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개요
부산항만공사(PA)설립 등 현안과제의
해결로 국내적으로는 해양수도로서의 기반구축, 국제적으로는 Hub Port로 발전함으로써
세계도시 부산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다.
컨테이너 처리실적 세계 5위인 부산항은 물동량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시설능력 21선석, 486만TEU에 비하여 시설용량의 213%인 연간 1,037만TEU를
처리함으로써 체선·체화현상 등으로 항만서비스 수준이 열악하고 항만시설의 확충이 시급하여
이에 대한 개선대책으로 부산신항을 적기에 건설, 동북아의 Hub Port로 육성 발전시키고자
한다.
또한 시정과 항정의 이원화에 따른 도시발전의 저해요인을 해결하고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항만이용자 등이 참여하는 항만공사를 설립하여 항만을 기업전문경영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항만공사법안이 2003. 4. 30일 국회에서 통과함으로써 항만정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게 되었으며 항만과 배후도시와의 조화로운 발전과
적극적인 마케팅 추진으로 부산이 동북아의 물류중심도시이자 Hub Port로 도약하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특히 자유무역지역 제도의 정착 및 운영의 활성화, 런던금속거래소(LME)
창고 지정 운영으로 항만물류중심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항만관련산업 및 인력을 육성하여
부산 해양산업의 위상정립과 해양 비즈니스 중심도시 건설을 위한 해양수도(Ocean
Capital) 21 마스터플랜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시민 친화적인 선진형 친수공간
및 지속가능한 친수공간을 개발하여 친수공간 이용에 관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선진해양도시 부산 이미지 구축 및 해양수도 부산위상 제고로 21세기 동북아의 허브항으로
도약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나.
해양수도(Ocean Capital) 21 계획수립
(1) 해양수도(Ocean
Capital) 21 개요
21세기 해양수도로서의 위상정립에 필수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중앙정부나 타 지자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대두됨에 따라 우리나라를
해양강국으로 발전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부산항이 주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해양수도
21(Ocean Capital 21)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2001년 5월 28일부터
2002년 3월 27일(10개월)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발전연구원, 한국해양대학교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연구용역을 수행하였으며, 본 과업의 계획 목표년도는 2011년으로
설정하고 연구범위의 공간적 대상범위는 부산광역권, 동북아시아권, 세계권에서 해양수도로서의
부산의 역할, 기능을 설정한 뒤, 부산광역시 및 부산항을 대상으로 계획을 수립하였다.
해양수도 21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항만관련분야의 전문연구진들로
구성되어 5차 실무회의, 4차 자문회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그리고 해양수도
21 기본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2002. 8월부터 부산발전연구원과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5개분야 23개 과제로 나누어 해양수도 21(항만관련분야)추진세부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2003. 12월 완료하여 부산항이 세계일류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코자 한다.
(2) 해양수도의
개념 정의
해양수도의 개념적 정의는 수도(Capital)의 Webster
사전 정의 중 해양수도는 해양을 중심으로 각종 경제, 사회, 문화활동 등이 활발히
펼쳐지는 도시를 지칭함으로 해양을 중심으로 펼치는 경제, 사회, 문화적 활동이 뛰어난
도시 즉 해양산업이 종합적으로 발달한 도시를 의미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해양수도의
개념적 정의』는 해양경제활동이 세계에서 가장 종합적으로 육성 발달한 이미지를 갖는
도시로 볼 수 있다. 또한『해양수도의 계획적 정의』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의 목표실현
수단인 지방도시의 산업별 수도화 전략에 부응하여 해양수산산업 부문에 있어서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특화하여 서울에 집중된 수도기능을 적극적으로 분담하는 도시라는 의미로
정의 할 수 있다.
부산이 해양수도(Ocean Capital)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해양수산산업 부문의 지역 특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21세기 해양수산 패러다임의 변화와
이에 대한 국가발전전략에 대응해야 하며, 전통적인 해양산업의 우위를 바탕으로 새로운
해양산업의 중심 축으로 발전해야 하며, 21세기 해양수산 패러다임은 ‘지식정보화,
세계화와 해양화가 어우러진 청색혁명(Blue Revolution) 시대’로 정의할
수 있으므로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은 21세기 청색혁명을 통한 해양부국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국가발전전략 OK21에 대응하고 실현 가능한 목표설정 및 추진전략
마련을 위한 전략적 관점에서 설정하는 것이 타당함으로 『해양수도 (Ocean Capital)
21』의 『해양수도로서 부산의 비전』은 『청색혁명을 선도하는 해양수도 부산』으로 설정하였다.
(3) 해양수도
21의 목표 및 추진전략
해양수도 21의 목표는 ‘청색혁명을 선도하는 해양수도 부산’의
전략적 비전과 5개 분야별 비전들을 토대로 뚜렷한 목표 의식 부여와 실천 의지 고양을
위해 구체화된 목표설정을 하였다.
해양수도 21의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은 동북아물류·비즈니스
중심도시 실현을 위해 부산항 관련 추진사업의 국고지원에 대한 논리개발, 항만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항만지식 기반확충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 및 육성방안 등 부산시의
항만물류산업의 선도적 역할수행을 위한 부산시의 정책 수립을 위하여 5개분야 23개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분야별 비전을 감안하여 추진하고자 한다.
첫째, 부산항이 세계일류 항만물류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항만인프라
구축을 위해 항만배후부지 확보, 항만물류수송체계 개선, 항만시설 확충, 부산항 경쟁력
확보방안 등 중점 수립
둘째, 효율적인 부산항만을 운영하기 위해 관세자유지역 활성화
방안, 부산항만공사 설립 후 지방자치단체의 항만관리능력 향상방안, 물류관련 법규 검토
및 개선방안, 중앙권한 지방이양 중점 추진
셋째, 항만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항만분구제도, 선용품 공급센터
건립, 선박수리조선산업 활성화, 선원교대시장 활성화, 해사전문은행, 사이버 해운거래소,
항만발전협의회 구성, 항만도시협의회 구성방안 등 수립
넷째, 항만지식기반 확충을 위해 항만교육기관 및 인적자원 활성화,
산학관 연계방안, 지역항만산업 인력관리, 시직원 항만교육 활성화, 항만인력 수요검토
다섯째, 항만정보서비스 확충을 위한 전략으로 항만운영, 환적,
도시유통 정보화 사업, 지속적인 항만관련 산업통계조사 실시방안 수립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