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신문
최신호 보러가기
등록일
2026-08-18 13: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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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님께 직접 배우는 기사 작성 방법부터 부산 퀴즈 이벤트까지, 부산시청 대회의실에 꼬부기단이 모였습니다.
지난 8월 11일 여름 방학 기사 특강이 오전반 (10시~11시 반), 오후반 (2시~3시 반) 으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각각 100여명의 꼬부기단 기자와 학부모가 참석했습니다.
오전반 수업에 참석해서 발전된 기사를 쓰기 위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시청대강당에서 여름방학 특강 기사작성 교육이 열렸다. 이 날 오후반 강연 전에는 표지공모전 수상작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사진: 직접촬영
1부에서는 부산일보 김백상 디지털콘텐츠부장님께서 '내 생각을 전하는 글쓰기 방법, 기사 작성방법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방법들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김백상 기자님께서 기사작성 특강을 해주시고 있다. 사진: 직접촬영
먼저, 글을 쓰기 전에 내가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알고 써야 합니다. 내가 무슨 내용으로 글을 쓰는지, 기사를 작성하는지 미리 알고 주제에 맞추어 써야 합니다.
다음으로, 기사의 목적은 정보 전달과 재미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기 중심적인 일기 같은 기사도 좋지 않습니다.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현장의 느낌을 살린 기사가 좋은 기사입니다.

기사의 2가지 목적. 사진: 직접촬영
그다음으로, 기사는 반드시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이나 내가 궁금한 내용보다는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사를 작성할 때는 반드시 5W1H, 육하원칙에 따라야 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가 꼭 들어갔는지 빠진 내용을 체크하면서 점검해야 합니다.
끝으로, 문장을 잘 쓰기 위해서는 책과 글을 많이 읽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기사 특강이 끝나고, 질문 시간에 기자님께 "독자에게 도움이 되고 알고 싶은 좋은 답변을 얻어내려면 어떻게 질문해야 할까요?" 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기자님께서는 "취재하는 장소마다 해야 할 질문이 다릅니다. 취재 장소에 가기 전에 먼저 어떤 기사를 쓸지 생각해 보고, 질문 키워드를 적어가서 현장을 방문해 보세요." 라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특강을 들은 뒤, 연이어 2부에서는 부산일보 전대식 디지털국장님의 사회로 꼬부기단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부산을 주제로 한 O, X 및 주관식 퀴즈를 푸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 부루마블, 부기 인형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신나는 퀴즈 시간. 사진: 직접촬영
이번 기사 특강을 통해 기사 작성 지식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현직 기자님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들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평소 빠뜨릴 뻔한 적이 있었던 육하원칙을 확실히 체크하며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 꼬부기단 안서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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