활체육 프로그램인 '2026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가 지난 9월 19일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첫날인 9월 19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을 찾았습니다.이번 행사는 평소 운동이 낯설거나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쉽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체육 축제입니다. 주사위를 굴려 해당 칸에 써져 있는 운동 미션을 했는데 보드게임 말이 된 것 같았습니다. 플랭크 자세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주사위를 굴려 운동을 하는 모습. 사진:직접촬영올해 프로그램은 체조, 요가, 줌바, 서킷트레이닝 등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종목들로 알차게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챌린지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화면으로만 보던 유명 운동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운동을 지도하기 때문이었습니다.연치코치 유튜버와 춤을 추며 신나게 운동을 하는 사람들. 사진: 직접촬영전 국가대표 신수지 리듬체조 선수와 함께 요가를 배우기도 하고, 스텝박스 전문 유튜버 연치코치와 무대에서 신나는 춤을 추고 장바구니부터 스마트워치까지 경품을 받아 가기도 했습니다. 신나는 노래와 함께 춤을 추며 체조 동작을 하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졌고 콘서트장 같기도 했습니다.  스텝박스: 실내에서 계단 오르내리기 효과를 내며 하체 근력과 심폐 지구력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홈 트레이닝 유산소 운동 기구전 국가대표 신수지 선수와  요가를 배우고 있다. 사진: 직접촬영2026 달밤에 체조 부산 챌린지는 11월 7일까지 매주 주말(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됩니다. 행사는 금일 방문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으로 시작해 북항친수공원 잔디광장,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순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총 7회에 걸쳐 부산 전역을 건강하게 물들일 것입니다. 참여인증스탬프를 완성하면 경품이 주어진다. 사진:직접촬영가족,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부산의 가을밤 야경을 배경으로 건강도 챙기고 특별한 추억도 쌓고 싶다면,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장 신청도 가능합니다.이번 주말에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달빛 아래에서 신나게 몸을 움직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꼬부기단 안서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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