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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골목에 새겨진 이름들 – 부산 동구 ‘누나의 길’ 탐방기
김동우 2026-01-12
“또각또각, 또각또각. 이 길에서 여공의 시대는 시작되었다.”부산 동구 조방앞 시장 인근의 어느 조용한 골목, 골목의 입구엔 검은색 백팩을 멘 소녀의 등 뒤로 동생을 업은 채 앞을 똑바로 응시하는 흑백 사진 한 장이 서 있다. 이곳은 ‘누나의 길’. 이름부터가 특별하다... -
해운대의 진품·명품 전시장 <열린정원>
김동균 2026-01-12
해운대는 산과 강, 바다와 온천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지역이다.해운대의 진품·명품 전시장열린정원특히 해운대온천은 양질의 온천수가 콸콸 쏟아지는 전국적인 온천지역으로 그 역사적 흔적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으며, 해운대의 여러 진품·명품이 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열린정원... -
바다품은 ‘오시리아 해안산책길’ 걷다.
황복원 2026-01-12
부산광역시기강군에 위치한 ‘오시리아 해안산책길’은 부산에서 걷기 좋은 트레킹코스로 명성을 얻고 있는 명소가 있다. 지명의 유래는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명승지 ‘오랑대’, ‘시랑대’의 첫 머리 글자와 장소를 나타내는 접미사와 함께 ‘오시리아’라고 아름다운 예쁜 이름을 얻었... -
강물바닷물 만나는 ‘기수 역’ 큰고니장관
조분자 2026-01-12
부산시사하구하단동에 위치한 을숙도철새공원은 유유히 물살 가르는 기품 있는 큰고니 무리들이 차가운 아침 햇살에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 을숙도철새공원은 순백색의 길고 가는 목을 추켜 세우고 유유히 푸른 물살을 가르는 큰고니((백조)는 언제 보아도 기품이 묻어나는 고귀한 모습... -
야경이 아름다운 서구 - 송도공원
최영광 2026-01-10
부산 송도공원의 밤은 낮과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해가 바다 너머로 완전히 잠기고 나면, 공원은 소란을 내려놓고 천천히 빛으로 말을 건다.송도해수욕장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에는 은은한 가로등이 일정한 간격으로 숨을 쉬듯 켜져 있다. 노란빛은 모래 위에 길게 누워 파도... -
영어 콘텐츠 가득한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
박정도 2026-01-08
부산 동구 수성로21(수정동)에는 세계화 시대를 선도하는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이 있습니다. 이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이 최근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으로 새롭게 변신하여 방문객의 눈길을 확 사로잡고 있습니다. 동구는 총 사업비 12억 원 가량을 투입해 동구어린이영어도서... -
기장 ‘이색 등대’ 명칭 이유가 있네요.
조분자 2026-01-06
부산시기장군 연화리 앞 바다는 이색등대로 한가득 채웠다. 우선 등대라고 하면 선박과 등대의 신뢰와 헌신의 상징물이며,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항해하는 선박들의 지표로 사용하는 국제적인 ‘항로표지’이죠. 이에 항로표지에는 빛을 이용하는 등대와 등표가 있고,... -
개금1배수지 체육공원과 사계절정원으로 변신
이옥출 2026-01-04
부산진구는 최근에 개금동에 자리한 개금1배수지 체육공원의 유휴 부지를 인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겨 찾을 수 있는 ‘사계절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조성한 개금1배수지 사계절정원은 기존의 단조로웠던 잔디밭과 운동 공간 주... -
조선시대 교육 및 정신 수양 터전 <기장향교>
박정도 2026-01-02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에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교육시설인 기장향교(機張鄕校)가있습니다. 선비들의 위패를 봉안해 배향하고 지방의 유학 교육 및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된 기장향교는 1617년(광해군 9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지금 남아 있는 경내의 대부분의 건물... -
24번째 국립공원 금정산 - 고당봉(801.5m)
최영광 2026-01-01
부산의 진산으로 불리는 금정산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각자의 걸음에 맞는 길을 품고 있는 산이다. 고당봉은 금정산의 최고봉으로, 해발 약 801m에 이르는 부산의 대표적인 산봉우리다. 부산 전역은 물론 맑은 날에는 낙동강과 남해까지 조망할 수 있어 전망이 뛰어나다. ...