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 노사페어주간 운영
30일~ 5월6일 … 구인·구직자 만남 등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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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올해는 ‘새로운 일자리 늘리기 해’다.
지역 노·사·민·정이 더 좋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또 힘을 합친다. 부산시·부산고용노동청·한국노총부산본부·부산경영자총협회, 지역 대학 등이 참여한 부산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12 부산노사페어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슬로건은 ‘화합하는 노·사·민·정, 상생의 일자리 늘리기’. △노사의 사회적 책임(고용·일자리 창출) △만남과 대화(상생·발전) △화합과 협력(파트너십 역량 제고) 등 3대 분야에서 노사문화 우수기업 사례발표회, 노사민정 대화포럼,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 산·학·관 협약,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 종합보고회 등 1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다.
부산시는 노사페어주간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시민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화합과 상생의 새 노사문화를 열어나갈 계획. 노사민정이 지역 공동체로서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노사페어주간은 일자리 창출 확대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부산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개최한 행사”라며 “올 행사를 통해 노사상생 전략을 마련하고 노·사·민·정이 일자리 창출에 지혜와 힘을 모으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고용정책과(888-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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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차용범
- 작성일자
- 2012-04-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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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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